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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립도서관은 다음달 31일까지 ‘2025년 책읽는청주 독후감 공모전’을 진행한다. 대상 도서는 올해 책읽는청주 대표도서로 △초등부, 진형민 작가의 ‘왜왜왜 동아리’ △청소년부, 김선미 작가의 ‘비스킷’ △일반부, 김기태 작가의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이다. 초등 부문 분량은 A4 용지 1~2매, 청소년‧일반 부문은 A4 용지 2~3매이다. 시립도서관은 최우수, 우수, 장려 등 15명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접수는 청주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와 서약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독후감
청주시립도서관에서는 독서문화 증진을 위하여 ‘책 읽는 청주’ 운동을 매해 전개하고 있다. ‘책 읽는 청주’란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읽기를 통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자는 운동이다. 필라델피아에서 유래된 이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을 청주에서도 하고 있는 것이다. 책은 청주시민의 투표로 아동, 청소년, 어른 책이 결정되는데 매해 어떤 책이 선정될지 살펴보게 된다.올해 책읽는 청주 선정도서를 보면 아동은 ‘왜왜왜 동아리’, 청소년은 ‘비스킷’, 성인은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김기태,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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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가 마늘 풍미를 더한 여름 한정 비스킷을 선보인다.롯데웰푸드는 ‘고메 셀렉션 갈릭’ 4종을 출시하고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마가렛트, 제크, 빠다코코낫, 엄마손파이 등 자사의 스테디셀러에 마늘 풍미를 입혀 기존과 차별화된 맛을 구현했다. 각 제품에는 크림치즈, 로스티드 갈릭, 갈릭 버터, 스윗 버터 등 다양한 재료가 조화를 이루며 간식은 물론 주류와의 페어링까지 고려했다.마가렛트 크림 치즈 갈릭은 프랑스산 저염 버터를 사용해 구운 마늘과 크림치즈의 풍미를 더했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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