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환자를 태우지 않은 채 사이렌을 울리며 운행하는 ‘가짜 구급차’를 가려내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27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구급차에 대한 긴급자동차 적용 기준’을 마련해 병원과 민간 이송업체에 배포했다.복지부가 안내한 기준에 따르면 이송 단계의 중증도
대전소방본부가 시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119구급차 7대를 신규 도입하고 현장에 배치했다. 이번 구급차 보강은 노후차량 고장과 정비로 인한 출동공백을 막고 증가하는 구급출동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규 구급차 도입으로 골든타임 확보가 보다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구급대원의 출동 안전성과 업무 효율
김만식 기자 = 신속한 119 신고, 심폐소생술 등 정확한 응급처치 안내와 시행, 기관 간 유기적인 공조와 발빠른 출동이 구급차 한 대 없는
문음미 기자 = 여수소방서는 섬지역 시민들의 응급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7월 14일 거문도 삼산119지역대에 1
양산경찰서이 8일 '5대 반칙운전 근절'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대운초등학교 앞에서 진행했다. 5대 반칙운전은 새치기 불법 유턴, 꼬리 물기, 끼어들기,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반, 비긴급 구급차 위반을 말한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구미경찰서는 8일 오코오롱사거리에서 경찰과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치기 유턴, 버스전용차로 위반,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등 5대 반칙 운전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치고, 7~8월 계도기간을 거쳐 9월부터 집중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칠곡경찰서는 지난 22일 왜관읍 매원사거리에서 경찰과 모범운전자회 등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치기 유턴·버스전용차로 위반·꼬리물기·끼어들기·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등 5대 반칙운전 근절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며 부채 등을 배부해 운전자들의 자발적 참여와 교통질서 확립을 독려했다.
포항남부경찰서는 9일 포항시 교육지원청에서 ‘안전지킴이’를 대상으로 도로 위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5대 반칙 운전’ 근절 홍보 및 교통사고 영상을 활용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새치기 유턴’, ‘꼬리물기’, ‘끼어들기’, ‘버스전용차로 위반’,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국민이 근절을 바라는 5대 반칙 운전에 대
포항남부경찰서는 10일 출근 시간대 차량 이동량이 많은 형산교차로에서 협력단체인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와 함께 출근길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5대 반칙 운전’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5대 반칙 운전이란 국민이 근절을 바라는 5대 반칙 운전으로 △새치기 유턴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버스전용차로 위반(이용불가 승합차가 고속도로 전용차로
1개월전
인천경찰청은 교통·생활·서민경제 등 3대 기초질서 미준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단속을 7월1일부터 홍보·계도를 거쳐 9월 단속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교통 분야는 ▲새치기·불법 유턴 ▲버스전용차로 위반 ▲꼬리물기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등 5대 반칙 운전행위를 단속하며, 생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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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방문 이재명 대통령 "해수부, 산하기관 등 신속 이전하도록 하겠다"
김만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부산을 방문한 자리에서 해양수산부 이전과 관련 "산하기관들, 관련기업들, 특히 공기업과 공기업 산하기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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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넘어 삶을 말하다… 뮤지컬 ‘메리골드’ 북서울 꿈의숲에서 다시 피어난다
감정 회복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창작 뮤지컬 ‘메리골드’가 오는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극단 비유가 주최하고 감정 기반 사회안전망을 연구·운영하는 마인드SOS가 협력하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후원한다.‘메리골드’는 삶의 끝자락에 선 이들이 펜션이라는 낯선 공간에 모여 다시 살아가기를 선택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죽고 싶다’는 공통된 고통을 지닌 이들은 각자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그 속에서 존재의 이유를 되묻는다. 극은 옴니버스 형식의 5개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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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주, 피서객 물놀이 사고 잇따라...이틀새 3명 숨져
여름 휴가시즌의 절정기에 접어든 이번 주말을 전후해 제주에서는 피서객들의 물놀이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25일 26일 이틀 사이 익수 사고로 사망자가 3명 발생했다. 지정 해수욕장은 물론 일반 해안가에서도 사고가 이어지면서 피서지 안전관리 체계의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2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5분쯤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가 20대 남성 ㄱ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구조 당시 ㄱ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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