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가 24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2026년도 본예산안과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중부뉴스통신 = 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1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6
지난 부산시교육감 재선거에 출마한 최윤홍 전 부산시 부교육감이 선거법 위반혐의로 법정에 섰다. 최 전 부교육감은 사실관계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지법 형사6부(김...
제24대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교육감에 최은희 전 교육부 인재정책실장이 8일자로 임명됐다.최은희 신임 행정부교육감은 1995년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교육부 창의인성교육과장, 대학장학과장, 대학정책과장, 충북대학교 사무국장, 교육부 정책기획관, 학교혁신정책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부교육감, 교육부 고등교육정책관, 인재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심민철 행정부교육감은 교육부 학생건강정책국장으로 전보 발령됐다.
제24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행정부교육감에 최은희 일반직고위공무원이 8일자로 임명됐다.신임 김 행정부교육감은 대구 출신으로 서울대학교를 거쳐 미국 일리노이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제38회 행정고시에 합격, 1995년 공직생활을 시작했고 교육부 대학정책과장, 충북대 사무국장, 교육부 정책기획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부교육감, 교육부 인재정책실장을 역임했다.한편 심민철 제주도교육청 행정부교육감은 교육부 학생건강정책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전국 시도교육감 총회에서 경남의 다양성 교육과 폐교 활용 사례가 공유됐다.105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가 20일 통영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에서 열렸다. 이번 총회는 경남교육청 주관으로 21일까지 이어진다.전국 17개 시도 중 교육감 또는 부교육감 등이 참석해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충남교육청은 1일 논산고등학교에서 ‘학교공간 재구조화사업 준공 및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교 50주년을 맞은 논산고가 노후 건물을 전면 개선해 미래교육 기반을 갖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행사에는 학부모·학생 대표, 지역내 교장단, 최창익 부교육감, 백성현 논산시장, 오인환 충남도의원, 조용훈 논산시의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논산고 공간재구조화사업은 1975년 개교 이후 50년간 사용해 온 노후 건물을 안전하고 쾌적한 미래형 교육환경으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됐다.
충북도는 24일, 한국교원대학교 청람아트홀에서 ‘미래를 잇는 인구정책, 함께 만드는 충북의 내일’을 주제로 「제5회 충북인구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5번째를 맞는 충북인구포럼은 저출생·고령화 심화로 인구감소 가속화 등 인구위기에 따른 대응 전략을 충청북도, 충청북도교육청, 한국교원대학교가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포럼에는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 차우규 한국교원대학교 총장, 김태형 충북도교육청 부교육감, 노금식 충청북도의회 인구소멸대응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도·시군 및 교육
충북의 인구 위기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제5회 충북인구포럼'이 24일 한국교원대학교 청람아트홀에서 진행됐다.포럼에는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 차우규 한국교원대학교 총장, 김태형 충북도교육청 부교육감, 노금식 충북도의회 인구소멸대응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첫 번째 발표에서는 충북도 인구정책 패러다임 변화를 주제로 한승석 충북연구원 박사가 정책적 변화의 필요성과 향후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김아영 한국교원대학교 교수가 토론을 맡아 인구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의견을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15일 정부세종청사체육관에서 ‘제13회 세종시 보육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공감, 소통, 화합, 함께 나누는 행복한 보육’을 주제로 세종시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육인 간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강준현 국회의원, 김종민 국회의원, 세종시교육감 권한대행 구연희 부교육감, 보육관련 종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시는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교사와 원장, 세종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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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ONE AI Preview 2026’ 개최…‘자율형 비즈니스 시대’
더존비즈온은 1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업 회계·재무 담당자 및 경영관리 책임자, IT와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ONE AI Preview 2026 : 예측에서 실행으로, 자동에서 자율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AI 기술이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동력이 된 가운데 기업 경영 혁신을 주도할 새로운 AI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생성형 AI 솔루션 ONE AI를 통해 업무 효율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업무를 수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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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상 도의원, 하안복지관 감사패 수상...지역사회 복지환경 개선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이 지역 복지 환경 개선 공로를 인정받았다.유종상 의원은 11일 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2025년 하안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에서 하안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유종상 의원은 지난 2023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해 복지관 내 ‘희망플랜센터 희망띵소’ 리모델링을 이끌어냈고, 2024년에도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의 노후 시설을 개선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7억5천만 원을 추가 확보하는 등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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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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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의회, 2026년도 본예산 3개 부서 대상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속초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1일, 도서체육센터, 맑은물관리사업소, 기획예산과 등 3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6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하였으며, 특히 시정 전반의 정책과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예산과 심의에서 민생 경제 대책 및 주요 시정 현안, 소통에 대한 위원들의 질의와 주문이 이어졌다.정인교 위원장은 고율의 대형 배달 플랫폼 수수료로 위협받는 소상공인의 실질적 순수익 보장을 위하여 수수료 2%대의 상생형 배달앱 ‘땡겨요’ 도입 MOU 체결 및 행정지원 등의 정책 기획을 강력히 주문했다.김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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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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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이 본격화한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일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건설공사 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 작성 용역-사업수행능력평가기준 공개 및 의견수렴 공고’를 냈다.이번 용역은 사업비가 15억2,660만원이고 사업기간은 척수일로부터 10개월이며 입찰 예정시기는 내년 1월 중이다.PQ 평가 결과 87.5점 이상 업체를 입찰참가 대상으로 선정한다.PQ는 공사수행능력을 사전 평가해 입찰참가 자격을 주거나 낙찰자 결정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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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원천 차단한다…BMW, 음주운전 방지 시스템 특허 출원
독일 완성차 제조업체 BMW가 음주운전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의 국제 특허를 출원하며 자동차 안전 혁신을 예고했다. 지난 13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BMW가 출원한 이 기술은 음주 측정 장치를 디지털 키와 연동해 음주 여부를 확인하고, 음주 상태로 판정될 경우 차량 운전을 제한하는 시스템이다.운전자는 차량 시동 전 호흡을 통해 알코올 농도를 측정해야 하며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차량 운행은 제한된다. 이 경우, 공조장치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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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iOS 26, 사진 앱 버그 발생…일부 사진 붉게 변해
애플 iOS 26 환경에서 일부 아이폰 사용자들이 사진 앱과 관련한 이상 현상을 겪고 있다. 14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iOS 26이 설치된 아이폰의 사진 앱에서 저장된 일부 사진이 비정상적으로 붉은 색조로 표시되는 문제가 확인됐다. 해당 현상은 모든 사진에서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특정 이미지에서만 발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가 된 사진들은 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촬영된 이미지다. 사진 앱의 목록 화면에서는 미리 보기 썸네일이 정상적인 색감을 유지하지만, 사진을 선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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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한국해양진흥공사와 부산항만도시 통학로 개선 사업 지원
Sh수협은행은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지난 12일 부산 동삼초등학교에서 ‘부산 항만도시 어린이 통학로 개선사업’ 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행사에는 신학기 은행장을 비롯해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과 부산서부교육청,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동삼초등학교 및 서천초등학교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대형 화물차 통행이 잦아 교통 안전이 취약한 부산 동삼초등학교와 서천초등학교 통학로 주변 펜스 도색 및 사인물 부착, 학교 노후 옹벽 도장 등 안전 인프라 확충과 어린이 안전우산 제작에 사용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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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품격은 광장에서 시작된다 - 인천 원도심이 다시 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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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월드컵 독일 우승이 확정되던 순간, 필자는 아헨 도심광장을 지나고 있었다. 광장으로 이어지는 여섯 갈래 길은 금세 시민들로 가득 찼다. 누가 안내한 것도 아니었지만 모두가 자연스럽게 광장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우승의 기쁨을 나누며 ‘함께 독일인임’을 확인했다. 그날의 경험은 광장이 사람을 불러 모으는 공간이라는 사실을 또렷하게 보여주었다.도시는 비어 있는 공간에서 생명을 얻는다. 건물과 도로가 아무리 촘촘히 들어서 있어도, 시민이 걸음을 멈추고 숨을 고를 곳이 없다면 그곳을 온전한 도시라 부르기 어렵다. 이 빈자리,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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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장기 전망 여전히 '맑음'…새해 강세장 기대감↑
연준의 정책, 금리 인하 가능성, 정치적 요인 등 4가지 신호가 2026년 1분기 암호화폐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30만~60만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을 언급하며 강세장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14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는 오는 2026년 초,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세를 보일 이유를 분석했다.첫째, 연준의 양적 긴축 중단이다. 과거 사례를 보면 연준이 긴축을 멈출 때 비트코인이 최대 40% 상승했다.둘째, 추가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