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홍천군보건소는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9월 5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자살예방 뮤지컬 ‘109 합창단’을 2
중부뉴스통신 = 제주아트센터는 개관 15주년을 맞아 대형 창작 뮤지컬 ‘세종, 1446’을 10월 11일 오후 2시와 7시 특별기획 공연으로 선보인다. 뮤지컬 ‘
전북자치도 익산예술의전당이 세종대왕의 일대기를 그린 뮤지컬 '세종 1446'을 오는 27일 오후 5시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고 10일 밝혔다. 뮤지컬 '세종 1446'은 왕이...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한층 강해진 몰입감으로 극장 스크린에 다시 태어난다. 19세기 유럽, 죽지 않는 군인을 만들고자 한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과 그의 실험으로 태어난 ‘괴물’의 엇갈린 운명을 그린 공연 실황 영화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가 오는 9월 18일 개봉한다. 뮤지컬 실황 영화 ‘프랑켄슈타인: 더
화제의 크로스오버 남성 그룹 ‘라포엠’과 뮤지컬 디바 ‘리사’와 ‘소냐’가 출연하는 공연 ‘팬텀 오브 뮤지컬’이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
경주가 천년 고도의 문화유산을 K-컬처로 풀어낸 뮤지컬 무대의 열기로 물들 전망이다.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뮤지컬 ‘더 쇼! 신라’가 오는 26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막을 올린다.이번 공연은 올해 열리는 2025 APEC
1990년대 이태원을 뜨겁게 달궜던 전설의 클럽 ‘문나이트’가 뮤지컬 무대로 재현된다.영주 시민들은 오는 13일 오후 4시, 영주시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청춘의 추억과 함께 화려한 무대를 만난다.뮤지컬 문나이트는 실제 클럽을 배경으로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가수 세븐, 원더
홍성교육지원청은 25일∼27일까지 3일간 홍성문화원에서 ‘2025 홍성 연극·뮤지컬 합동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연극·뮤지컬 동아리 10개 팀, 14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무대에 섰다.학생들은 지난 학기부터 대본을 준비하고 연습을 이어오며 공연을 완성했다. 무대에 오른 작품들은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담은 창작극 ▲청소년의 성장과 우정을 표현한 극 ▲현대 사회 문제를 다룬 뮤지컬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관객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전했다.공연 준비 과정에서 학
KT&G가 창작 뮤지컬 발굴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작품의 무대화를 지원한다.KT&G는 제7회 상상스테이지 챌린지 선정작 뮤지컬 ‘설공찬’ 공연을 오는 9일부터 대치아트홀에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상상스테이지 챌린지는 국내 창작 뮤지컬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운영해 온 KT&G의 문화공헌 프로그램이다.이번 7회차에서는 40대1의 높은 경쟁률 속에서 고전소설을 모티브로 한 창작 뮤지컬 ‘설공찬’이 최종 선정됐다.KT&G는 선정작에 공연 제작 지원금과 대치아트홀 무상 대관을 제공하며 아티스
배우 신주협, 강혜인, 유준상 주연 뮤지컬 영화 ‘어쩌면 해피엔딩’이 10월 2일 개봉을 확정했다. 배급사 키노필름, 아센디오는 3일 ‘어쩌면 해피엔딩’이 메가박스 단독으로 10월 2일에 개봉한다고 밝혔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근미래, 심장이 없는 헬퍼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주인에게 버림받은 뒤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게 되기까지 벌어지는 로맨스 뮤지컬 영화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동명의 뮤지컬 원작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을 새롭게 재해석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선율의 넘버에, 뮤지컬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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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성가족연구원, '2026년 연구과제 도민 공모'시상식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지난 17일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중회의실에서 2026년도 연구과제 도민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2026년도 연구과제 공모는 도민들의 요구를 반영하고, 체감도가 높은 여성․가족․복지 정책을 발굴하며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6월 20일부터 8월 29일까지 진행됐다.이번 공모에는 17건의 제안이 접수, 그 중 9개 과제가 우수 연구과제로 선정됐다.접수된 17건의 과제는 분야별로 돌봄․교육이 5건으로 가장 많았고, 인구․가족 3건, 성평등․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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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부예산안에 경기도 접경지역 관련 예산 대폭 증가. 균형발전 기대
경기도가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접경지역 성장지원을 위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과 낙후된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고 18일 밝혔다.도는 정부예산안이 그대로 확정된다면 경기 북부 접경지역 생활 인프라 확충과 균형발전 가속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26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 예산은 74.6억 원으로 확정된 올해 사업 예산 26.5억 원 대비 48.1억 원 증가했다.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은 565억 원으로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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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FM, 개국 10주년 맞아 오픈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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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를 대표하는 공동체라디오 서구FM이 개국 10주년을 맞아 지난 11일 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에서 기념 오픈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포럼은 “마을공동체미디어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려 전국 각지에서 20년 이상 마을공동체미디어 활동을 이어온 전문가들이 참석해 서구 주민들과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발표자로는 △송덕호 대표 △서명택 대표 △임민아 대표가 참여해 경험을 공유하고 자유토론을 이어갔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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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호 태풍 미탁, 18호 태풍 라가사,19호 태풍 너구리 정보 등 지역별 오늘 및 내일날씨, 내일~모레 전국 비!
2025년 17호 태풍 미탁과 18호 태풍 라가사. 19호 너구리가 동시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9월 16일 오후 3시경 발생한 제 37호 열대저압부가 제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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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면접부터 채용까지 원스톱…양천구,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 개최
양천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 해누리타운에서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현장 면접 ▲실전 취업 특강 ▲1:1 맞춤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직자에게 더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20개 기업이 참여하는 현장 면접에서는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등 다양한 직종의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구직자 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채용을 결정한다. 지난 4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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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첫 '모듈러주택' 공급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경기도 모듈러주택 공급 활성화 지원 조례’가 경기도의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모듈러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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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시민 및 전문가 의견 수렴 콘퍼런스’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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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9일 오후 2시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상발전소에서 ‘인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시민 및 전문가 의견 수렴 콘퍼런스’를 개최했다.환경, 경제, 사회적 문제를 통합 해결하기 위해 시민 중심의 정책방향 설정을 목표로 한 자리로 전문가와 시민 30여명이 참여했다.콘퍼런스에서는 지난 7월 22일 진행된 주민숙의공론회를 통해 시민 의견 수렴을 거쳐 전문가 의견을 듣고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앞으로 인천의 맞춤형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실행할 예정이다.콘퍼런스 이후 인천시는 11월까지 기본전략을 수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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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인천경제무역대표처, 기업지원실에 입주할 2개 중소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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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주중 인천경제무역대표처 비즈니스 기업지원실에 입주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시는 10월 2일까지 산둥성 웨이하이시 경제기술개발구 위즈덤밸리 산업단지에 위치한 주중 인천경제무역대표처 비즈니스 기업지원실 입주 희망기업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비즈니스 기업지원실은 1실당 12㎡ 규모의 사무공간 2실로 최대 2년간 무상 이용할 수 있다.입주 대상은 인천에 본사를 둔 제조업 기반 중소기업으로 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관련 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주중 인천경제무역대표처는 기업의 중국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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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조천리 용천수 ... 자손 대대로 맑게 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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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읍 바닷가 인근 숙소에 오후 늦게 도착했다. 눈 앞에 펼쳐진 에메랄드빛 바다가 그림 같다. 여행 첫날은 여독 때문에 일찍 잠속에 빠져들었다. 다음날 새벽 5시. 해가 많이 짧아졌다. 이제나저제나 날이 밝기를 기다리는데, 6시가 한참 넘어서야 창밖이 훤해진다. 제주인의 삶과 함께 한 용천수 제주 올레길 18코스. 출발한 마을 골목길은 아기자기한 시골 정취가 묻어있다. 따뜻한 고향 집에 온 듯하다. 해안가 바위는 온통 숯가루가 묻은 듯 검은색이다. 화산 현무암이 바다에 쭈욱 깔렸다.조금 걸으니 검은 돌탑들이 군데군데 있다. 돌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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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광역치매센터 개소 10주년 '치매관리 심포지엄' 개최
제주특별자치도가 치매 진단과 치료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를 집중 논의하는 학술 심포지엄을 연다.제주도와 제주도 광역치매센터는 26일 오후 2시 제주노동자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개소 10주년 기념 치매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2015년 제주도 광역치매센터 개소 이후 10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치매 진단·치료 및 돌봄의 패러다임 변화를 공유하며, 지역사회의 역할과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박준혁 센터장의 ‘치매 진단 및 치료의 패러다임 변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