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제29회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장 전국 롤러 스키대회가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리조트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8월 4일부터 6일
‘제11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가 30일부터 무주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열린다. 태권도진흥재단과 대한태권도협회가 함께 하는 이번 11회 대회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품새 부문이 진행됐으며, 30일부터 내달 7일까지는 겨루기 부문이 진행된다. 겨루기 부문은 281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안동이 전국 고등부 축구의 중심 무대가 된다. 대한민국 고등부 최강팀을 가리는 ‘2025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이 안동강변구장과 안동시민운동장, 와룡생활체육공원, 서후생활체육공원 등 4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북축
문경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축구 유망주들의 격전지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2025 문경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이 25일부터 31일까지 국군체육부대와 영강체육공원 축구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축구를 사랑하는 전국의 유소년 축구팀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고, 우정을 나누며,
대한민국 태권도의 미래를 이끌 2025 경찰청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및 무도대회가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영천 관내 3개 경기장에서 막을 올렸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경찰청, 경북태권도협회, 영천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초·중·고등부, 일반부 총 286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영천에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다양한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대회 관계자는 16일부터 17일까지 생활체육관에서 가상현실을 활용한 KTA 버츄얼 태권도 챌린지가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23일 음성군에 위치한 충북반도체고등학교를 방문해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했다.윤 교육감은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해 나가는 학생 여러분이 미래 산업을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실천형 리더가 될 것"이라며 “충북기능경기대회에서 보여준 끈기와 실력,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오는 9월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등 6개 경기장에서 50개 직종, 18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충북에서는 도내 직업계고 15
구미시는 전국 볼링인들의 최고 권위있는 대회인 ‘제40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가 오는 8월 3일부터 23일까지 21일간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볼링장을 중심으로 힐탑볼링장, 빅히트볼링장, 상주월드컵볼링장 등 총 4개 경기장에서 경합이 펼쳐진다. 대한볼링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볼링협회와 구미시볼링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남녀 초·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를 아우르는 개인전 및 단체전이 진행된다. 특히 참가인원만 1,300여 명에 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볼링대회로 청소년 및 일반 동호인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에게 폭넓은 기
크래프톤이 주최한 글로벌 배틀그라운드 국가대항전 ‘펍지 네이션스 컵 2025’가 베트남 대표팀의 우승으로 27일 성황리에 종료됐다.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24개 지역의 대표팀이 참가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베트남 대표팀은 파이널 스테이지 18개 매치에서 치킨 2회, 총 216점의 누적 포인트를 획득하며 최종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베트남은 대회 첫날부터 선두를 유지하며 한 번도 순위를
총 2,860여 명 참가.버츄얼 태권도, 경찰 채용 무도대회 등 이색 볼거리 풍성영천시는 대한민국 태권도의 미래를 이끌 ‘2025 경찰청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및 무도대회’가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3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경찰청, 경북태권도협회, 영천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초·중·고등부, 일반부 총 2,86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승부를 펼친다.영천에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특히 다양한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16일
‘더시즌즈’ 박보검을 잇는 8번째 MC는 십센치 권정열로 낙점됐다. 권정열은 지난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2025 10CM 단독공연 ’5.0‘’ 도중 “‘박보검의 칸타빌레’를 잇는 다음 MC는 저다”라고 직접 발표했다. 권정열은 “‘더시즌즈’ 8번째 MC는 십센치다, 꼭 이 자리에서 여러분에게 처음으로 말씀드리고 싶었다, 여러분들이 다 만들어줬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권정열의 깜짝 발표에 콘서트장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또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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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과 정청래의 독단·독주·독선·독재 정치 파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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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함 갤러리는 오는 30일부터 10월 25일까지 제이슨함 신관에서의 첫 전시, 'Nude, Flesh, and Love'를 개최한다. 서울 성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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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대명3동 민간사회안전망, 어르신께 시원한 선물 전해요!
대구 남구 대명3동 민간사회안전망은 지난 6일 말복을 맞아 노인일자리 참여자 56명을 대상으로 시원한 수박이 담긴 과일 컵과 정성이 담긴 건강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대명3동 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시원한 수박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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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산재 사망사고 ‘대통령 직보’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주말인 9일 “모든 산재 사망 사고는 최대한 빠른 속도로 대통령에게 직보하라”고 지시했다. 닷새간 휴가를 보낸 이 대통령이 업무에 복귀하자마자 내린 첫 지시다. 9일 의정부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안전망 철거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한 것과 관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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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립 병점도서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화성시립 병점도서관은 오는 9월 1일 개관 20주년을 맞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준비했다.2005년 개관한 병점도서관은 지난 20년간 지역사회의 지식·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약 14만 권의 장서와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북큐레이션,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이번 기념행사는 ‘책’과 ‘도서관’을 주제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은 시인 × 서율밴드 북콘서트 △연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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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과제 '제주형 기초단체'...오영훈 지사-이상봉 의장 생각도 달랐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에 제주의 당면 최대 현안으로 꼽히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가 반영됐으나, 지방정가는 물론 도민사회 논란과 여론 분열은 더욱 심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정치권에서도 서로 다른 해석을 내놓으며 대립하고 있고, 도민사회에서도 긍정적 기대감과 회의론적 시각으로 나뉘고 있다. 그야말로 '혼돈'의 연속이다.이는 국정과제에 반영된 내용의 모호성 때문으로 풀이된다. '기초자치단체 설치'라는 거시적 측면의 행정체제 개편 방향성만 제시했을 뿐, 방법과 시기 등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점이다.이재명 정부의 국정 청사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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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日총리 패전일 추도사서 13년만에 ‘반성’ 언급…침략·가해 빠져
일본 총리가 패전일 전몰자 추도사에서 13년 만에 ‘반성’을 언급했다.하지만 일본 총리들이 2012년가지 ‘반성’을 언급하면서 함께 쓴 ‘침략’이나 ‘가해’라는 표현을 빠져 식민지로 지배한 이웃 나라에 대한 반성의 의미로 평가하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패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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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80주년 광복절 경축식...‘다시 찾은 빛, 제주의 미래로'
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 제주아트센터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열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제주 해녀들의 독도 수호 역사를 되새기며, 새로운 세기의 번영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다시 찾은 빛, 제주의 미래로 피어나라’를 주제로 열린 경축식에는 광복회원과 도내 기관·단체장, 도의원, 도민, 학생 등 1100여 명이 참석해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미래상을 공유했다.경축식은 도립합창단과 소리풍경 어린이합창단 80인의 ‘아름다운 나라’ 합창공연으로 막을 올린 뒤 강태선 애국지사가 영상을 통해 애국가를 선창한데 이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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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이 14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만나 정부·여당이 추진 중인 ‘노란봉투법’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김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암참 사무실에서 김 장관과 비공개 간담회를 열고, 한국에 진출한 미국 및 글로벌 주요 기업 경영진과 함께 노동 정책 방향에 대한 업계 의견을 전달했다.간담회에서는 △노동 유연성 제고 △경영 불확실성 완화 △산업현장 안전 강화 △예측 가능한 규제 환경 조성 등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정책 필요성이 논의됐다.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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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밤, 천안·아산 폭주족 대규모 단속…193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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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광복절을 맞아 14일 밤 10시부터 15일 새벽 6시까지 천안·아산 전역에서 폭주족 집중 단속을 벌여 총 193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교통·지역경찰, 기동순찰대, 암행순찰팀, 싸이카 등 경찰 인력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천안·아산 시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총 188명과 장비 88대가 투입됐다.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