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해 충청북도 AI·모빌리티 산업의 혁신성과를 선보인다.이번 엑스포는 국내외 200여개 기업이 1100개 부스 규모로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박람회로,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의 동향과 비전을 공유하는 산업 교류의 장이다.한국교통대 RISE사업단은 충주시와 충북테크노파크의 협력을 통해 지역 AI·모빌리티 분야 대표 6개 기업과 공동관을 구성했다. 공동관에는 서한이노빌리티㈜, 고
중부뉴스통신 = 대구교통공사는 10월 22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에 참가해 ‘미래모빌리티 특별관’ 부스를 운영하
중부뉴스통신 =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9일 경기도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유럽의회 교통·관광위원회 대표단을 접견하고, 교통정책 및 미래 모빌리티
미래혁신기술 박람회 ‘FIX 2025’가 2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다. 영인모빌리티 부스에서 로봇 복싱경기가 열리고 있다. FIX는 미래모빌리티, 로봇, ABB, 반도체 등. 대구시가 중점 육성중인 신산업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혁신기술 통합 전시회다.
미래혁신기술박람회 ‘FIX 2025’가 2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다. 탑로보틱스 부스에서 학생들이 로봇과 축구 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FIX는 미래모빌리티, 로봇, ABB, 반도체 등. 대구시가 중점 육성중인 신산업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혁신기술 통합 전시회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2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2025 대한민국 미래혁신기술박람회’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특별관’ 부스를 운영, 대구형 모빌리티 특화 도시의 혁신 모델 및 미래 교통 비전을 선보였다.
미래혁신기술 박람회 ‘FIX 2025’가 2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다. 로보케어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이 아동 참여형 로봇 '도리'를 체험하고 있다. FIX는 미래모빌리티, 로봇, ABB, 반도체 등. 대구시가 중점 육성중인 신산업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혁신기술 통합 전시회다.
미래혁신기술 박람회 ‘FIX 2025’가 2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다. HL 로보틱스 부스에서 '파키'가 주차 시연을 선보이고 있다. FIX는 미래모빌리티, 로봇, ABB, 반도체 등. 대구시가 중점 육성중인 신산업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혁신기술 통합 전시회다.
대구광역시는 10월 22일 개막하는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를 앞두고, FIX가 표방하는 미래 혁신기술의 대표 모델이 될 ‘혁신상’ 수상기업 3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올해 혁신상에는 미래모빌리티, 로봇, AI·ICT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95개 기업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대구시는 상의 공신력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미래산업 연구기관, CES 혁신상 심사위원, 글로벌 투자자 등 총 26명으로 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는 9월 29일 월요일 경자청 대회의실에서 인제대학교와 ‘지역산업 발전 및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글로컬대학 현장캠퍼스 운영 및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BJFEZ 입주기업과 인제대학교 간 공동교육 및 기술 교류 활성화, ▲‘인재양성-취창업-지역정주’ 선순환 체계 확립, ▲스마트물류, 미래모빌리티, 바이오헬스케어 등 핵심전략산업 분야에서의 유기적인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은 경자청이 핵심전략산업과 연계한 혁신 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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