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모자로 즐기는 재미있는 세상’을 주제로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상주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펼쳐진 ‘2025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이 폭발적인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상주시에 따르면, 지역을 불문하고 내·외국인을 아우른 12만여 명의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아 인산인해를 이뤘으며,드론 쇼와 불꽃놀이, 모자올림픽, 모돌이 도전 HAT, 세계모자전시관, 스탬프투어, 주제공연, 인기가수 초청공연 등 해를 거듭할수록 완성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