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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주사 이모’ 친분설에 밝힌 입장 “의료면허 논란 인지 어려워” [공식]
샤이니 온유가 ‘주사 이모’ 친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11일 오후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박나래의 ‘주사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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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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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행사!
울주군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가 전통 명절 ‘동지’를 앞두고 11일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팥죽을 준비해 지역주민들이 맛볼 수 있도록 온양읍 전 마을회관 43곳에 전달했다.이숙희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단체 회원들이 3일 동안 직접 준비한 팥죽을 함께 드시면서 온양읍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새해에는 붉은 팥 기운으로 모두 만사형통하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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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 18개 기관 선정…6년 연속 인증 달성
농협이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총 18개 계열 기관이 인증을 받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직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농협중앙회는 6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11일 농협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농협 계열사 및 지역 농축협 등 총 18개 기관이 사회공헌 실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 첫 시행 이후 지역사회 협력과 취약계층 지원, 상생 활동 등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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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4㎞ 직구 던진다’...NC, 새 외인 투수 커터스 테일러 영입
NC 다이노스가 11일 2026시즌 새 외국인 투수로 커티스 테일러를 영입했다.NC는 11일 총액 90만 달러 규모로 테일러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캐나다 포트 코퀴틀람 출신인 테일러는 198㎝, 106㎏ 체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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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026년 도시건설 분야 976억원 조기 발주...조기발주 전담 TF팀 가동
제주시는 침체된 건설경기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2026년도 도시건설 분야 125개 사업, 총 976억 원 규모의 조기발주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조기발주는 SOC 사업의 신속한 착공과 예산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핵심 전략으로 마련됐다.분야별로는 도시계획 분야 31개 사업, 도시재생 분야 26개 사업, 건설 분야 58개 사업, 건축·주택 분야 10개 사업 등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신성여고~아봉로 간 도로 개설과 용담1동지구 도시재생사업, 도로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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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호암로 안심 지하보도’ 조성공사 완료
금천구는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추진한 ‘호암로 안심 지하보도 조성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제안해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주민과 행정이 함께 기획하고 실행한 민관협치형 생활안전 개선 사례다. 구는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하보도를 단순 통행 공간이 아닌 안전하고 머물고 싶은 생활 공간으로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기존 호암로 지하보도는 벽면 타일 노후와 잦은 결로로 배수가 원활하지 않았고, 조도가 낮아 보행 불편과 범죄 발생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다.이에 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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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2025 성동 글로벌 문화체험 축제’ 개최
성동구가 오는 12월 2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2025 성동 글로벌 문화체험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역 내 어린이 400명을 대상으로 세계 각국의 문화·언어 차이를 이해하고 다문화 감수성을 함양하는 의미 있는 장을 마련한다.올해 축제는 ‘세계문화탐험대’ 콘셉트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참가비 2천 원을 결제하고 '탐험대원 카드'와 '탐험지도'를 배부받아 축제에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앞서 실내 행사에 따른 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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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지방외교 우수사례 공모전’ 장려상 수상
부천시는 지난 12일 바비엥교육센터에서 열린 ‘2025 지방외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주최한 것으로, 지방자치단체의 국제협력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전은 전국 243개 기초·광역자치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6개 지자체가 결선에 올라 각자의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경쟁을 펼쳤다.부천시는 이날 ‘부천시-오카야마시 20년의 다층적 외교’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2002년 우호교류협약 체결 이후 문화, 청소년, 시민 교류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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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12월 직원 소통·공감의 날 개최 
고양특례시는 15일 백석별관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직원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현대사회의 가장 심각한 현안 중 하나인 기후변화와 지정학 이슈를 주제로, 지리학 박사인 박정재 교수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박정재 교수는 캘리포니아대학교 지리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차이나는 클라스', ‘EBS 사이언스' 등 방송 출연과 ‘한국인의 기원', ‘기후의 힘'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기후 및 지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