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8월 26일 충남경찰청 중회의실에서 공동체 신뢰를 저해하는 ‘5대 반칙운전’ 근절 및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 충청남도, 충남교통연수원,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 한국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 등 교통안전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하였다.지난 7월에 개최된 1차 회의 이후 각 기관별 ‘5대 반칙운전’ 근절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최근 증가하고 있는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는 8월 27일 서귀포시 강정동 일대에서 서귀포경찰서, 자치경찰단, 서귀포시청 등 관계 기관과 함께 교통사망사고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최근 고령자·보행자·이륜차 관련 교통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취약계층 보호와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실태를 확인하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사망사고 지점의 안전실태 확인 ▲고령 보행자 통행환경 점검 ▲교통시설 개선 필요 여부 검토 ▲관광지 중심 이륜차 안전관리 대책 ▲음주운전
충남 예산경찰서는 10일 광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장단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공동체 신뢰회복을 위한 기초질서 확립 및 교통사망사고 예방 홍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망사고 예방을 비롯하여 일상생활 주변 공동체의 신뢰를 저해하는 교통질서·생활질서·서민경제질서 등 3대 기초질서 미준수 관행을 개선해 사회적 신뢰를 높이고 군민의 안전과 평온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치안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교통사망사고 예방 및 보이스피싱·외국인 범죄예방 홍보를 위한 교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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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경찰서는 16일 오전 11시 노암동 남산교사거리에서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회원 등 160명이 모인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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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경찰서에서는 16일 오전 11시, 강릉시 노암동 남산교사거리에서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회원 등 160명이 모인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강릉경찰서에서는 교통질서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자발적인 교통질서 지키기에 동참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27일 서귀포시 강정동 일대에서 서귀포경찰서, 자치경찰단, 서귀포시청 등 관계 기관과 함께 교통사망사고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최근 고령자·보행자·이륜차 관련 교통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취약계층 보호와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실태를 확인하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점검에서는 △사망사고 지점의 안전실태 확인 △고령 보행자 통행환경 점검 △교통시설 개선 필요 여부 검토 △관광지 중심 이륜차 안전관리 대책 △음주운전 예방 및
1인 가구 증가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배달문화의 확산, 기온상승으로 인한 근거리 이동수단으로 이륜차 이용 증가 등의 이유로 최근 이륜차의 운행이 많아지면서 이륜차 교통사고도 같이 증가하는 추세다.이륜차는 자동차와 비교하여 구조상 주행 안정성이 떨어져 교통사고에 취약하다. 특히, 교통사고 발생 시 직접적인 충격을 흡수할 차체가 없어 외부에 노출된 운전자의 몸으로 사고의 충격이 그대로 전달될 뿐만 아니라 이륜차 전복으로 운전자가 지면이나 다른 차량에 충돌하는 2차 충돌이 발생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이륜차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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