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대문구가 운영하는 중장년 행복 200% 지원 기관 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2025년 하반기 ‘함께하는 학교’ 프로그램 신규 강사
양산시노인복지관이 최근 치매안심센터에서 기획한 '안녕, 알로하양산' 프로그램을 양산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 세대통합형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은 노인과 초등학생이 훌라춤을 배우며 치매를 예방하는 활동이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안산교육지원청 ‘동그리 드론 공유학교’가 중·고교 학생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4주간 드론 기초 이론, 비행 실습, 코딩 등을 배우며 4차 산업 분야 이해와 진로 탐색 기회를 얻었다. 김수진 교육장은 “기초 과정 수료 학생들을 위한 심화 과정도 추가로 운영할 계획
충북 충주 칠금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지난달 29일 모두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통합교육 실현을 위한 온통 프로젝트로 ‘5!월은 쪼물쪼물 5!감놀이체험’을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체험활동으로 유아들이 소근육 발달과 감각 능력을 기르고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사회성을 배우며 소통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스스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칠금초병설유치원은 온통프로젝트를 통해 장애공감문화가 살아있는 교육현장을 만들어갈 계획이다./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부산 서구 동대신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6월 4일 2025년 상반기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인 ‘행복을 나누는 하와이 훌라댄스’ 수료식을 개최하였다.훌라댄스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사랑의 노랫말 가사 내용을 음악에 맞춰 부드러운 손동작과 몸짓으로 표현하는 스토리텔링 춤으로, 수강생들은 “훌라댄스를 배우며 일상의 지친 몸과 마음에 행복한 에너지를 받아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안양시는 단오를 맞아 지난 5월 31일 동안구 평촌중앙공원에서 안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제39회 안양단오제’가 열렸다고 1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오후 2시 전통명절 단오의 의미를 되새기고 안양시민의 안녕과 안양시의 번영을 기원하는 ‘단오 기원제’로 시작해, 공원 일대에서 단오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이 열렸다.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등 시민들은 창포물 머리 감기, 수리취떡 먹기, 널뛰기, 장명루 만들기 등 쉽게 접하지 못했던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배우며 즐거운
3일 치러진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7.7%의 득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이 후보는 “젊은 세대의 희망과 기대를 많이 받았지만, 완전히 담아내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밤 경기 화성시 동탄 자택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은혜를 계속 갚으며 정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를 통해 공부하고 배우며, 발전할 부분을 더 가다듬어 대한민국과 정치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이번 출구조사에서 이 후보
동녘도서관은 오는 7월 1일까지 풍천초등학교에서 1~4학년을 대상으로‘2025년 배워보카 제주어’프로그램을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어 동시와 노래를 통해 제주어를 쉽고 즐겁게 배우며 제주어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지난 27일 첫 시간에는 김정희 동시 작가를 강사로 초청하여 제주어 환경 동시집‘할망숲 곶자왈’을 함께 읽고 제주어로 시낭송 하기, 제주어 시노래 부르기, 제주어 일상 인사 배우기 시간을 가졌다.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창녕군은 지난 28일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정담은 밥상’ 요리교실을 창녕군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총 6회기로 구성됐으며, 고독사 위험자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회복, 자립 생활 능력 향상을 목표로 기획됐다. 참여자들이 함께 요리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정서적 교감과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돕고자 했다.이날 요리교실에는 7명의 1인 가구가 참여해 깻잎전을 포함한 5가지 요리를 함께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수업이 끝난 뒤에는 직접 만든 음식을 함께 나누며 자연스럽
월간 신문예를 통해 시 부문에 등단한 김춘자 시인의 첫 시집 ‘깬다’ 출판 기념회가 최근 의성군 가음면 아름소리 복지센터에서 열렸다. 김춘자 시인은 의성여성대학과 은점시학당에서 시 창작 과정을 이수하고 월간 ‘신문예’를 통해 시 부문에 등단했다. 의성군 가음면 김춘자 시인은 “시를 통해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이 행복했다”라며 “김은수 시인의 의미시를 배우며 삶의 가치를 되새기고 그동안 써온 시들을 모아 시집으로 엮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설동길 가음면장은 “이번 출판기념회가 지역민들의 문학적 감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으며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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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포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식 개최!
사천시는 9일 서포면 비토리 낙지포항에서 『낙지포항 어촌뉴딜300사업』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은 박동식 시장, 김규헌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물 시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낙지포항 어촌뉴딜300사업은 사업비 약 85억을 투입하여 어민들의 소통과 쉼터공간이 될 어민회관, 지역주민의 쉼터와 관광객들의 어촌체험 및 체류를 위한 비토빌센터, 안전한 조업과 방문객의 주차 편의를 위한 물양장 조성과 어선의 이용편의를 위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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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계 정성국 “한동훈 당권 도전 여부 고심 중”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당권 도전과 관련, “정말 고심에 빠져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정 의원은 이날 뉴스1TV 팩트앤뷰에 출연해 “지난 총선 패배 후 당 대표에 나올 때는 한 전 대표 본인도 안 나온다고 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고심 중”이라며 “오히려 주변에서는 이번에는 한 번 쉬는 게 맞는다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다”고 했다. 정 의원은 “당을 짧은 시간 안에 추슬러 이재명 정부와 싸워야 하지만, 한 전 대표에게 제일 하기 좋은 소리는 책임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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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최민경, 최종라운드에서 홀인원 … 부상으로 벤츠 차량 받아
2025시즌 열한 번째 대회인 ‘2025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최종라운드에서 최민경이 홀인원을 기록하며 약 7,500만 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E 200 AVANTGARDE’ 차량을 부상으로 받았다.최민경은 파3홀인 15번홀에서 9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핀 앞 3미터 지점에 떨어진 뒤 그대로 홀에 굴러 들어가며 극적인 홀인원을 기록했다.이번 홀인원은 최민경의 KLPGA투어 첫 홀인원이라서 더욱 의미가 크다. 최민경은 “홀인원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정말 선물처럼 찾아왔다. 특히 차량이 부상으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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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MARS 2025' AI특화 전시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가 오는 18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과 컨퍼런스룸에서 지방정부 최초로 AI 엑스포 'MARS 2025'를 개최한다.특히, 'MARS 2025'는 화성특례시를 비롯해 AI 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 주체별 약 100여 개 특화 전시부스를 통해 기술과 정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마존, SK, 현대차, 기아, LG 유플러스, KAIST, 경기도 미래산업국, 고려대 구로병원 등 AI 기술 선도기업·기관들이 참여한다.'MARS 2025'는 전시를 ▲ 도시형 AI ▲ AI 인프라 ▲ 로보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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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의 도시’를 위한 첫걸음 - 교통안전지수의 의미와 과제
청주시의 교통안전지수는 최근 수년간 전국 평균을 지속적으로 밑도는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2023년 기준 30만 이상 도시 29곳 중 하위권에 해당하는 28위를 기록하고 있다. 교통안전지수는 단순한 사고 건수를 넘어, 사업용 차량, 자전거·이륜차, 보행자, 교통약자, 운전자, 도로환경 등 6개 영역, 총 18개 세부지표를 기반으로 지역의 교통안전 수준을 종합 평가하는 지표다. 이러한 구성 항목을 살펴보면, 교통안전지수가 단순히 차량사고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보행자와 교통약자의 안전 확보가 도시 교통정책의 핵심 과제임을 시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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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울산 예선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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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지난 10~12일 울주군 울산특수교육지원센터와 중구 울산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2025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울산지역 예선을 열었다. 시교육청이 주관하고 국립특수교육원·한국콘텐츠진흥원·넷마블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는 장애학생의 정보 활용 능력을 높이고 사회통합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예선에는 울산 지역 특수학교와 일반학교 16개 학교에서 초중고 학생과 전공과 학생 30명이 참가해 정보경진대회와 e스포츠대회에서 실력을 겨뤘다. 정보경진 부문은 아래한글, 로봇코딩, 시청각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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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여름맞이 시가지 교량 꽃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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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는 시민들에게 계절의 정취를 만끽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심 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조성하기 위해 4개 교량에 여름철 대표 꽃인 페추니아를 식재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여름꽃 전시는 8월 말까지 진행되며, 약 1만 송이의 페추니아가 밀양강을 가로지르는 주요 도심 교량에 다채로운 색감으로 식재돼 무더운 여름철 시민들의 눈과 마음을 시원하게 달래줄 예정이다.특히, 야간에는 교량 경관 조명과 어우러진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여름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도심 속 자연의 풍요로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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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강호 마멜로디 상대로 첫 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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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축구 울산HD FC가 세계 무대에서 위대한 도전에 나선다. 울산은 오는 18일 오전 7시 미국 올랜도 인터앤코 스타디움에서 마멜로디 선다운스와 ‘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 2025’ F조 첫 경기를 치른다. 울산은 지난 2012·2020에 이어 역대 세 번째 클럽 월드컵에 출전한다. 앞선 두 대회에서 모두 6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기존과 달리 국가대항전인 월드컵처럼 4년에 한 번씩 32팀이 참가해 챔피언을 가리는 큰 무대로 확대·개편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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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특례시시장협의회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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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특례시가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화성시에 따르면 정명근 시장은 지난 12일 서신면 전곡항 마리나클럽하우스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2025년 상반기 정기회의'에서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6년 6월 30일까지다.이번 선출은 올해 1월 특례시로 공식 출범한 화성특례시가 전국 5개 특례시의 공동 발전을 주도하는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화성시는 설명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특례시로서 첫걸음을 내디딘 화성특례시에 막중한 역할을 맡겨주신 것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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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비디오 슈퍼마켓과 포토키오스크 운영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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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가 콘텐츠 플랫폼 기업 ‘비디오 슈퍼마켓’과 손을 잡고 팬 참여형 캠페인‘잇씬 포토키오스크’를 경기장에 오픈한다.포토키오스크는 15일 안산전부터 이벤트 부스인 N석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화성FC 상징색을 입힌 4컷 오렌지 프레임이 기획됐다. 차두리 감독을 비롯해 선수들의 콜라보 프레임도 적용되어 원하는 선수들과 함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촬영된 콘텐츠는 온라인 상에서도 소비될 수 있어 자연스러운 바이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그 밖에도 다양한 팬 참여형 프로모션을 기획하여 콘텐츠 협력을 만들어갈 예정이다.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