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늘 오후 1시 50분 도모헌에서 지난 30년간 지방자치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10년을
"사람이 머무는 도시, 상권이 살아나는 광명을 만들겠습니다." 경기 광명시가 ‘지속가능한 민생경제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 성남시가 민·관·산·학 협력을 통한 ‘글로벌 AI 혁신도시’로의 도약을 추진한다. 시는 12일 지속가능한 선순환 인공지능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AI혁신도시 ...
대전시가 방위사업청 이전과 드론특화 방산혁신클러스터 성과를 기반으로 ‘국방산업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대전시는 2022년 드론특화 방산혁신클러스터로 선정된 이후 방산 생태계 육성에 집중해 왔다. 이어 2023년 방위사업청이 서구 월평동으로 임시 이전하면서 대덕특구·국방과학연구소·KAIST 등 국내 최고의 연구개발 인프라와 연계된
2025년 10월, 세계 10대 경제대국의 위상을 알리고 한류 문화를 세계에 전하는 ‘세일즈 코리아, 세일즈 경북’의 거대한 장이 경주에서 펼쳐진다. 천년의 시간을 간직한 고도 경주가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세계를 향해 ‘글로벌 관광·의료안전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한 것이다. 경주는
환경부는 5일 오후 2시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환경부는 2009년부터 매년 9월 6일을 ‘자원순환의 날’로 지정해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과 의미를 널리 알리고 있다. ‘9’와 ‘6’은 서로를 거꾸로 한 숫자로서 순환의 의미를 부여한다.올해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 주제는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이다. 일회용품 등 과도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탈플라스틱 실천을 국민과 함께 다짐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중구의회는 11일 본회의장에서 인스파월드 건물의 용도변경과 착공신고와 관련하여 다수 주민이 제기한 민원과 지역사회 내 확산된 불안을 엄중히 인식하고, 주민 불안 해소 및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해당 건물은 2013년 특정 단체가 매입한 이후, 2023년 10월 ‘문화 및 집회 시설’로의 용도변경 및 대수선 건축허가를 받았으며, 같은 해 11월 착공신고서를 제출했다. 이 과정에서 다수의 주민들이 반대 민원을 제기하였고, 중구청은 지역 갈등 발생 우려 등을 사유로 착공신고를 반려했다.이후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5일 오후 2시 김제실내체육관 열린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정부 기념식에 참석했다. 환경부는 2009년부터 매년 9월 6일을 ‘자원순환의 날’로 지정해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과 의미를 널리 알리고 있다. ‘9’와 ‘6’은 서로를 거꾸로 한 숫자로서 순환의 의미를 부여한다.올해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 주제는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이다. 일회용품 등 과도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탈플라스틱 실천을 국민과 함께 다짐
정부가 일부 선진국에서 시행 중인 'Don't ask, don't tell' 정책 추진을 예고했다. 이 정책은 불법체류자가 범죄 피해자가 된 경우 이를 해소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불체자 신분이 노출되더라도 이를 인지한 관계 공무원은 당사자의 신분에 대해 묻지도 않고, 보고도 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제도다.이로써 정부는 대한민국 내에 거주하는 사람의 경우 내외국인을 최대한 차별하지 않는 국제적 기준의 '인권국가'로의 진입을 추구하게 된다.반면 관계기관이 당사자의 신분에 대해 묵인하는 풍토로 일관함으로써 인구통계상
태양라이프의 상조브랜드 ‘TY갤럭시케어’가 스포츠서울이 주최하고 한국에스미디어가 주관한 2025 한국 소비자 브랜드 평가에서 1위를 수상했다.한국 소비자 브랜드 평가 시상식은 매년 소비자 만족도와 브랜드 신뢰도, 서비스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각 산업군에서 두각을 나타낸 브랜드에게 수상하고 있다. 서비스 품질과 고객 충성도, 시장 내 경쟁력 등 실질적인 지표와 고객 반응 등 정성적인 평가가 동시에 이뤄진다.태양라이프는 올해 창립 21주년을 맞아 ‘티와이라이프’로의 리브랜딩을 단행하며 기존 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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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1인 가구 시대의 유망직종 가정관리사 자격증
고령화 사회 진입,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가 급증하는 현대 사회에서, 가정관리사는 필수적인 가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직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정관리사 자격증은 청소, 정리수납, 세탁, 식사 준비 등 다양한 가사 업무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갖추었음을 증명하는 자격이다.이 자격증은 단순한 가사 노동자와 차별화되는 전문성을 보여준다. 청결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했음을 의미하며, 이는 고객에게 신뢰를 준다. 또한, 가사근로자법 개정으로 인해 가정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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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바람·재즈·와인… 완벽한 사박자로 떠나는 여행 ‘Festival shiwol 부산재즈페스타 2025’ 개최
부산의 바다와 가을 바람, 재즈 음악, 와인의 향이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테마의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페스티벌 시월’의 서막을 여는 음악 축제 ‘부산재즈페스타 2025’가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에서 개최된다.아이엠아이의 주최/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바닷가에서 자연과 재즈를 배경으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악 축제로, 기존의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특히 ‘2025 부산 월드드론페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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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평생교육원, 드론 자격증 취득 과정 개강식
선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2일 대학 믿음관 203호 강의실에서 드론교육지도사 1급 및 드론국가자격증 4종 취득과정 개강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포항시가 지원하는 2025년 대학 연계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일환이며 선린대는 전문화된 드론 교육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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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에 민간경호 지원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젠더폭력통합대응단은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를 위해 올해부터 민간경호 지원을 시범 도입한다.경기도와 대응단은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에 대한 상담·법률·의료 지원 외에도, 피해자의 안전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안심주거 지원과 경기도형 긴급안전지원을 운영 중이다. 현재 긴급안전지원에는 ▲이사비 지원 ▲자동차 번호 변경 ▲CCTV 설치 및 보안 물품 제공 등이 포함돼, 피해자가 가해자의 추적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장애인이거나 어린 자녀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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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은석 특검의 원내대표 압수수색 시도에 무기한 농성
국민의힘은 3일 오전 조은석 특검이 영장 집행을 기습적으로 시도할 수 있다는 말이 돌자마자 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당 사무처들은 원내대표실과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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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식품관서 '올해 첫 수확' 프리미엄쌀 선보여 [포토]
현대백화점이 압구정본점 등 전국 점포의 식품관에서 올해 첫 수확한 햅쌀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햅쌀은 연간 한정 수량만 생산되는 유기농 '현대쌀집 금쌀'과 전남 보성 간척지에서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프리미엄쌀 '특별재배미', 생육기간이 짧아 친환경적이면서 구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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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군위군청 환경과에서 추진하는 폐건전지 집중 수거 캠페인에 군위군립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참여해 자원순환 활동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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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올들어 임금체불 840억원·피해자 1만2416명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대구·경북지역 임금체불액은 839억8200만원,체불 피해 노동자는 1만 241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7일 '2025년 7월 기준 임금 체불 현황'을 발표하며,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별 체불 규모와 피해 노동자 수를 공개했다.전국적으로 올들어 7월까지 노동자 약 17만3000명 임금 1조3421억원이 체불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체불 임금을 발표하고, 지방정부와 공유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광역지방자치단체별로 보면 경기도가 3539억 5700만원으로 체불 규모가 가장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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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가을 시작 알리는 ‘강화별밤야행(夜行)’ 성료
강화군은 지난 9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강화읍 원도심 용흥궁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5년 강화별밤야행’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에는 약 1만 5천여 명이 방문하며, 강화군 대표 야간 문화축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프로그램은 문화공연, 플리마켓, 다양한 체험행사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행사장 곳곳에서는 전통떡 만들기, 소창스카프 염색, 야행 키링·팔찌 제작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특히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청사초롱 제작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