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10곳 가운데 7곳은 납품대금 지급기한 단축이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된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수·위탁거래가 있는 중소기업 50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납품대금 지급기한 단축 관련 실태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수탁기업을 대상으로 법정 지급기한을 현행 60일보다 단축할 때 경영 도움 정도를 묻는 질문에 응답기업의 71.0%가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보통’은 19.2%,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9.8%에 그쳤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은 90.0%가 도움이 된다고 답했고, 건설업(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