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울진군은 8월 20일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과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울진문화원, 나래애견, 힐파크 모텔 3곳을 치매극복선도단
울진군은 지난 20일 울진문화원에서 치매극복선도단체와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된 울진문화원, 나래애견, 힐파크 모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열어 치매파트너 교육을 통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 지역사회 환경 조성 의지를 다졌다.
14시간전
인천 동구에 살던 A씨는 지난해 5월 자신을 서울중앙지검 수사관이라 소개한 인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그는 A씨에게 “등기 우편으로 영장을 보냈다. 등기 받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때마침 등기로 문서를 받을 일이 있었지만, 일정상 받지 못한 A씨는 자신이 곤경에 처했다
울진군은 지난 20일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과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울진문화원, 나래애견, 힐파크 모텔 3곳을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열었다.이번 지정으로 울진군은 치매극복선도단체 21개소와 치매안심가맹점 13개소를 운영하게 되며, 단체 구성원들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더불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 지역사회 환경조성에 앞장선다.이번 현판식은 신규지정 사업체에 현판을 전달하여 부착하고, 기념촬영으로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사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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