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2025년 3분기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을 받는다. 총 4000억원 규모로, 경영안정자금 1200억원, 시설설비자금 2000억원, 조선·수출·방위산업 등 전략산업을 위한 특별자금 800억원이 별도 배정됐다.이번 접수부터는 일반 경영안정자금의 이차보전율을 재무지표 평가 점수에 따라 1.2%~1.6%로 차등 적용해, 재무 건전성이 낮은 영세기업에 대한 실질적 지원이 강화될 전망이다. 여성기업에 대한 지원요건도 완화했다. 여성기업으로 업력 3년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