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 오전 10시부터, 도위원회 회의실에서 정당추천 위원 입회하에 선거권자 신청 개표참관인 선정을 위한 시군위원회별 추첨을 실시했다. 선정된 선거권자 참관인은 대통령선거 개표일에 주소지 기준 개표소에서 개표상황을 참관할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된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에 도내 선거인 1,327,019명 중 485,739명이 참여해 36.60%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율 38.42%보다 1.82%p 감소했다.< 역대 선거 사전투표 현황 > 관내사전투표함은 사전투표종료 후 정당·후보자별 투표참관인과 호송을 위한 경찰공무원을 동반하여 시·군선관위로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지를 촬영하여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유튜버 A를 11일, 동해경찰서에 고발했다. 구독자 수가 4천여명 정도인 유튜버 A씨는 6월 3일 동해시 삼화동제2투표소에서 본인확인부터 기표 후, 투표지를 투표함에 넣고 나오는 전 과정을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로 방송하였고, 이 과정에서 자신이 기표한 투표지를 공개했다.'공직선거법' 제166조의 2 제1항 및 제167조에 따라 누구든지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할 수 없고 자신이 기표한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일 전일인 6월 2일까지 도내 664곳의 투표소와 18개 개표소의 설비를 점검하고 차질없이 선거를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거일에는 주소지에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선거인은 가정으로 배송된 투표안내문, 구·시·군청의 ‘선거인명부열람시스템’ 또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의 투표소찾기 연결 서비스를 통해 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투표편의 제고선관위는 유권자의 편의를 위해 전체 투표소의 99.85%를 1층 또는 승강기가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소 664곳을 확정하고, 매세대에 투표안내문과 전단형 선거공보를 발송했다.거소투표신고인 4천여 명에게는 거소투표용지·거소투표안내문·책자형선거공보를 발송하였으며, 영내 또는 부대 등에 장기 기거하는 이유로 각 세대에 보내주는 선거공보를 받을 수 없어 선관위에 발송을 신청한 군인과 경찰공무원 594명에게도 책자형 선거공보를 발송했다.▣ 매세대에 배달된 투표안내문과 전단형 선거공보 반드시 확인대통령선거 후보자는 책자형 선거공보 외에 전단형 선거공보를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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