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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달빛 아래 양주 회암사지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만나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양주 회암사지 ‘달빛투어’가 오는 9월 19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양주 회암사지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과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주최하고 숲닮아카데미가 주관한다.프로그램은 박물관 투어와 전문 해설사가 함께하는 유적지 투어를 비롯해 전통 등 만들기, 전통차 시음, 음악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참가자들은 박물관에서 회암사지 관련 유물과 역사를 살펴본 뒤 직접 만든 전통 등을 들고, 전문 해설과 함께 유적지를 둘러보며 회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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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밀·콩 자급정책…목표 번번이 후퇴하고 수매대금 지연
정부가 밀과 콩을 식량안보를 책임질 전략작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자급률 목표는 번번이 달성하지 못하고 수매대금마저 제때 지급하지 못하면서 정책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생산 확대만 독려한 채 안정적인 수요처와 재정 기반을 마련하지 못한 정부 정책의 구조적 한계가 드러났다는 지적이다.국회입법조사처가 발간한 ‘2026 국정감사 이슈 분석’에 따르면 2025년 밀 자급률은 1.7%에 그쳤다. 정부는 ‘제2차 밀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밀 재배면적을 2025년 9072㏊에서 2030년 5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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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단기차입금 500억원 증가 결정…공공주택 공사비 조달
토목 건설 기업 남광토건이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이번 차입금액은 500억원으로, 자기자본 1249억7704만원 대비 40.01%에 해당한다. 대규모법인 여부는 미해당이다.단기차입금총액 변경내역을 보면 금융기관 차입이 차입 전 220억원에서 차입 후 720억원으로 증가하고, 금융기관 외의 자로부터의 차입은 차입 전후 모두 109억4589만원으로 변동이 없다. 이에 따라 단기차입금 합계는 차입 전 329억4589만원에서 차입 후 829억4589만원으로 늘어난다.차입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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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권력구조 개편, 국민 원하는 선까지”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7일 정기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5·18, 부마항쟁 등의 헌법 전문 수록은 개헌의 출발이고, 권력구조 개편은 국민이 원하는 선까지 가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행 헌법과 법률의 절차적 정신을 지키면서 시대의 변화와 국민 요구를 반영해 현실 가능한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의 이러한 개헌 언급은 지난 7월28일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은 국민 선택의 문제’라고 한 조정식 국회의장의 발언이 논란이 됐던 상황에서, 국민 공감대를 중심에 두고 교집합이 있는 부분부터 개헌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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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가톨릭문인협회, 첫 사화집 ‘봄 빛, 가을 소금’ 출간
울산가톨릭문인협회가 37인 사화집 을 출간했다. 지난 2024년 2월15일 창립 후 울산 지역 천주교 성지 순례와 문학사진전 순회 전시, 신앙의 색채: ‘예술로 그리다’전 참여 등 꾸준히 활동 반경을 넓혀온 울산가톨릭문인협회의 첫 사화집이다. 이 책에는 시 41편, 시조 9편, 동시 2편, 평론 1편, 동화 1편, 소설 1편, 기획 ‘신앙 산문’ 1편이 실려 있다. 기획으로 실린 김영곤 신부의 ‘신앙의 기억’은 신앙의 기억을 보존하고 다음 세대에 전하는 일이 곧 신앙의 계승이며 역사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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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일정 '깜깜'…광명시흥 일반산단 기업 이탈 '경고등'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의 분양 일정과 시기, 규모 등 구체적인 계획이 공개되지 않으면서 입주·이전을 준비하는 기업들의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8일 열린 도시주택실·도시개발국·경기주택도시공사 소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기업 이주대책을 집중 점검했다.유 의원은 “현재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의 분양 일정과 시기, 규모 등 구체적인 계획이 공개되지 않아 기업들이 경영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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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제46회 전국장애인체전 세종선수단 격려
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이 지난 11일 제주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세종특별자치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개회식 입장 행렬에서 세종시 선수단은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이라고 적힌 현수막을 함께 들고 입장해 눈길을 끌었고, 선수단은 경기장을 행진하며 ‘국가균형성장의 중심 행정수도 세종’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전광판 아래에서 행정수도 완성의 필요성을 전국에 알렸다. 안 의장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와 임원, 관계자 여러분 앞에서 세종선수단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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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개인사업자 '신용관리' 서비스·'서울Pay+' 결제 지원
카카오페이가 개인사업자들의 금융 부담을 덜고 사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자 신용 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신용점수부터 대출, 카드 정보와 연체 정보 등 업장 운영과 직결된 핵심 신용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간편결제 최초로 '서울페이플러스' 결제를 지원한다. 서울시 내 27만 개 가맹점에서 카카오페이 결제가 가능해지며 추가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개인사업자 전용 서비스 출시…신용점수부터 사용액까지 한 눈에카카오페이가 개인사업자들의 금융 부담을 덜고 실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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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효성그룹, 자생식물로 DMZ 생태 복원 나선다
산림청이 훼손 산림의 생태 회복과 가을철 산림 불법행위 단속을 동시에 강화한다. DMZ 일원에서는 자생식물을 활용한 복원 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불법채취와 무단입산, 산불 위험행위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선다.14일 산림청에 따르면, 국립수목원은 효성그룹과 함께 강원 양구군 방산면 고방산리 일대의 산림 훼손지를 대상으로 생태계 회복 활동을 진행했다. 같은 날 산림청은 임업인과 산림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오는 10월31일까지 ‘2026년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도 실시한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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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캄보디아 근로자들과 함께 부춘산 옥녀봉 산행
 서산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는 센터에 등록된 캄보디아팀 소모임 회원들과 함께지난 13일 서산 부춘산 옥녀봉 일원에서 산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행에는 센터 직원과 캄보디아어 상담원, 캄보디아 국적 외국인근로자 등 총 18명이 참여했다.  이번 산행은 캄보디아 근로자들이 함께하는 소모임 활동을 통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지역의 산과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건강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부춘산을 함께 걸으며 옥녀봉을 오르는 동안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산행을 독려하며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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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비강남·경기남부, 집값 ‘키 맞추기’ 뚜렷…강남권은 더 멀어졌다
올해 수도권 아파트 시장에서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았던 서울 비강남권과 경기 남부 일부 지역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다만 강남권 등 기존 고가 지역 역시 가격을 끌어올리면서 수도권 집값이 한 수준으로 수렴하기보다 지역별 상대적 위치가 다시 조정되는 흐름이 나타났다.14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서울 아파트의 전용면적 1㎡당 중위 실거래가격은 올해 1월과 8월 모두 1268만원으로 집계됐다. 서울 전체 가격은 같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자치구별로는 움직임이 크게 엇갈렸다.비강남권에서는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