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이 ‘2025 하반기 환영주간’에 참여해 전국 철도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환영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주관하는 외국인 대상 환영 행사로, 이번에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환대 분위기를 확산하고,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코레일유통은 행사 기간 동안 철도역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컵볶이, 두유 등 인기 간편식·음료 32
삼육식품 제주총판은 지난 28일 지역 내 저소득 가구를 돕기 위해 건강두유 20박스를 건입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삼육식품 제주총판은 2012년부터 건입동주민센터와 복지자원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김, 두유, 라면 등 식료품을 건입동 나눔뱅크에 꾸준히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이번에 기탁된 건강두유는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구, 장애인 등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미성 건입동장은 “오랜 기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삼육식품
가전제품 전문 브랜드 끌리젠이 10월 처음으로 농도조절이 가능한 두유제조기를 출시했다.기존 제품들은 농도조절이 불가능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식감에 맞춘 두유 제조는 불가능한 반면, 이번에 끌리젠이 선보이는 두유제조기는 블렌더 및 두유제조기를 겸한 2in1인 동시에 기존 두유제조기의 아쉬운 부분을 보완한 첫 5세대 제품이다.끌리젠 두유제조기는 얼음까지 갈 수 있어 차가운 스무디류를 비롯해, 죽과 이유식 등의 8가지 요리가 가능하다. 자동 내부 고온세척 기능과 열건조, 내부 칼날을 비롯한 부속품 분리까지. 이유식 등의 어린 아이 타겟으로
진주시 대곡면은 지난 9월 30일 평거동 소재 엠코365할인마트를 운영 중인 김신환 대표가 건강음료 100박스를 기탁 했다고 전했다.김신환씨는 명절마다 두유, 건강음료 등을 고향인 대곡면으로 기탁해 지속적인 고향 사랑의 마음을 전달 중이다.김신환씨는 “어린 시절 명절을 맞았던 고향이라 그런지 명절이 되면 더 애틋해지는 마음이 있다”며, “이번에 수해로 힘든 시기를 보냈을 고향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기탁된 건강음료는 기탁자의 마음을 담아 대곡면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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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의 위험성 인식 계기” 군산 화학 안전 주간 행사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관계기관들과 입주기업들과 함께 안전한 군산 만들기에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군산시는 기업의 화학 안전에 대한 인식개선과 화학 사고로부터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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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스캠' 피해액 1000억 원 돌파... 검거율은 50% 밑돌아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검거율은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걸로 국회 국정감사에서 확인됐다.국회 행안위 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26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은 1000억 원, 피해 사건 수는 15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피해액은 325억 원, 피해 사건 수는 300건 각각 늘어난 수치다. 최근 로맨스스캠은 가상화폐 투자를 유도하는 등 다른 사기 범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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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 자격시험 대리응시자 벌금700만원
보험설계사 자격시험 응시자의 부탁을 받고 대리시험을 치러 준 현직 보험설계사가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0단독는 26일혐의로 기소된 보험설계사 A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법원은 A씨와 같은 혐의로 기소된 보험설계사 자격 취득 준비자 B(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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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 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1661건·사망 23명···최근 3년간 3배 폭증”
인천 지역 건설 현장에서 10개 대기업 건설사의 최근 5년간 산업재해가 1,661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23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10개사는 연평균 330건 이상의 산재가 발생했지만, 실질적인 안전대책 개선 없이 매년 유사한 수준의 사고를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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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보장 사각지대 해소 시급..."주택연금 활성화 필요"
보험산업의 주택연금에 대한 위험관리와 참여 가능성을 모색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의 노후소득보장체계는 공적연금과 사적연금으로 구성돼 있으나, 현 고령층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서다. 특히 노인빈곤율과 소득수준이 낮아 주택연금 활성화를 통해 이를 보완해야 한다는 분석이다.26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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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 제2별관을 친환경 에너지와 예술이 결합된 복합 혁신공간으로 탈바꿈한 ‘사회혁신공간 팔로우’가 11월 1일 새롭게 문을 연다.사회혁신공간 팔로우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소셜벤처 등 사회적경제조직이 입주해 협업과 교류를 이어가는 열린 플랫폼이다.도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의 성장을 지원하고, 도민이 사회 혁신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거점 공간 마련을 위해 사회혁신공간을 조성했다.건물 외벽 전면에는 25㎾ 규모의 컬러 태양광 패널 152개를 설치해 ESG를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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