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에 정삼차 화순축협조합장 추대 전남광주축협운영협의회는 지난 4월 22일 해남진도축협 회의실에서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당면현안을 논의했다. 한종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금 축산업의 경제상황은 원자재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함에 따라 사료비는 높은 반면, 소 가격 하락으로 우리 축산농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조용호 부위원장은 지난 28일 열린 ‘2024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연찬회’에서 공로패를 수여받았다.조용호 부위원장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민간⋅가정어린이집의 운영비 지원 확대 및 보육 교직원의 처우 개선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특히 조 부위원장은 유보통합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열악한 미지원시설 보육 기관에 관심을 갖고 예산 확보에 힘써 왔으며, 영아반 교사 대 아동 비율 조정, 보육교사의 고용안정성 확보 등을 위한 정담회
여수시 돌산읍은 지난 27일 돌산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돌산읍민의 날 및 제11회 읍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성료했다.이날 돌산읍체육회가 주관 행사는 정기명 여수시장을 비롯한 주철현 국회의원, 도․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및 향우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식전행사에 나선 방답진 농악단이 행사 분위기를 끌어 올리고, 바리톤, 색소폰 등 특색 있는 공연이 선보였으며, 기념식에서는 시정 발전 유공자들에게 공로패․표창장․ 장수상 등이 수여됐다.특히
원주시번영회는 14일 오후 2시 원주시농업기술센터 생명농업관에서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및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내외빈 소개, 회장 취임사, 축사, 공로패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단체구성은 취임하는 이문환 회장과 수석부회장 1명, 부회장 4명, 이사 12명의 임원진 등 2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다.이문환 회장의 임기는 3년이며, 현재 써드에이지 회장이다.번영회는 원주지역 시장상가골목 지원을 통해 상거래 질서 확립과 상가 활성화를 선도하며, 원주시 현안 및 중점
고성군 삼산면 체육회는 지난 11일 삼산초등학교에서 이상근 고성군수와 정점식 국회의원,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허동원·백수명 경남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삼산면민 화합 한마당 및 면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삼산 농악단의 식전 행사와 1부 행사로 개회 선언,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 장학금 수여, 2부로 민속경기, 마을 노래자랑으로 진행됐다.김현주 삼산면장은 “뜻깊은 가정의 달 5월에 삼산면 체육회에서 준비한 화합 한마당 행사 개최를 축하한다. 많은 면민이 참석한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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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적극적인 위생점검·행정지도 호평
사천시가 적극적인 위생점검·행정지도로 호평 받고 있다. 이에 따라 2년 연속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시는 지난 23일 거제에서 개최된 ‘2024 식품위생 모범사례 발표회’에 참석해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17개 시·도,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식품안전관리 평가는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구축, 기초 위생관리, 정부 주요 정책 추진’ 등 13개 지표에 대해 평가한다.시는 올해 식품위생업소 점검, 합동단속, 소비자감시원 활동, 민원처리 등 적극적인 위생점검과 행정지도를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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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상공인 대상 권역별 중대재해 예방 교육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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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의 집 입주자 모집
영동군은 영동읍 설계리 소재 귀농인의 집 10가구 입주자를 연중 모집한다. 오아시스는 지난해 8월 다세대주택을 사들여 리모델링한 원룸 주택으로 공동세탁실과 휴게시설, TV, 냉장고, 에어컨 등 생활도구를 갖췄다. 월 임대료는 31.5㎡형 10만원, 25.2㎡형 8만원이다./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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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前대통령, 공적과 과오에 대한 평가 필요"
최근 이승만 전 대통령의 동상과 기념관 건립이 추진되는 가운데, 이 전 대통령의 공적은 물론 과오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양조훈 전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은 지난 24일 진선미 국회의원과 크리스찬아카데미, 공공선거버넌스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마련한 학술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제주4·3 학살과 미군정, 그리고 이승만 정권’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양 전 이사장은 “제주4·3이 한창이던 1948년 10월 송요찬 9연대장의 해안선 5㎞ 이외 지역 통행 시 폭도배로 간주해 총살하겠다는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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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드론공원 조성 `가속도'
충남도가 드론레저 활성화를 이끌어 갈 도내 첫 드론 공원을 당진시 석문면 일원에 조성한다. 도는 27일 드론 공원 사업대상지로 당진시 석문면 일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드론 공원은 도내 드론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저변 확산을 유도하고 도민 누구나 안전하게 드론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고자 신규 시책 사업으로 추진한다. 도는 지난달 15일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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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회 버리고 거리 나서는 민주당 "민생 외면하는 것"
국민의힘은 국회를 버리고 거리에 나서는 민주당의 정치공세, 또다시 민생은 외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호준석 대변인은 1일 "‘협치’가 아닌 ‘공세’를 선택하며 선동을 시작한 민주당은 그 무엇도 달라지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호 대변인은 "22대 국회 개원 첫날부터 특검법을 1호 당론 법안으로 발의하며 정부를 몰아붙이더니 곧바로 ‘탄핵 공세’ 노선을 달리고 있다. 그간 회의 석상에서 민주당 몇몇 의원들이 탄핵을 언급하며 시동을 걸더니, 기어코 공식 논평에서 대통령 탄핵을 거론하며 본격적인 탄핵 공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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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경북해녀, 울릉도서 해양문화교류 행사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해녀협회가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울릉도에서 경북해녀협회와 함께 해양문화교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2년 8월 제주도와 경상북도 간 체결한 ‘해양인문 교류 및 섬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됐으며,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이번 행사의 목적은 해녀문화의 보전과 전승을 위해 두 지역 해녀들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데 있다.행사에는 제주해녀와 경북해녀 등 총 35명이 참여했다. 방문 기간 동안 울릉도의 해양문화를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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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저출생·민생·미래산업·의료개혁·지역균형발전 등 민생공감 1호 법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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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2대 민생 1호법안으로 저출생·민생·미래산업·의료개혁·지역균형발전 등 '민생공감531' 법안을 발표했다.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31일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5대 분야 31개 법안을 국민의힘 1호 법안으로 선정하고 '민생공감 531 법안'을 제22대 국회 최우선 입법과제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주요 5대 입법과제로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책임을 강화하고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저출생 대응, 국민의 세 부담을 덜어주고 국민 주거안정과 중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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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정숙 영부인 단독외교 불편한 진실 밝혀달라
국민의힘은 1일 ‘타지마할’사랑은 문제 삼지 않겠다. 그렇지만 나흘만에 6천만원의 식비를 탕진한 영부인 단독외교의 불편한 진실은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이날 "어제 배현진 의원이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순방에 사용된 비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대통령 전용기 사용에 총 2억 3,000만원이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그 중 ‘기내식비’는 총 6,292만원으로, 6,531만원이 사용된 연료비 다음으로 많이 지출됐다"고 밝혔다.박 대변인은 "셀프 초청을 기념해 하늘에서 잔치라도 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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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종부세·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적극 추진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종합부동산세 폐지를 놓고 오락가락하고 있다며 ‘징벌적 세금’ 폐지 논의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호준석 대변인은 1일 "종부세는 노무현 정부가 집값을 잡겠다며 도입했지만, 집값은 못 잡고 중산층 수십만 명에게 세금폭탄만 안겼다. 세금폭탄을 받은 집 주인들이 전세가, 매매가를 올리면서 ‘똘똘한 한 채’, ‘영끌 투자’의 기현상을 불렀고, 피해는 서민들에게 돌아갔다"며 이같이 말했다.호 대변인은 "집 가진 것이 죄도 아닌데 왜 징벌적 과세, 이중과세를 하느냐는 논란이 20년째다. 박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