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이 일상에 지친 도시민을 위한 색다른 가을 힐링 여행지로 청정 자연과 전통문화를 간직한 농촌체험마을을 추천했다.현재 강화군에는 ▲송해면 당산리 화문석마을 ▲양도면 삼흥리 달빛동화마을 ▲선원면 지산리 도래미마을 ▲불은면 두운리 불은마을 ▲강화읍 국화리 국화리팜랜드 ▲삼산면 석포리 해미지마을 ▲서도면 볼음도리 저어새생태마을 등 총 7곳이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운영되고 있다.농촌체험마을은 강화도의 아름다운 바다와 산을 배경으로, 농촌의 따듯한 정취와 주민들의 소박한 인심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방문객들은 제철
강동구는 친선도시인 강원 원주시, 충북 음성군, 경기 이천시와 함께 청소년 대상 ‘2025년 친선도시 문화체험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문화체험단은 강동구와 친선도시 간 교류 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도시 간 문화 탐방을 통해 청소년들의 지역 이해와 교류를 넓히기 위해 진행됐다.우선, 강동구 학생들은 원주시 연봉정 농촌체험마을, 음성군 풀무원·인터바스·푸르미농장·선돌메주공원, 이천시 덕평공룡수목원·치킨대학·도자예술마을 등을 방문해 다채로운 체험을
경상남도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도, 경남관광재단, 시군, 용역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 투어랩 운영 실행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부권 로컬 투어랩로컬여행 생태계 혁신을 위해 관광사업 추진 경험이 적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적・조직적 역량은 미흡하나, 지역 특성을 바탕으로 한 관광콘텐츠 잠재력이 높은 시군을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지역관광 거점으로 육성* 1권역 * 2권역남부권 광역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안성환 광명시의원이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GIDC 상인들과 26일 현장 회의를 갖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안산선 공사에 수반되는 환기구가 GIDC 정면 입구에 있어 영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 이날 회의에는 넥스트레인, 광명시 관계자, 포스코건설과 GIDC 관리단 대표들이 참석했다. GIDC 관리단은 "광명역 일대는 상가 과잉공급으로 공실이 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한 소음과 분진, 그리고 가림막을 상권이 죽고 있다"고
대구시교육청은 8월 28일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사립 퇴직교원 304명에 대한 ‘2025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이날 전수식은 강은희 교육감의 훈․포상 전수 및 치사, 대진중학교 관악오케스트라와 대구율금초등학교 합창단의 축하공연 순서로 진행되었다.2025년 8월말 퇴직 교육공무원 정부포상 대상자는 모두 304명으로, ▲대구감천초등학교 교장 곽희성 등 10명에게 황조근정훈장, ▲대구성남초등학교 교장 구나경 등 87명에게 홍조근정훈장, ▲원화여자고등학교 교장 강영훈 등 55명
용인시의회에서 6월 의정연수 중 발생한 동료 의원 간 성비위 논란과 관련해,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27일 A 의원에게 출석정지 30일과 사과를 권고했다.2차 가해로 지목된 C 의원에 대해서는 사과 권고가 이뤄졌다. 해당 권고는 자문기구 판단으로, 최종 징계 여부는 의회 절차에 따라 결정된다.그러나 피해 당사자인 B 의원은 “결정은 존중하지만 유사 사례에 부정적 선례를 남길 수 없다”고 밝혀, 징계 수위에 대한 유감을 표했다.B 의원은 당시 성적 취지의 부적절한 발언을 들었고, 이후 과정에서 불안감을 느꼈다고 주장했다.또한 사건 이후
비트코인 BRC20 프로토콜이 이더리움 가상머신을 통합하며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지원하는 BRC2.0을 선보였다고 코인데스크가 1일 보도했다.BRC20은 오디널스 프로토콜을 활용해 비트코인 블록체인에서 대체 가능한 토큰을 발행하는 표준으로,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더리움처럼 프로그래머블한 스마트 컨트랙트를 실행할 수 있게 됐다. 기존 BRC20은 단순한 토큰 발행만 가능했지만, EVM 통합으로 튜링 완전성을 확보하며 중앙화된 거버넌스 없이도 복잡한 계약 실행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