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이 송도자원순환센터 자원회수시설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첨단 스마트 안전기술을 도입했다.인천환경공단은 자원회수시설에서 가동하는 중장비 4대에 암밴드 센서를 설치하고 현장 근로자가 부착할 암밴드 센서 10개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암밴드 센서는 ‘충돌방지 기능형 접근 경보 시스템’으로 중장비 간 또는 중장비와 작업자 간의 거리를 AI 영상분석을 통해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위험 시 경보를 발령한다.이러한 스마트 안전기술은 중장비와 작업자의 충돌 위험을 실시간 감시할 수 있어 안전사고 예방에
CJ제일제당은 실비김치인 '습김치'가 '202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으로 제품·시각·환경 등 전 영역에 걸쳐 매년 시행되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시상이다. 1차
CJ ENM의 정종환 경영리더가 주식 매수를 통해 보유 주식을 늘렸다. 11월 18일 공시에 따르면, 정종환 경영리더는 11월 11일 장내매수를 통해 CJ ENM의 보통주 5000주를 추가로 매수했다. 이에 따라 정종환 경영리더의 보유 주식 수는 기존 1만5000주에서 2만주로 증가했다. 지분율은 0.07%에서 0.09%로 상승했다.이번 주식 매수는 주당 6만4000원에 이루어졌다. 11월 18일 기준 CJ ENM의 주가는 전일 대비 1.98% 하락한 6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최근
신임 육군교육사령관에 강관범 중장이 취임했다.
육군교육사령부는 18일 교육사 대강당에서 김규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제63·64대 육군교육사령관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강 사령관은 1993년 육군사관학교 48기로 임관한 후 국방부 국회협력단장과 제53보병사단장을 지냈다.
취임사에서 그는 “육군이 필요로 하는 전력을 명확히 판단하고 싸우는 방법을
신약 연구개발기업 샤페론의 최대주주 성승용이 유상증자 참여로 보유 주식이 늘었다.18일 공시에 따르면 성승용은 샤페론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보유 주식이 50만주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샤페론의 전체 발행주식 증가로 인해 보유 비율은 하락했다.성승용은 50만주를 취득해 총 509만주를 보유하게 됐다. 특수관계자인 고현승과 김도선도 각각 4만5000주, 1만8500주를 보유 중이다. 김도선은 3500주를 추가 취득해 지분이 소폭 증가했다.유상증자에 투입된 자금은 성승용
대전시는 18일 롯데시티호텔에서 ‘기업상장 프로그램’ 7기 수료식을 열고 지역 유망기업들의 성장 지원을 위한 상장 준비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수료식에는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 KAIST 관계자, 17개 수료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대전시 IPO 프로그램은 2019년 시작된 지역 대표 기업성장 지원 사업으로 기업의 상장 준비 과정에 필요한
충남 천안시 삼룡동에 추진 중인 ‘벽산 블루밍파크포레’ 아파트가 정식 사업승인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투자 회원을 불법 모집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시세차익 3억 원 이상 가능”이라는 과장광고까지 등장해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8일 해당 업체는 기업형 임대아파트 분양을 내세워 투자 회원을 모집 중이며, 홍보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