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학생들이 충북대 재학생을 대표해 고창섭 총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충북대에 따르면 이로운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심성준 부위원장을 비롯한 비대위 임원들이 스승의 날을 맞아 함께 카네이션을 전했다고 밝혔다.이로운 총학생회 비대위원장은 “하늘같이 높은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학생들을 대표해 카네이션을 준비했다”며, “제자들이 각자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교수님들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충북대학교가 베트남 두이탄 대학에 ‘CBNU Global Center’ 1호를 개소하고 양 대학 간 글로벌 협력을 확대했다.충북대에 따르면 지난 4월 19일 고창섭 총장을 비롯한 충북대 방문단이 베트남 두이탄 대학을 방문해 ‘CBNU Global Center’의 설치 및 운영에 협력하는 MoA를 체결하고 1호 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이 날 개소식에는 고창섭 총장과 레 응웬 바오 두이탄대 총장을 비롯해 양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CBNU Global Center는 해외 대학
충북대학교는 최근 베트남 두이탄대학에 ‘CBNU Global Center’ 1호를 개소했다.고창섭 충북대 총장을 비롯한 충북대 방문단은 최근 베트남 두이탄 대학을 방문해 ‘CBNU Global Center’의 설치 및 운영에 협력하는 합의각서를 체결하고 1호 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개소식에는 고창섭 총장과 레 응웬 바오두이탄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양 대학은 협약에 따라 교원 간 공동연구 활성화와 교류를 추진한다.CBNU Global Center는 해외대학에서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의 한국어 교육
충북대학교는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 성금으로 282만5000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성금은 고창섭 총장과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조성했다.고 총장은 “작은 정성이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희망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권윤수 재단법인 춘수장학회 이사장과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및 졸업생 23명은 23일 고창섭 충북대 총장을 방문해 3500만원을 기탁했다권윤수 춘수장학회이사장은 “이 땅에 정의가 실현될 수 있는 키를 쥐고 있는 법학도들의 학업 정진을 위해 마음을 보탰다"며 "그들의 앞길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김판기 법학전문대학원장은“졸업생들이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올곧은 법학자, 정의를 수호하는 변호사로 성장해 사회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
충북대학교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28일 이 대학 고창섭 총장을 방문해 ‘이천원의 저녁밥’에 써달라며 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조수원 충북대학교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사장은 “학생들이 조금이나마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발전기금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어, 미래의 꿈을 키워나가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충북대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2012년 4월 설립돼 학생, 교수, 직원 등 충북대 구성원들이 복지 향상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협력하고 있는 비영리 독립법인이다./김
충북대학교는 지난 22일 신학생회관 로비에서 중간고사를 앞두고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열공야식’이벤트를 진행했다.고창섭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들과 총학생회 학생들은 이날 준비한 햄버거와 음료를 직접 전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총장은 “늦은 시간까지 학구열을 불태우는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충북대학교 학생들이 최상의 교육환경 속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충북대는 2013년부터 ‘열공야식’ 행사를 열고 있다
대학 교직원·학생들로 구성된 충북대학교 학생공동행동 10여명은 15일 충북대학교 대학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대는 교내 민주주의를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고창섭 총장은 지난 3월 발생한 교내 극우 유튜버 난동사태에 대해 진상 조사와 피해자 회복 지원을 약속했다”며 “아직까지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3월30일 교내 집회 현장에 나타난 고 총장은 집회가 불법이라며 징계하겠다고 협박까지 서슴지 않았다”며 “이날 보여준 징계 협박에 대해 소상히 해명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충북대학교는 7일 청주교육대학교와 충북 지역사회 공헌과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대학은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사회 및 초·중등교육과의 연계 협력, 교육과정 공동 운영, 연구 협력, 교직원 및 학생 교류, 시설 및 자원 활용에 힘쓰기로 했다.고창섭 충북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대학은 청주교육대학과 지역의 교육 혁신 및 선진화라는 공통 비전 실현을 위해 나아갈 것"이라며 "그 외의 방면에서도 상생 협력과 동반 상승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김금란기자 silk8015@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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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가 총스익스와프 계약으로 부당하게 계열사들을 지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CJ와 CJ CGV의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발송했다.TRS는 기초자산 거래에서 발생하는 총수익을 교환하는 파생상품이지만 계열사 간 서로 채무를 보증해주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낸다. 이런 이유로 TRS 계약을 특정 계열사를 지원할 목적으로 활용할 경우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가 될 수 있다.CJ는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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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미래에도 소중한 가치 
실제는 관념을 만들어낸다. 이 관념을 만드는 것은 우리가 행하는 의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즉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라는 행사가 있어 5월이면 자연히 가정의 달이라는 관념으로 확장되는 것과 같다. 부부가 가정을 이루고, 둘 사이 아이가 탄생함으로써 가정은 비로소 한 가족이 생활하는 집이 되며, 사회를 구성하는 최소한의 공동체가 된다. 가정은 하나의 운명공동체로서 가족 간에 보이지 않는 규범이 생기고 모두가 이를 지키려고 한다. 5월은 가정의 달, 가족이라는 말만 들어도 마치 부드러운 둥지를 안고 있는 것처럼 포근하다. 물론 5월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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