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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삼동복지재단은 27일 지역 저소득 가정 학생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에 7000만원 상당의 방한 의류를 전달했다. 지원품은 강북교육지원청 120벌, 강남교육지원청 112벌 등 총 232벌의 유명 브랜드 패딩이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지역 청소년들이 경제적 이유로 기본적인 생활 여건이 제한되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울산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다예기자 [email protected]
이마트가 겨울 한파를 앞두고 전기매트와 히터, 방한의류 등 다양한 난방·방한용품을 할인 판매한다.이마트는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추위를 맞아 다음달 1일까지 ‘난방·방한용품 기획전’을 열고 다양한 겨울용품을 행사가에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이마트는 겨울맞이 난방가전 상품을 최대 30% 저렴하게 준비했다. 부드러운 세미마이크로 원단의 ‘3H한일온열기 탄소 전기요’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사계절 맞춤 온도 조절이 가능한 ‘경동나비엔 사계절매트 Air’도 20% 할인가에 선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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