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이 지난 4일 베니키아 호텔에서 열린 ‘2025 제1회 서산대상’시상식에서 의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이번 시상식은 서산시출입기자단이 서산시 발전과 지역사회 공동체 강화를 위해 헌신해 온 시민, 기관, 단체의 노고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첫 행사이다.조동식 의장은 서산시 발전과 지역사회 성장에 헌신하며 서산시의회 의장으로 의정 부문에서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특히 △서산시 발전과 주민 복지, △시민과 행복한 서산 구현, △의정발전 모범 사례 등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한
중부뉴스통신 = 이종욱 국회의원이 “진해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6년도 국비예산 5,988억원을 확보됐으며, 이
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은 지난 12월 23일,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71차 시도대표회의에 참석해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시·군·자치구 의회 의원 가운데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한 기초의회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지방의정 분야에서 최고 권위의 상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수상은 강북구 최초 여성의장으로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은 4일, 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협의회로부터 지역 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협의회는 평소 이 의원이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강남구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온 점을 높이 평가하여 이번 공로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이새날 의원은 “지역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인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여러분께서 주신 상이라 더욱 뜻깊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이 수산업 발전과 어촌현안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3일 국회에서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선정한 ‘2025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을 수상했다. 한수연은 1989년 창립되어 3만1천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전국 최대의 수산업 경영인 단체로, 국내 수산업 발전과 풍요로운 복지어촌 건설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만희 의원은 국내 최대 농업인 단체인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국정감사 우수의원 수상에 이어 전국 최대 수산업 경영인 단체인 한수연
2025년 11월 30일, 성동구의회 정교진 의원이 지역 체육 발전과 축구 활성화를 위해 기울여온 노력과 헌신을 인정받아 행일축구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행일축구회는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서 “귀하는 구의원으로 역임하며 본 축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열정과 관심으로 큰 힘이 되어 주었기에 축구회 전 회원의 이름으로 감사드리며, 앞날의 무궁한 발전과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정교진 의원은 지역 내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체육 동호회 활동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제도적 뒷받침에
이종욱 국회의원 이 “진해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6년도 국비예산 5988억원을 확보됐으며, 이 중 414억원은 국회 심사 과정에서 추가 반영됐다”고 3일 밝혔다.이 의원의 노력으로 확보된 2026년도 국비예산으로, 진해를 세계 물류의 新 중심지로 도약시킬 진해신항 건설사업은 내년에도 순항할 것으로 전망되며, 진해 발전과 시민들의 안전·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들 역시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다.주요 사업들의 예산 확보 현황을 살펴보면, ▲항만 자동화를 통해 세계 TOP3 스마트 물류 허브
합천군 전문건설협의회는 지난 4일 합천군을 방문하여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5kg 김장김치 26박스를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먹거리 지원과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으며, 겨울철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뜻깊은 나눔이 될것으로 기대된다.합천군 전문건설협의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수해복구 기금 및 아동복지 기금 기탁, 사랑의 집짓기 사업 등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김찬수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이양섭 충북도의장이 2일 농업 발전과 농업인 실익 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농협중앙회장 감사패를 받았다.감사패는 강호동 중앙회장을 대신해 이용선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이 충북본부에서 전달했다.농협중앙회는 매년 농업 발전과 농업인 실익 증대,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기관·단체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이 의장은 농업과 농촌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농업 발전에 기여했으며 농업인의 실익 증대와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12대 충북도의회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충청북도 추가선정 및 국비비율 상향 촉구
김만식 기자 = 충북도는 지난 24일 중부내륙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국가균형발전의 거점 역할 강화를 위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충북발전계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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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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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전무이사, 딥노이드 주식 보유 현황 공시
의료 AI 기업 딥노이드의 전무이사 김태규가 2025년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밝혔다. 김태규 전무이사는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딥노이드의 주식 308만415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0.5%의 지분율에 해당한다.12월 22일 공시에 따르면, 직전 보고일인 2025년 11월 18일에는 특정증권등의 수가 308만4155주로, 지분율은 13.63%였다.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주식 수는 동일하지만, 지분율은 10.5%로 감소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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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토지정보행정' 전국 최고 수준…'최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군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토지행정 분야의 독보적인 역량을 입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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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2025년 활동 평가대회 개최
구미시는 지난 18일 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활동 평가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소속 회원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소속 16개 단체를 대상으로 참여 실적과 특수사업 추진 성과, 활동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1개 단체, 우수 2개 단체, 장려 5개 단체 등 총 8개 단체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지역사회와 일상에 밀착한 생활 실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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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위 "SKT, 해킹피해자에 5만원 요금 할인·5만 포인트 지급하라"
SK텔레콤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 피해자들에게 1인당 통신요금 5만원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할 전망이다.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18일 집단분쟁조정회의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해 SKT가 각 신청인에게 1인당 5만원의 통신요금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하라고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위원회는 "지난 7월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와 8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처분 내용 등을 볼 때 SKT 해킹 사고로 개인정보가 유출돼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소비자 개인의 피해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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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뜨겁게 달군 생성형 AI 시장 4대 트렌드
2023년이 생성형 AI의 등장은 '충격'이었고 2024년이 가능성 '탐색'의 해였다면, 2025년은 단연 '실전'의 해였다.올해 시장을 관통한 핵심 키워드는 단연 'AI 에이전트'다. 과거의 AI가 이용자가 입력한 텍스트에 답을 내놓는 수동적인 상담자였다면, 2025년의 AI는 이용자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도구를 사용하는 능동적인 일꾼으로 진화했다. 2025년 한 해를 뜨겁게 달궜던 생성형 AI 시장의 4대 트렌드를 정리했다.◆ 챗봇의 진화, 'AI 에이전트'의 부상올해 가장 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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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울주소방서, 대형 재난 대응부터 예방 활동까지 안전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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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울주소방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예방 중심의 안전 정책과 민관 협력을 통해 울주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특히 대형 재난 현장에서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두드러졌다.지난 2월10일 발생한 산업시설 유류탱크 화재 당시 260여명의 인력과 대용량 포방사 시스템 등 80여대의 장비를 투입해 화재 발생 약 3시간 만에 조기 진압했다. 인근 5개 유류탱크로의 연소 확대를 차단했으며, 이후 화재 원인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 수립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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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 초경량부터 100만원대 가성비까지…2025 전기 자전거 핫-키워드
2025년 전기 자전거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전기 자전거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의 핵심으로 자리 잡으며, 제조사들은 스마트 기술과 소재 혁신에 사활을 걸었다. 특히 대중교통 연계가 편리한 접이식 모델, 10kg대 초경량화 기술, 고성능의 대중화를 이끈 가성비 경쟁은 라이더가 체감하는 이동의 가치를 근본적으로 혁신했다. 글로벌 강자들의 기술 경쟁 속에서 국내 브랜드들 또한 실용성과 범용성을 앞세운 모델로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에 2025년 전기 자전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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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사)울산장애인부모회, ‘중증장애인 동료상담사업’ 위탁운영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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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와 울산장애인부모회는 지난 26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중증장애인 동료상담사업’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울산장애인부모회 이해경 대표, 김경연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중증장애인 동료상담사업은 장애로 인한 어려움을 직접 경험한 중증장애인이 동료 상담가로 활동하며 다른 장애인에게 맞춤형 상담과 정서적 지지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울산장애인부모회는 내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동료 상담가 선발 △참여 장애인 발굴 △동료 상담 활동 △사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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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웨이, 2025 트라이 폴더블폰 격돌…누가 최강?
2025년 스마트폰 시장에서 폴더블 기술은 단순히 화면이 접히는 기능을 넘어, 사용자 경험과 라이프스타일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과 화웨이는 각기 다른 전략으로 폴더블 시장을 선도하며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카운터포인트 리서치의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트래커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전 세계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하여 해당 부문 사상 분기 최고치를 기록했다. 폴더블 스마트폰은 프리미엄 시장을 중심으로 보급이 확대되면서 전체 글로벌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