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커머스 전문 기업 라이드는 신한투자증권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주관 계약을 체결하고, 기업공개 절차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2020년 설립된 라이드는 자동차 생애 주기 전반에 걸쳐 차량 시승, 구매, 정비, 금융까지 통합 제공하는 모빌리티 오토 커머스 플랫폼을 제공한다.앱 기반 모빌리티 오토 플랫폼 ‘라이드나우’로 출발해, 현재는 차량 구매, 정비, 금융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라이드는 차량 정비 기업 스카이오토서비스와 자동차 전문 교육 기업 GMC를 흡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