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광저우,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남자 럭비 동메달리스트 국가대표 윤태일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30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윤씨는 이달 14일 부산대학교병원에서 뇌사 장기 기증으로 심장과 간, 양쪽 신장을 기증했다. 인체 조직도 함께 나눠 100여 명 환자의 기능적 장애 회복을 도왔다.윤씨는 이달 8일 퇴근길에 불법 유턴 차량과 부딪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판정을 받았다.윤씨는 사고 나기 얼마 전 가족들과 미국 의학 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