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025년 일자리창출 강소기업’ 10곳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일자리창출 강소기업은 신규 채용 및 고용안정 지원을 통해 고용 환경이 우수한 기업이다. 선정 대상은 본사 및 사업장 소재지가 울산이며 2년 이상 운영 중인 종사자 10인 이상 중소기업이다. 이번 강소기업 선정은 고용 우수기업 발굴로 지역 일자리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8월부터 공고를 거쳐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 및 3차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쳤다. 선정된 기업은 리하온, 오엠텍, 현대중공업터보기계, 인사이트온, 금강테크, 가나엔터프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가 인천 강소기업들의 수출 확대와 기술개발 전략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 사업은 수출·R&D 역량을 갖춘 중소기업을 단계별로 발굴해 해외 마케팅·기술개발·물류·해외규격인증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인천시와 인천테
울산시는 12월 5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기업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일자리 창출 강소기업' 인증패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일자리 창출 강소기업은 신규 채용 및 고용안정 지원을 통해 고용 환경이 우수한 기업으로, 선정 대상은 본사 및 사업장 소재지가 울산이며 2년 이상 운영 중인 종사자 10인 이상 중소기업이다.이번 강소기업 선정은 고용우수기업 발굴로 지역 일자리 창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지난 8월부터 공고를 거쳐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 및
영천시 지역 기업 2곳이 올해 경상북도에서 선정한 ‘2025년 경북 PRIDE기업’에 선정되며 강소기업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한호에코스티㈜와 ㈜우성케미칼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경북 PRIDE기업은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뛰어난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해 지원하는 제도로,
취업난 속에서도 구직자들의 눈높이가 대기업으로 쏠리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 못지 않은 알짜 강소기업으로 눈을 돌리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26일 상위권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참 괜찮은 강소기업’ 발굴 프로젝트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청
충남FTA통상진흥센터는 3일 아산 모나밸리에서 글로벌 강소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RE100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유럽 시장 진출 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재생에너지 사용 및 탄소감축 대응 요건에 대한 중소기업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유럽연합를 중심으로 RE100, CBAM 등 환경·에너지 관련 규범이 강화되고 있으나, 국내 중소기업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인식과 준비 수준이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FTA센터는 기업들이 글로벌 규범 변화에
중부뉴스통신 = 울산시는 12월 5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기업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일자리
20~30대라면 한 번쯤 파우치에 넣어봤을 '가성비 색조 브랜드' 삐아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독특한 색감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MZ세대로 부터 각광받으며 성장한 삐아는 최근 기초 라인까지 영역을 넓히며 브랜드 입지를 빠르게 다지고 있다.올해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
▲30년 기술 기반의 냉온수기·정수기·탄산수 제조 전문 기업1995년 설립된 ㈜영원코퍼레이션은 냉온수기·정수기·탄산수 제조기 분야에서 30년 가까이 기술을 축적해온 기업이다. 인천 남동국가산단에 자리한 본사는 용접·세척·냉매 충진·진공 공정을 자체 운영하며, 모든 제품을 실제 사용 환
경남테크노파크는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밀양 호텔 아리나에서 '기업지원단 주요 지원사업 통합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성과공유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TP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주관했으며, 경남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수혜기업을 비롯해 글로벌 강소기업, 지역특화 프로젝트 50+ 참여기업 등 도내 78개 중소기업에서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성과공유회에서는 ▲2025년 기업 우수사례를 시작으로 ▲로봇산업과 AI자율제조 현황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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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 200포기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이웃 온기 더해
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지난 6일,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창훈 회장을 비롯한 오성라이온스클럽 회원 11명이 직접 참여했다. 회원들은 약 25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 총 200포기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 식탁을 책임지게 된다.오성라이온스클럽이 매년 연말 주관하는 이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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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마비노기’ ‘NEW LIFE’ 1차 업데이트로 ‘판타지 라이프’ 실현
㈜넥슨은 11일 ‘마비노기’의 ‘NEW LIFE’ 1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마비노기’의 주요 생활 콘텐츠를 개편한다. 농사와 요리, 제작 등 여러 방면에서 리얼한 생활감을 느낄 수 있도록 ‘생활 시즌제’를 도입한 것이 핵심이다. 6개월 단위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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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명칭 공모... 도시 정체성 담을 이름 찾는다"
지자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함에 따라, 울산시는 구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명칭을 전국민 대상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프로야구단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명명 사유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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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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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 KT의 16일, ‘익숙함’ 넘어 ‘실용’을 선택해야 할 시간
KT 차기 수장을 결정하는 16일이 다가왔다. 이번 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결정은 단순히 새로운 CEO 한 명을 선출하는 절차를 넘어, 해킹 위기와 경영 공백이라는 이중고에 처한 KT가 어떤 방식으로 미래를 돌파할지 가늠하는 나침반이 될 것이다.최종 후보에 오른 3인은 저마다의 강점이 뚜렷하다. 하지만 지금 KT에 필요한 리더십은 화려한 명성이나 익숙한 안정감이 아닌, 당면한 위기를 해결할 실질적인 능력이다.우선 박윤영 前 KT 기업부문장은 정통 KT맨으로 조직을 잘 안다는 것이 강점이다. 그러나 2021년 퇴임 후 4년이라는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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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가 연수구 원도심 소방력 불균형 문제 해소를 위해 연수소방서 신설을 촉구하고 나섰다. 16일 시의회에 따르면 전날 제305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유승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연수소방서 신설 촉구 결의안’을 의결한 뒤 본회의장에서 결의대회를 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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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신문이 12.15일 「 코스닥, 거래소 내 별도 회사로 키운다」 제하의 기사에서, “···정부도 코스닥시장 활성화 정책의 하나로 한국거래소를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법 개정에 탄력이 붙을지 주목된다···”라고 보도하자 정부가 이를 즉각 부인했다.금융위원회는 '보도에 대한 설명'이라는 보도설명자료를 내어 "현재 금융위원회는 한국거래소를 지주회사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부인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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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소득 대비 빚 부담 7분기째 줄어…코로나19 이후 최저
가계 소득 대비 대출 원리금 상환 부담이 7분기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국제결제은행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가계 부문의 평균 소득 대비 빚 부담을 보여주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은 올해 2분기 말 기준 11.4%로 집계됐다.수치만 보면 코로나19 팬데믹 때인 2020년 4분기 말 이후 약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이 비율은 지난 2023년 3분기 말 12.3%로,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99년 이후 역대 최고를 기록한 뒤 올해 2분기 말까지 7분기째 하락세를 이어왔다.지난해 1분기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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