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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이달과 다음달 문화제조창 달밤투어를 확대 운영한다. 청주문화재단은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기간 동안 월 1회만 진행하던 달밤투어를 2회로 확대한다. 달밤투어는 대한민국 문화매력 로컬100 지역문화대상에 선정된 문화제조창의 시그니처 야간 프로그램이다.이달 첫 투어는 오는 17일 오후 7시 문화제조창 본관 4층에서 진행된다. 투어는 청주공예비엔날레 연계 전시 ‘재미 짓기’와 ‘키르기즈공화국 ODA 기획전’ 도슨트 투어를 비롯한 공간 탐방, 종이풍선으로 새 만들기 공예 워크숍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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