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지난 15일 ‘여수시 마스코트 리뉴얼 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관계 공무원과 외부 자문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지난 4월 착수 보고회 이후 제시된 10개의 캐릭터 디자인 중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압축된 5개의 시안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참석자들은 25년 만에 리뉴얼되는 마스코트인 만큼, 여수시의 차별화된 정체성을 담고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친근한 이미지로 수정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대회의 얼굴이 될 상징물 12점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서는 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 슬로건 등 4개 부문에서 총 12점이 최종 선정됐다. 부문별로는 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에서 각각 최우수 1점, 우수 1점씩 2점이 뽑혔고, 슬로건 부문은 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3점 등 총 6점이 선정됐다. 엠블럼 부문 당선작은 안동의 낙동강 상류의 맑은 물과 예천의 아름답고 청정한 산을 형상화해, 스포츠로 단결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역동적인 이미지를 담았다. 마스코트는 양 시군
내년 4월, 경북의 중심에서 열릴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본격적인 채비에 들어갔다. 공동 개최지인 예천군과 안동시는 대회를 대표할 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 슬로건 등 상징물을 최근 확정하며 대회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부여하는 중요한 첫 단추를 꿰었다. 예천군은 지난
스마일게이트RPG의 대한민국 대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국내 대표 식품기업 '팔도'와 손잡고 '모코코 왕뚜껑'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는 팔도의 대표 상품 '왕뚜껑'과 로스트아크의 마스코트 '모코코
대전시가 오는 12일 개최되는 ‘2025 KBO 올스타전’을 맞아 지역 친환경 브랜드 ‘꿈씨다회용컵’을 리뉴얼하고 대용량 컵을 추가 도입하는 등 친환경 관람 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전시는 9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릴 올스타전을 계기로 다회용컵의 디자인을 전면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대전시 캐릭터 ‘꿈돌이’와 한화이글스 마스코트
대전교통공사가 오는 8월1일부터 16일까지 0시 축제기간 동안 ‘꿈씨 테마열차 탑승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꿈씨 테마열차’는 대전의 마스코트 꿈씨패밀리가 여름 야경 명소와 여행지를 소개하는 콘셉트로 꾸며진 열차로 ‘머물고 싶은 대전, 체류하고 싶은 대전’이라는 도시 브랜드 강화를 위해 제작됐다.
대전관광공사와 협업해 제작된 열차는 지난 7월부터 하
경남 함안군과 창녕군은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오는 2026년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대회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담은 포스터, 대회마크, 마스코트, 슬로건 등 총 4개 부문 대한 최종 심사를 거쳐 상징물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도민체전은 경남도민체전 사상 처음으로 군 단위인 함안군과 창녕군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대회로, 상징물 공모는 4월 24일부터 6월 9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총 45일간 진행됐다. 전국에서 총 161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통
이범석 청주시장은 28일 전 부서에 “추진하고 있는 폭염 대책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꼼꼼히 보완해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열린 8월 월간업무보고에서 “독거노인과 같은 취약계층 시민들에게는 안부 확인, 냉방 물품 지원 등에 신경써 폭염으로 피해를 입는 분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호우 대책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는 신속하게 취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이달 폭우로 발생한 도로 사면 유실 등 시설 피해에 대한 항구복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두산로보틱스가 미국 자동화 전문기업 원엑시아를 인수한다.두산로보틱스는 이사회를 열고 원엑시아 지분 89.59%를 약 356억 원에 확보하기로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원엑시아는 제조와 물류, 포장 분야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해 온 미국 펜실베이니아 기반 기업으로, 최근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협동로봇용 포장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며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고도화된 자동화 기술과 산업별 시스템 통합 역량, 25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국토교통부는 드론 산업의 서비스 모델 상용화를 촉진하고, 기술 실증을 위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제3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지정했다.이번 제3차 지정을 통해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전국 32개 지자체, 총 67개 구역으로 대폭 확대된다.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비행승인, 특별비행승인, 안전성 인증 등 드론 비행 규제 6종을 면제하거나 간소화는 제도로서, 지자체의 안전관리를 전제로 드론 비행을 허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민간 기업은 실험실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환경에서 드론을 활용해 자유롭게 실증할 수
지난달 사단법인 국악진흥회 인천시지부가 창립됐다.국악진흥법에 기반한 인천 지역 국악 정책의 실행 주체로서 조직적 체계를 갖췄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초대 지부장을 맡은 서광일 잔치마당 대표는 지속 가능한 국악 생태계를 기초로 인천에서 국악 문화를 이끌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 ▲우리
울산 북구 호계에 위치한 A+행복나무재가노인복지센터에 중복을 맞아 온정의 손길이 전해졌다.화신환경 정연태 대표는 폭염 속에서도 어르신 돌봄에 힘쓰는 복지센터 어르신들과 종사자들을 위해 삼계탕 30인분을 기부했다.이번 나눔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의 기력을 보충하고자 마련됐다. 정 대표는 “지역 어르시지들과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A+행복나무재가노인복지센터 박소현 대표는 “정 대표님의 꾸준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께서 건강을 챙기며 힘을 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