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 평생학습관은 군민의 건강한 여가를 돕기 위해 문화예술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성인 발레’ 를 개강했다. 발레를 처음 접하는 주민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초 동작 중심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올바른 자세 교정과 유연성 향상, 근력 강화 등 신체 건강 증진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됐다. 28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군 주민행복과 평생학습팀에서 문의를 받는다. 이옥순 군 주민행복과장은 “발레는 누구나 부담 없
“안녕하세요”, “즈드라스트부이쩨.”충북 청주 봉명초등학교 교실에서는 한국어와 러시아어 인사가 매일 자연스럽게 오간다.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가진 아이들이 함께 배우고 웃으며 성장하는 풍경은 이제 낯설지 않다.충북도교육청은 이처럼 증가하는 이주배경학생들이 공교육 안에서 안정적으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어교육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며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서로의 다름이 배움이 되는 봉명초 교실청주 봉명초는 현재 602명의 학생 가운데 281명이 이주배경
오늘 소개할 노래는 슈만의 ‘시인의 사랑’ 중 라는 작품이다. 1840년 봄의 어느 날. 로베르트 슈만은 싱그러운 나뭇잎의 초록 햇볕 아래서 살랑이는 바람을 맞으며 이 곡을 작곡했을 것 같다. 2016년 슈만의 생가에 가본 적이 있었는데 정말 창 밖으로 큰 나무 한그루가 멋지게 서 있던 기억이 난다. 겨울에 방문했는데도 푸른 잎사귀들이 그려지는 것 같았다.법학공부를 포기한 후 음악을 공부하기 위해 라이프치히로 야심차게 온 슈만. 프레드리히 비크라는 스승의 집에서 피아노를 배우며 스승 비크의 딸인 클라라를 연모하게
충남 금산군은 지난 10일 금산군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족의 한국 문화 이해와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전통예절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성균관유도회 금산지부가 주관했으며 성균관유도회 금산지부 여성회와 청년회가 교육을 운영하고 금산향교가 후원에 나서 전통문화 교육의 원활한 추진을 도왔다. 이날 참여한 결혼이민자 10여 명은 우리 전통예절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큰절과 평절 등 올바른 절하는 방법을 배우며 전통 예절의 의미를 익혔고 한복 저고리 매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10일 다정고등학교에서 학교4-H회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과제교육을 추진했다. 4-H회는 ‘배우며 실천하는 삶’을 통해 청소년에게 농촌과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업과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 단체로, 이번 교육은 청소년에게 농업의 직업적 가치를 확산하고 농업 분야에 대한 진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농업기술센터 및 4-H의 역할과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농업과 관련한 다양한 직업군과 미래농업 분야에 대한 정보가 공유됐다. 특히 지역에서 활동 중인 청
우당도서관은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어린이 역사·독서 연계 프로그램 ‘우리의 오늘을 지켜낸 이름들!’ 참여자를 모집한다.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6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도서관 꿈오름 강당에서 진행된다.역사 속 인물들의 삶과 정신을 책과 체험활동으로 배우며 독립과 평화, 생명 존중, 책임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교육 내용은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와 거북선 저금통 만들기 ▲안중근 의사의 삶과 손도장 스크래치 체험 ▲유관순 열사의 독립
제주 동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일과 15일 2회에 걸쳐 따사모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정리수납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자들의 정리수납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바오공간정리연구소와 연계해 전문 지식과 현장 실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교육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정리수납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을 배우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전문 봉사활동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오명복은 “이번 보수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하고 체계적인 정리수납
제주에 머물며 지역의 문화와 삶을 직접 겪어보는 장기체류 청년 프로그램에 타지역 청년들의 신청이 몰리고 있다.제주관광공사는 다음달 17일까지 제주인구정책 통합플랫폼을 통해 제주에서 배우며 방학을 즐길 수 있는 ‘2026 청춘정거장 in 제주 여름시즌’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방학과 맞물려 오는 7월과 8월 중 1~2주 이상 제주에 체류할 도외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다.여름시즌 프로그램은 참가자 모집이 시작된 지난 27일 하루 만에 70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리는 등 큰 인기를 얻고있다.현재도 5월과 6월에 걸쳐 프로그램이
고의숙 제주도교육감 후보가 30일 학교 수업이 끝난 이후 시간을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의 시간으로 만들기 위한 제주형 돌봄 정책 '꿈꾸는 오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고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학교가 끝난 오후가 아이들에게 가장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제주형 돌봄 '꿈꾸는 오후'를 만들어 가겠다"며 "이제는 학교와 가정뿐 아니라 마을 전체가 아이들의 배움터이자 돌봄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후보가 제시한 '꿈꾸는 오후'는 마을 곳곳의 유휴공간과 공공시설을 활용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머물고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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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생아 28% 출산했던 서해산부인과 '폐원'
제주지역 출산 의료 인프라가 흔들리고 있다.1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최근 도내 신생아 출산의 28%를 담당해왔던 제주시 일도2동 서해산부인과가 의사 구인난으로 8월 말까지만 운영하고 문을 닫는다.1999년 개업한 서해산부인과는 올해 1분기 도내 전체 출생아의 4분의 1에 달하는 230명의 아기가 태어났다.하지만, 의사 2명이 외래 진료와 24시간 야간 당직을 맡으면서 의료서비스 제공은 한계에 달했다. 또 마취과 의사 2명 중 1명이 사직해 의사 구인난까지 겹치면서 27년 만에 영업 중단을 눈 앞에 두게 됐다.제주도에 따르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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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성황...국내외 관광객 1만4200여명 달렸다
2026년 제30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가 역대 최대 규모인 1만4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주관한 제30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가 7일 제주시 구좌읍과 서귀포시 성산읍 일원에서 열렸다.올해 대회는 30주년을 기념해 구좌읍에서 풀코스와 하프코스, 성산읍에서 10㎞ 코스를 운영하는 이원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 신청자는 총 1만4200여 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참가자의 절반 이상이 도외 및 해외 방문객으로 나타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특히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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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주간활동센터·유진단기거주시설, 나눔 공동 프로젝트 추진
유진주간활동센터와 유진단기거주시설이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우리도 당당한 지역사회 주민!Ⅲ’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사랑의열매 신청사업의 일환으로, 발달장애 이용인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립성과 사회성을 키우고 지역주민과의 관계를 넓혀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지난 8일 진행된 ‘어르신과 함께하는 식물 가꾸기’ 원예 프로그램에서는 발달장애인과 해안동 경로당 어르신들이 함께 식물을 심고 가꾸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정성껏 만든 스파티필름 화분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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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탄소중립 ‘교육공동체 모두 함께’ 실천해요
전남도교육청은 환경의날을 맞아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교육공동체의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제5회 환경교육주간을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자연스럽게 조성하고, 자원순환 인식을 높이는 데 중점으로 운영한다. 한편 직원들의 동참을 점심시간에 본청 급식실에서 탄소 발생량을 줄인 ‘초록 한 끼 채식 식단’을 제공하고 ‘잔반 없는 날’을 함께 운영하고 급식실 후문에서는 ‘공생의 길 상징 캐릭터 공모전’ 우수작 전시와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미래 세대가 제안하는 친환경 가치에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교육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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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피링크, 로봇청소기 '타포 RV50 프로 옴니' 최대 22% 사전예약 할인 진행
티피링크의 스마트홈 브랜드 타포는 프리미엄 올인원 로봇청소기 'Tapo RV50 Pro Omni'를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강력한 흡입력과 자동화 기반 유지관리 시스템, 머리카락 엉킴 방지 기능 등을 결합한 것이 특징으로, 프리미엄 로봇청소기의 핵심 기능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타포 RV50 프로 옴니는 최대 15,000Pa의 초강력 흡입력을 지원해 미세먼지부터 긴 머리카락,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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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3일 서울에서 아파트 전셋값이 급등하고 있으며 전세 시장이 무너지고 있지만 정부가 낙관론을 되풀이하고 있다고 강력하게 질타했다.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에 서면 논평을 전했으며 "서울 전세 시장이 무너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는 위기의 경고음을 외면한 채 현실과 동떨어진 낙관론만 되풀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국민은 집을 구하지 못해 고통받고 있는데 대통령은 '정상화 과정'이라며 사실상 강 건너 불구경하듯 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한국부동산원이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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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 서민 위한 공공주택..."공유재산 심의 제동"
제주도의회가 청년·신혼부부·무주택 서민을 위한 공공주택 건설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제동을 걸었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12일 449회 임시회에서 제주도가 제출한 10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사 보류했다.행자위는 도가 제출한 ‘공유재산 관리계획’만으로 현물출자 동의를 갈음한 것으로 볼 수 없다며 심사 보류했다.행자위는 땅을 처분했으니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를 받아야하고, 이 땅이 제주개발공사에 출자되므로 지방재정법 상 출자에 대한 의결을 각각 받아야 한다고 했다.하성용 의원(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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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람사르습지 동백동산 생태문화체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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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제13회 람사르습지 동백동산 생태문화체험이 열린 동백동산에 탐방객들이 숲길을 걸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봉수 기자 13일 제주시 조천읍 동백동산습지센터 광장에서 ’제13회 람사르습지 동백동산 생태문화체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이 열리고 있다. 고봉수 기자 13일 제13회 람사르습지 동백동산 생태문화체험이 열린 동백동산습지센터내 체험부스에서 방문객들이 각종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봉수 기자 13일 제13회 람사르습지 동백동산 생태문화체험이 열린 동백동산습지센터내 체험부스에서 방문객들이 각종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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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년 동안 잠들지 못한 4·3희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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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들의 소원은 76년 동안 제주공항 어디에서인가 묻혀있을 임들의 육신을 찾아 양지바른 자리에 모시고 싶을 뿐입니다.”제주북부예비검속 희생자유족회는 13일 제주시 용담동 레포츠공원 내 위령제단에서 제76주기 희생자 원혼 합동 위령제를 봉행했다.이날 위령제는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인영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 윤철훈 도교육청 교육국장, 임문철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김창범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 유족 등이 참석해 초혼문, 고유문, 경과보고, 주제사, 추도사, 헌시 낭독, 묵념·분향·헌화 순으로 진행됐다.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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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우울증 항우울제 치료 반응, 치료 전 ‘뇌 기능적 연결성’으로 예측한다
치료 전 뇌의 기능적 연결성을 확인하는 것만으로 청소년 우울증 환자의 항우울제 치료 반응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됐다. 우울한 생각을 주관하는 뇌 영역이 감각·인지 관여 영역과 치료 전부터 활발하게 연결되어 있을수록 약물 투여 후 우울 증상 감소 폭이 크다는 것이다.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김재원 교수팀(고려대구로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