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1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교원의 자율적 연구 활동과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정책 성과 공유를 위한 ‘웰컴 투 디지털! 경기교육연구 페스타 2025’를 개최했다. 도교육청 디지털인재국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연구회, 정책실행연구회, 지역교육연구회 등 150여 개 연구회와 5,000여 명의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참여했다.행사는 ‘연결’을 주제로 ▲미래교육을 이끌다 ▲배움의 깊이를 더하다 ▲연결로 함께 성장
경기도교육청이 1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교원의 자율적 연구 활동과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정책 성과 공유를 위한 ‘웰컴 투 디지털! 경기교육연구 페스타 2025’를 개최했다.도교육청 디지털인재국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연구회, 정책실행연구회, 지역교육연구회 등 150여 개 연구회와 5,000여 명의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참여했다.행사는 ‘연결’을 주제로 ▲미래교육을 이끌다 ▲배움의 깊이를 더하다 ▲연결로 함께 성장하다(Netwo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에서 ‘2025학년도 세종미래교육한마당’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세종교육을 돌아보며 미래교육을 함께 그리다’라는 주제로 부서별 분절적으로 운영되던 주요 성과 나눔 행사를 한자리에 모아 세종교육의 현재를 총체적으로 돌아보고 미래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교원, 학부모, 시민 등 교육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여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함께 성장하는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이 될
청주교육대는 초등교육과 백승기 동문이 모교 발전을 위해 매년 1000만원씩 5년간 5000만원을 기탁하기로 약정했다고 24일 밝혔다.백승기 동문은 청주교대 졸업 후 초등 임용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그는 “청주교대가 지역과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교원양성의 중심으로 발전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기탁금은 청주교대 학생들의 교육 역량 강화, 장학 지원 및 교육 환경 개선 등 모교 발전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하성진기자 [email protected]
AI 디지털교과서 사업이 전국에서 흔들리고 있다. 교과서 지위를 잃은 뒤 법적 근거까지 사라지면서 내년 도입을 신청한 울산지역 학교도 44곳에서 36곳으로 줄었다. 전체의 14.4%에 그치는 수치다. 현장의 피로감과 정책 불신이 겹치자 울산시교육청은 관련 예산을 15억원에서 10억원으로 삭감했다. 무리한 확산은 멈췄지만, 이것이 곧 미래교육을 접겠다는 의미가 되어서는 안 된다.AI교과서 도입이 섣부른 것은 분명하다. 공론화를 제대로 거치지 않고 서둘러 교과서 지위를 부여했다가 2년 만에 ‘교육자료’로 격하한 정부의 결정은
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전남 고흥교육지원청 및 고흥 일대에서 지역 간 교육협력과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하반기 영호남 교육 교류를 실시했다.이번 워크숍은 지역과 지역을 넘어선 교육공동체의 상생 발전을 위한 뜻깊은 자리이며 양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우수 교육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미래 교육 환경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했으며 고흥교육과 관련한 교육기관을 견학하는 등 밀도 있는 교육 교류를 했다.특히 고흥교육지원청의 청소년단편영화캠프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실
대신증권은 한국금융지주 관련 보고서를 통해 이 회사가 압도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이며, 시장의 우려와 달리 이러한 호실적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4일 "한국금융지주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8000원을 유지한다"면
국립중앙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과 KBS국악관현악단은 국악관현악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합동 포럼 최종 발표회를 12월 10일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개최한다.국립국악관현악단·KBS국악관현악단은 올해 처음 지정·시행된 ‘국악의 날’을 계기로, 지난 7월 국악관현악의 장기 발전 방향에 대한 사전 토론회를 가졌다. 거대 담론 위주로 이뤄졌던 국악관현악에 대한 기존 논의에서 더 나아가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악기·악보·편성’ 주제별로 실용적인 적용
가수 임영웅이 이번에도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간다.4일 오후 8시 NOL 티켓을 통해 임영웅의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서울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앞서 임영웅은 콘서트 티켓 예매를 오픈할 때마다 빠른 속도로 전 지역 전 회 차 전석 매진을 기록,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이재명 대통령 취임 6개월을 맞아 5일 대통령 손목시계가 처음으로 공식 공개됐다.대통령실은 이번 공개가 ‘국민과의 소통, 국민 주권 국정’이라는 대통령 철학을 재확인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대통령 손목시계는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념품으로서 상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공개된 시계 앞면에는 역대 대통령 시계 전통에 따라 대통령 휘장과 이 대통령의 서명이 새겨졌으며, 시계판 바탕에는 태극 문양이 적용됐다. 강 대변인은 “태극 문양이
삼성디스플레이가 2026년 세계 최초로 8.6세대 IT OLED 팹 가동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중국과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전쟁이 본격화됐다. 스마트폰 OLED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한 한국과 이를 추격하는 중국이 이번에는 노트북과 태블릿이라는 새로운 전장에서 맞붙는다. 특히 애플의 맥북프로와 아이패드 OLED 전환이라는 거대 수요를 앞두고 양국 기업들이 수십조원 규모 투자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2026년 2분기부터 8.6세대 IT OLED 팹을 가동한다. 4조1000억원을 투
테더가 지원하는 모바일 결제 앱 우빗이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우빗은 백트와 제휴를 통해 미국에서 '탭투페이' 기능을 공식 출시한다고 더블록이 8일 보도했다.이 기능은 메타마스크, 바이낸스, 트러스트월렛, 팬텀 등 널리 사용되는 비 커스터디형 지갑들과 연동되며, iOS 및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실시간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한다.결제는 사용자 측에서 암호화폐로 이뤄지지만, 가맹점은 기존 비자 결제망을 통해 즉시 달러 등 법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 스테이킹 포지션 유동화 플랫폼 파이 파이낸스가 500만달러 규모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코인데스크가 8일 보도했다.이번 라운드는 베리언트와 코인베이스벤처스가 공동 주도했으며, 솔라나랩스, 나센트, 제미나이 등도 참여했다.파이는 현재 약 4억1400만개 SOL, 약 750억달러 규모로 추산되는 대규모 스테이킹 자산을 대상으로, 고정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