지역 대표 건설기업 중 하나인 ㈜서한은 지난 28일 대구 수성구 본사 그랜드홀에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아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열린 헌혈 캠페인에는 50여 명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겨울철 혈액 부족 해소를 위해 힘을 보탰다. 사진=서한 제공
㈜서한이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5년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제도 운영을 높이 평가 받았다.7일 서한에 따르면, 성평등가족부 가족친화인증제도는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나 공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시장에서 제기된 'AI 거품론'에 정면 대응하며 "매출 부풀리기가 구조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반박했다. 실적 호조에도 끊이지 않는 재무 건전성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회사 차원에서 이례적인 해명에 나선 것이다.25일 금융 투자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최근 주주
12·3 비상계엄 사태가 1주년을 맞은 가운데, 행정안전부의 청사 출입 통제를 거부하며 계엄에 맞섰던 경기도의 대응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당시 비상 사태 속에서도 행정 공백 최소화를 위해 앞장섰던 것인데, 국제 신뢰 회복과 북부 균형 개발 등을 추진하는 현재 경기도의 미래 설계 노력
지역 대표 건설기업 중 하나인 ㈜서한이 직원들의 일과 가정생활 균형 조화를 위해 적극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7일 서한에 따르면 최근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한 ‘2025년 가족친화 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제도는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 1항’에 의거해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가족 친화 직장 문화 조성 등 임직원을 위한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대해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획득한 기업에는 3년간 유효 인증을 부여한다. 서한은 임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위
경상북도는 11월 28일 경북도청에서 안동 관광단지 내 메리어트-UHC 호텔 조성사업을 위한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를 비롯해 권기창 안동시장, 스티브 백 메리어트호텔 아시아 총괄부사장, 전용사, 스티븐 장 제이스글로벌 공동대표, 박성재 UHC 대표이사, 조종수 ㈜서한 회장 등 유관기관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경북 북부권 첫 ‘글로벌 체류형 호텔’… 관광 인프라 획기적 개선 기대경상북도는 최근 안동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세계유산 기반 콘텐츠 확충, 야간관광 프로그램 확대, 지역 문화공
산업통상부가 울산 등 국내 석유화학 기업의 통상 애로 해소를 위해 수출 대상국의 반덤핑·상계관세 등에 대응하는 등 지원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9일 한국화학산업협회 6층 회의실에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국내 주요 석유화학 기업들과 수입규제, 비관세장벽 등 통상 현안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산업부는 우선 반덤핑·상계관세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 합동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양자 협의, 공식 서한 발송, 현지 공청회 참석 등으로 우리 기업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또 정부는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최근 잇따라 발생한 중국 어선 전복 사고와 관련해 중국 해경으로부터 감사 서한을 전달받았다고 17일 밝혔다.중국 해경국 북해분국은 지난 13일 전남 신안군 가거도 해상과 전북 군산시 어청도 해상에서 발생한 중국 어선 전복 사고에 대한 한국 해양경찰의 신속한 수색·구조 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서한에는 양측이 긴밀히 협력해 효율적 대응을 이룬 데 대한 사의와 앞으로 해양 질서 수호 협력 확대 기대가 담겼다.사고 직후 서해해경청은 광역구조본부를 설치하고 함정·항공기를 투입해 집중 수색을 했다. 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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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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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명품 함양곶감, 제20회 초매식 갖고 본격 출하!
지리산의 청정 자연이 빚어낸 ‘명품 함양곶감’이 8일 안의농협 서하지점 곶감경매장에서 열린 ‘제20회 초매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이날 초매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 노춘석 농협군지부장, 관내 농협 조합장, 곶감 생산 농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첫 출하를 축하했다.안의농협 서하지점은 이날 첫 경매를 시작으로 내년 1월 29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총 15회의 경매를 진행하며, 함양산림조합유통센터는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총 15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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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 재학생 폭로에 교수직 사임 “성적 수치감 느끼게 한 점 반성”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사과했다.12월 13일 팝핀현준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최근 온라인에서 제기된 논란에 대해 교수로서 사과와 입장을 전한다”라며 사과문을 게재했다.팝핀현준은 먼저 학생들에게 사과한다며 “교육자로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엄한 분위기를 조성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