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애플 컴퓨터 컴퍼니 설립을 공식화한 창립 문서가 경매에 출품되며, 최대 400만달러에 낙찰될 전망이다.26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영국 경매회사 크리스티스는 뉴욕을 포함한 국제 경매장에서 이 3페이지짜리 문서를 2026년 초 경매에 부칠 예정이다. 문서에는 스티브 잡스, 스티브 워즈니악, 론 웨인의 서명이 포함돼 있으며, 애플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기 전 초기 모습을 담고 있다.하지만 이 계약은 오래가지 못했다. 애플 컴퓨터 컴퍼니는 1년 만에 애플 컴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