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천안사랑장학재단은 19일 농협 천안시지부에서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500만 원을 기탁했다. 농협 천안시지부는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농협 미래 장학생 23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재단은 농협 안양시지부의 기부금을 바탕으로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이들 장학생을 선발했다.농협 시지부는 장학증서 전달에 이어 개별 명의의 통장을 개설하고 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과 체크카드, 도장까지 함께 전달했다
강원 삼척 원덕농협 민경영 조합장이 3일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9월 정례조회에서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은 전국 1110개 농축협 조합장 ...
진천축협 박승서 조합장이 3일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농협 핵심가치 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조합장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은 전국 1110개 농·축협 조합장을 대상으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업인을 위한 △지역농협과 함께하는 △경쟁력 있는 글로벌 농협이라는 핵심가치를 충실히 이행한 조합장에게 주어진다.  박 조합장은 진천축협을 선도적인 협동조합으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협중앙회와 도시곳간이 협력해 '농협 전용 섹션'을 개설한다. 전국 8개 매장에서 운영되며, 농산물 유통 혁신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전망이다.농협중앙회가 혁신적 농산업 유통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농협은 9월부터 ㈜도시곳간과 협력해 '농협 전용 섹션'을 전국 주요 직영 매장에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농협이 추진 중인 농산업 미래 혁신 프로그램 ‘NHarvestX’의 개념 검증 일환으로, 유통경로의 효율
농협 대출 연체금이 17조 원에 이르고 최근 6개월간 3조 원 넘게 급증한 것으로 드러나 농협의 대출 관리에 경고등 켜졌다는 지적이다.특히 비조합원의 연체금이 11조2336억 원으로 6개월간 2조 원 급증했고 연체율은 7.26%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농해수위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이 3일 농업협동조합중앙회에서 제출받은 '최근 5년여 간의 농협 대출에 따른 연체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6월 기준 농협 상호금융의 대출 연체금은 17조8409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농협경제지주는 다음 달 1일까지 자사 농식품 전문 온라인 플랫폼 '농협몰'에서 한가위 맞이 추석 선물세트 특별 할인전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품질 국산 농축산물 ▲100% 국산 농협 가공식품 ▲민생선물세트 등 엄선된 1400여 종의 선물세트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농협 관계자는 �
문음미 기자 = 정읍지역 농협 조합장으로 구성된 정읍시조합운영협의회가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 힘쓰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에게 쌀을 전
농협 사천시지부와 사천시농축협운영협의회가 농업과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2일 '농심천심운동'에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농심천심'은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 뜻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영호 기자
농협 사천시지부와 사천시 농축협운영협의회는 지역 농업과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농심천심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농심천심 운동’은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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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자 의원 "도민 누구나 생활권 안에서 문화 누리는 토대가 되길 바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문화공간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지난 10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폐교, 폐산업시설, 군부대 이전부지 등의 유휴공간을 지역문화공간으로 재생하고, 서점·카페·공방 등 생활과 밀접한 민간의 공간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경기상상캠퍼스, 캠프그리브스 등 기존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례가 지역 청년과 예술가, 문화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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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아 반갑다..오늘 만큼은 업무 훌훌 털어버리고 흥겹게 놀아보자”
제주시 공직자들이 모처럼 업무에서 벗어나 동료들과 활기를 되찾으면서 동료 간 우애를 다졌다.제주시는 지난 13일 명도암유스호스텔에서 공직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가족과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공직자 문화체육행사를 개최했다.제주시 공직자들은 어려운 근무 환경 여건 속에서도 제주시 본청과 읍면동 곳곳에서 모세혈관처럼 퍼져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무에 종사하면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현장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제주시는 공직자를 보면 어느 정보기관인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라는 원훈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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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영풍·MBK, 1년 내내 기업가치 훼손"…영풍 "최윤범, 나쁜 지배구조 전형"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국면이 1년이 넘게 이어져 오고 있는 가운데, 고려아연은 영풍과 MBK파트너스를 향해 "1년 내내 기업가치를 훼손하는 데 열중하고 있다"고 직격했다. 영풍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을 향해 나쁜 지배구조의 전형이라고 비판했다.먼저 영풍은 15일 입장문을 통해 "최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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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외국인 불법취업 단속 벌여 124명 적발
법무부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지난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인천과 경기 김포·시흥·부천·고양시 등 인천과 경기도 일대 23곳의 건설현장에서 불법취업 외국인 단속을 벌여 124명을 붙잡아 강제퇴거 등 의법 조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외국인의 국적은 중국 46명, 베트남 30명, 미얀마 17명, 카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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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성공은 지역 고유의 진정성에서 비롯된다. 전 세계 관객이 공감하는 작품은 뿌리 깊은 현지 이야기에 있다."20일 부산 동서대 센텀캠퍼스에서 열린 '크리에이티브 아시아' 현장에서 김민영 넷플릭스 아시아태평양 콘텐츠 부문 VP는 이같이 밝혔다.넷플릭스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맞춰 부대 행사를 진행하고, K콘텐츠 창작 생태계 강화가 실물 경제효과로 이어지는 선순환 모델을 소개했다. 한국을 아시아 콘텐츠 제작 허브로 육성, K콘텐츠를 통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