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평택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는 어제 안성시 서운면 소재 KR산업에서 시공하는 안성 CDC 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 올해 중대재해 다발에 따른 현장지도를 실시했다.이번 현장지도는 평택·안성지역 건설업의 중대재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긴급경보를 발령했음을 안내하고,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기 위해 시공사의 본사 임원, 현장소장 및 안전관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점검에서는 ▲화재사고 예방 안전조치 여부 ▲근로자의 보호구 착용 여부 ▲건설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