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은 13일 나로도 선착장에서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쑥섬 도선 2호 취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봉래면 쑥섬은 2017년 전라남도에서 ‘전남 제1호 민간정원’으로 지정된 이후, 2017~2020년 행정안전부 주관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선정, 2021~2022 한국 관광 100선에도 선정되는 등 고흥 관광 1천만 시대를 이끄는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하지만 기존 쑥섬 도선 1호만으로는 매년 늘어나는 탐방객을 수용하기 어려워, 많은 관광객이 대기하는 등 이용에 불편
문음미 기자 = 고흥군은 13일 나로도 선착장에서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쑥섬 도선 2호 취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남 고흥군은 13일 나로도 선착장에서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쑥섬 도선 2호 취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봉래면 쑥섬은 2017년 전라남도에서 '전남 제1호 민간정원'으로 지정된 이후, 2017~2020년 행정안전부 주관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선정됐다. 이후 2021~2022 한국 관광 100선에도 선정되는
고흥군은 13일 나로도 선착장에서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쑥섬 도선 2호 취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봉래면 쑥섬은 2017년 전라남도에서 ‘전남 제1호 민간정원’으로 지정된 이후, 2017~2020년 행정안전부 주관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선정, 2021~2022 한국 관광 100선에도 선정되는 등 고흥 관광 1천만 시대를 이끄는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하지만 기존 쑥섬 도선 1호만으로는 매년 늘어나는 탐방객을 수용하기 어려워, 많은 관광객이 대기하는 등 이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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