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경북 경주에서 국내외 각종 주류가 한자리에 모이는 '경주술술페스티벌'이 개최된다.전국 수제맥주와 전통주는 물론, 수입맥주까지 약 100여종의 다양한 주류를 선보일 예정인 경주술술페스티벌은 애주가를 비롯해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7일 경주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에는 갈매기브루잉, 아트몬스터, 화수브루어리등 12곳의 수제맥주를 비롯해 경주법주, 양양술곳간 등 8곳의 전통주 양조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산미겔, 빅웨이브골든에일 등 대중에게 친숙한 12곳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