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문화창작집단 공터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청도군은 오는 8월 3일, 청도어린이도서관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문화체험 행사 「구석구석 문화배달」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5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경북문화재단, 예술마을사람들이 공동 주관하여 진행되며, 주민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6일,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소극장에서 열린 의 제2회 정기연주회“Viva! Viva! Classic!”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2025년 지역문화예술활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문화재단 주최, 영덕문화관광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은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영덕 최초의 클래식 앙상블이다. 김석구 지휘자를 중심으로 경북 지역 특히 영덕에서 활동하는 젊은 연주자들이 의기투합해 2024년 창단했다.팀명인 ‘보엠(
경북도는 2025년도 하반기 도 산하 17개 공공기관의 정규직 직원 43명을 통합 채용한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총 43명으로 경북도개발공사 9명, 경북도포항의료원 1명, 경상북도김천의료원 1명, 경북도안동의료원 3명, 경북연구원 2명,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2명, 경북도경제진흥원 1명, 경북신용보증재단 4명, 경북문화재단 3명, 경북도환경연수원 1명, 경북행복재단 1명, 경북도여성정책개발원 2명, 경북도인재평생교육재단 5명, 재단법인 독도재단 1명, 새마을재단 3명, 경북도호국보훈재단 2명, 경북도장애인체육회 2명이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6일 2025년 지역문화예술활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문화재단 주최, 영덕문화관광재단 후원으로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소극장에서 열린 영덕 보엠 앙상블의 제2회 정기연주회 'Viva! Viva! Classic!'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영덕 보엠 앙상블은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영덕 최초의 클래식 앙상블로 김석구 지휘자를 중심으로 경북 지역 특히 영덕에서 활동하는 젊은 연주자들이 의기투합해 지난 2024년 창단했다. 팀명인 보엠은 체코 보헤미아 지방의
청송문화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무더위를 식혀줄 ‘여름철 문화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내달2일부터 3일, 30일부터 31일까지 총 4일간 청송군 부남면 남관생활문화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 지역문화진흥원, 청송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한다. ‘2025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청정 자연 속에서 어린이와 지역 주민은 물론 인접 지역 가족 단위 방문객도 함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
청도군은 오는 8월 3일, 청도어린이도서관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문화체험 행사 「구석구석 문화배달」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5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경북문화재단, 예술마을사람들이 공동 주관하여 진행되며, 주민 누구나 쉽게 문화를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체험과 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보물 발굴 △예술 작품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전통놀이 △풍선아트
영천시는 2026년 개관 예정인 영천시립박물관 전문 도슨트 양성 프로그램 참가자를 7월 15일부터 8월 22일까지 선착순 50명 모집한다. 도슨트는 전시물을 설명하고 관람을 돕는 해설사로, 이번 프로그램은 강의와 현장답사 포함 총 9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수료 시 수료증을 받고 향후 도슨트 선발 지원 자격이 부여된다. 강의는 학예연구사, 현직 도슨트, 교수 등이 참여해 실무 중심으로 전시 해설 스크립트 작성과 설명법을 교육한다. 수업은 9월 2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경북문화재단 문화유산원에서 열
김만식 기자 =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은 ‘청년 크리에이티브 양성 및 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역량 있는 경북 북부권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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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회계감독, 자본시장 신뢰의 시작점
2015년 61개국 중 60위, 2020년 63개국 중 46위, 그리고 2025년 69개국 중 60위.국제경영개발연구원이 발표한 대한민국의 회계투명성 순위이다.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표준감사시간제도와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도의 도입도 미봉책에 불과했으며, 회계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 회복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대학에서 회계학을 가르치는 필자는 회계의 공공성과 신뢰를 다시 세우기 위한 구조적 변화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을 느낀다.회계는 평가와 책임을 위한 도구이다. 숫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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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美 자동화 기업 원엑시아 인수
두산로보틱스가 미국 자동화 전문기업 원엑시아를 인수한다.두산로보틱스는 이사회를 열고 원엑시아 지분 89.59%를 약 356억 원에 확보하기로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원엑시아는 제조와 물류, 포장 분야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해 온 미국 펜실베이니아 기반 기업으로, 최근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협동로봇용 포장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며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고도화된 자동화 기술과 산업별 시스템 통합 역량, 25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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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폭염 극복 무더위 쉼터 . 도민 재난심리상담 운영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9월까지,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등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십자 재난회복지원차량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행정안전부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들이 폭염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빠른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도민 무료상담을 진행하며, 차량 내 모니터를 통해 심리사회적지지 교육도 시청할 수 있다.제주적십자사 정태근 회장은 “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폭염, 풍수해, 화재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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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이상민 전 장관 구속영장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등 의혹을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신병 확보에 나섰다.박지영 특검보는 28일 브리핑에서 "이 전 장관에 대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위증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박 특검보는 "범죄 중대성 및 증거인멸 우려, 재범 위험성 등을 고려했다"고 부연했다.이 전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당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 소방청 등에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특검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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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배출가스·배기소음 무료 검사의 날 운영
경기 화성특례시가 시민 건강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배기소음 무료검사의 날’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시민의 자발적인 차량 정비와 주기적인 점검을 유도해, 차량에서 발생하는 배출가스 및 배기소음 과다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무료검사의 날’은 오는 7월 30일부터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P4주차장에서 운영된다.점검 항목은 경유차량의 배출가스와 모든 운행차의 배기소음으로, 차량 상태를 객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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