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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문화재단은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맞이해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고자 기획됐다.특히 재단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를 안고 있는 원도심을 중심으로 인구 유입률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문화·사업들을 기획해 추진하고 있다.이에 오는 4월부터 ▲자유공원 벚꽃축제 ▲내리마루 문화쉼터 ‘쉼터학교’ ▲차이나는 문화 공연 등 원도심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재단
인천중구문화재단 내리마루 문화쉼터가 5월 3일부터 8월 2일까지 4회에 걸쳐 토요일 오후 3시 '쉼; 콘서트'를 연다.'쉼; 콘서트'는 인천 중구문화재단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내리마루 문화쉼터 햇살마루 무대에서 진행하는 월간 공연 프로그램이다. 하우스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어 가깝고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클래식, 국악뿐만 아니라 재즈,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첫번째로 무대에 오를 아티스트는 현악 사중주 베어콰르텟이다. '베어콰르텟과 함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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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선·김경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 선정 논란…민주당 “윤석열 인맥 알박기 인사”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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