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이 지난 10일 보은읍 보청천 일원에서 연 15회 보청천 문화축제가 성황을 이뤘다. 조계종 법주사와 보은 사·암연합회가 주관한 이 축제는 올해 봉축표어인 ‘마음은 평안으로, 세상은 화합으로’의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관광객과 주민, 신도 등이 모여 보청천을 밝힌 형형색색의 연등 아래에서 공연과 법요식, `소원등 띄우기' 등 행사를 즐겼다. 1부 식전행사에서 속리산면 풍물팀 공연과 민속악단 함수연가단의 시대풍류 공연, 가수 채윤 등의 무대가 이어졌다. 2부 법요식에서는 육법공양과 삼귀의례, 반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