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화성특례시가 10일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제1강의실에서 관내 한우농가 20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주관 ‘경영 분야 축산현장 맞춤형
김석희 기자 =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농촌진흥청에서 열린‘제1회 스마트축산농장 기록관리 경연대회: 케이-축사로 어워드’에서 우
농촌진흥청과 전국한우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한우 종합 기술 교육’이 지난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번 교육은 한우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생산비를 절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한우 교배계획 ▲번식우 사양관리 ▲한우 번식 생리 ▲인공수정
생산성·사료비 절감 등 경제성 종합 분석 계획도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임기순 원장이 지난 8월 28일 충남 보령시 우일목장을 찾아 국산 ‘알팔파’ 재배지와 젖소 농장을 둘러보고, 국산 ‘알팔파’ 급여 실증시험 착수 현장을 점검했다. ‘알팔파’는 착유우의 반추위 건강을 지키고, 유량과 유성분을 개선하는 데 도움 되는
창녕군은 제1회 스마트 축산농장 기록 관리 경연대회 본선에서 푸늘하늘목장 대표 박해경 씨가 한국종축개량협회장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종축개량협회,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전국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 20명이 본선에 참여해 스마트 축산농장 기록 관리 성과와 우수 사례를 발표·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박해경 대표는 ‘똑똑한 농장 축사로’를 활용해 데이터 기반 축산농
화성특례시가 10일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제1강의실에서 관내 한우농가 20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주관 ‘경영 분야 축산현장 맞춤형 종합 컨설팅’을 운영했다.이날 컨설팅은 최근 한우 가격 하락과 사료 가격 상승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의 애로기술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국립축산과학원에서 파견한 컨설턴트가 맡아 진행했다.컨설팅은 농가들이 사전 기술 수요 조사를 통해 신청한 ‘경영 분야’에 대해 진행됐으며, 경영구조 개선과 사양 및 질병 관리 방안 등 축산 농가의 기술경쟁력
농촌진흥청은 전국한우협회와 공동으로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센터에서 ‘한우 종합 기술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교육은 ▲한우 교배계획 이론과 실습 ▲번식우 사양관리 ▲한우 번식 생리 ▲인공수정 이론과 실습 ▲질병 예방과 치료 5개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축산원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와 실습을 진행해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교육이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교육 내용도 자가 인공수정, 육종체계, 번식·사양 및 질병 관리 등 최신 기술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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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기업연구소,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 성료...회원사간 협업 강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12일 오후 4시 과천 이트너스 사옥에서 약 22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만남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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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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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도 실력이다: 기업교육에 필요한 ‘보이는 전략’ 보이는 힘이 이끄는 성장: 이미지 코칭과 기업교육의 만남
요즘처럼 조직 안팎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시대도 드물다. 리더는 더 이상 지시가 통하지 않고, 실무자는 말 한마디, 눈빛 하나가 팀워크를 결정짓는다. 기술은 진화했지만, 결국 일을 이루는 건 사람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떻게 보여지고 인식되는가는 더이상 부차적인 문제가 아니다.기업 교육 현장에서 HRD 컨설턴트로 17년을 일하며 수많은 조직을 만나왔다. 직무, 리더십, 조직문화 교육은 언제나 수요가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현장에서 가장 절실히 느끼는 건 “실력이 있어도, 그것을 드러내는 법을 모르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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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아 반갑다..오늘 만큼은 업무 훌훌 털어버리고 흥겹게 놀아보자”
제주시 공직자들이 모처럼 업무에서 벗어나 동료들과 활기를 되찾으면서 동료 간 우애를 다졌다.제주시는 지난 13일 명도암유스호스텔에서 공직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가족과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공직자 문화체육행사를 개최했다.제주시 공직자들은 어려운 근무 환경 여건 속에서도 제주시 본청과 읍면동 곳곳에서 모세혈관처럼 퍼져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무에 종사하면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현장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제주시는 공직자를 보면 어느 정보기관인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라는 원훈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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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정치권에 금품과 청탁을 건넨 혐의를 받는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7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출석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6분, 한 총재는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로 들어섰다. 거동이 불편한 듯 동행자의 부축을 받으며 건물에 입장한 그는 기자들의 질문에 “나중에 들으세요”라며 즉답을 피했다. 3차례 출석 불응 사유에 대해선 “내가 아파서 그랬어요. 수술받고 아파서 그래요”라고 설명했다.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 모 씨와 공모해 2022년 1월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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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명절 지원" 현대차·기아, 추석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 진행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추석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이번 서비스는 추석 귀향길 장거리 운행에 앞서 차량의 주요 부품 및 기능을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고 고객의 안전 운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점검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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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새마을 글로벌협력국 장관회의' 개막
김재욱 기자 = 경주에서 46개국 장·차관이 참여하는 '새마을 글로벌협력국 장관회의'가 16일부터 나흘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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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나이 84세 제주 할머니 9인의 '어쩌다 화가'된 공생 체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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