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희 작가가 함양, 부산에 이어 오는 23일 오후 6시 울산 중구 약사동에 위치한 카페 이앤에서 신간 산문집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행사 시작 전 저자사인회가 있다. 진행은 본보에서 월요시담을 펴내고 있는 김뱅상 시인이 맡는다. 산문집은 여행지에서 마주한 풍경과 사람들, 중년의 외로움과 삶의 희로애락을 담아내는데, 그 중심에는 언제나 ‘아버지’라는 존재가 자리하고 있다. 작가는 아버지의 상처를 이해하고 그들의 삶을 존중하며 뒤늦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부모 세대를 기억하는 따뜻한 기록으로 독자들에게 다가들고 있다. 특히 ‘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13년 전 발생한 7·18 병영체험학습 참사와 같은 비극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지사는 18일 국립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에서 열린 ‘7·18 병영체험학습 참사 13주기 희생학생 추모의 날’ 행사에 참석해 희생 학생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우리는 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말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이 말은 현실이 그렇지 못하다는 부끄러운 고백이기도 하다”며 “우리 곁을 떠난 학생들을 기억하는 것은 다시는 같은
충북 단양군이 6·25전쟁 당시 조국을 지키기 위해 전장에 섰던 참전 선배들과 함께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희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군에 따르면 지난 25일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6·25 참전유공자와 보훈가족, 군인, 단양초등학교 학생 40명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6·25전쟁 당시 단양지역 곳곳에서 벌어진 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되짚고 직접 전쟁을 겪은 참전유공자들의 헌신을 후세대가 함께 기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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