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도 최저임금을 논의 중인 노동계와 경영계가 최저임금 요구액 1차 수정안으로 시간당 1만1970원과 1만340원을 각각 내놨다.노사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0차 전원회의에서 이같은 1차 수정안을 제시했다.앞서 내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노동계는 올해보다 16.3% 인상한 1만2000원을 제시했지만, 경영계는 올해와 같은 1만320원 동결을 요구했다.이날 노동계는 1차 수정안으로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 대비 30원 내렸고, 경영계는 20원 올렸다.양측의 격차는 1680원에서
조만간 물러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진 김민석 국무총리가 검사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가 정부의 최종 입장임을 밝혔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해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검찰개혁의 기본 원칙은 수사와 기소의 분리다. 이는 검찰의 권한을 보다 합리적으로 재정립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더욱
오는 7월 1일 역사적인 출범을 앞둔 인천 제물포구가 2028년 3월 개원하는 인천 해사국제상사법원 임시청사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제물포구는 24일 열린 대법원 법원행정처 법원청사 건축심의위원회 평가 결과, 제물포구에서 제출한 중구의회 청사가 해사법원 임시청사 입지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해사법원 유치를 위해 인천시 6개 구에서 모두 17곳의 후보지를 제출하면서 다소 과열된 유치경쟁 속에서 거둔 성과다.제물포구는 인천항 내항을 끼고 있는 지리적 이점과 대한민국 근대 사법 역사의 중심지라는 상징성 및 원도심의 균형발전
김민석 국무총리가 검사 보완수사권 폐지가 정부의 최종 입장임을 밝힌 가운데 여권이 검사 보완수사권 폐지를 위한 형사소송법 개정 추진을 본격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6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검찰 개혁 의지는 단 한 번도 멈춘 적이 없다. 수사와 기소의 분리
김동희씨가 시 ‘상처 보듬기’, ‘무릎을 끌며’, ‘구엄 도대불’ 등 3편으로 계간 ‘시와 소금’ 신인상을 받았다.김씨가 출품한 시 3편은 일상의 상처와 그 회복 과정을 섬세한 시선으로 잘 포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심사위원들은 “‘상처 보듬기’에서 드러나는 신체 감각과 내면의 흔들림은 과정 없이도 깊은 여운을 남겼고, ‘무릎을 끌며’에서는 노동의 시간과 몸의 고통을 통해 삶의 지속성을 설들력 있게 보여줬다”고 밝혔다.김씨는 현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로 활동하고 있다.
공군사관학교는 유훈 물리화학과 교수와 기초과학연구원 등 6개 기관 공동 연구팀이 국내 최초로 Na 희귀동위원소를 이용한 고분해능 레이저 분광 실험에 성공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가속기 및 검출기 분야의 국제 SCIE 학술지 ‘Journal of Instrumentation’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희귀동위원소의 원자핵 구조와 특성을 정밀하게 분석하기 위한 것으로, 국내 중이온가속기 RAON을 활용한 첨단 기초과학 연구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레이저 분광 기술
충북교육문화원은 오는 4일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음미하는 콘서트’를 연다.이번 콘서트는 음악과 미술을 융합한 공연을 통해 학부모와 자녀들에게 함께 공감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진행했다.이번 공연의 주제는 ‘아프리카의 춤추는 가면’이다.서아프리카의 전통음악과 파블로 피카소의 작품 세계를 접목한 융합예술 공연이다.한-아프리카 문화예술연구소가 타악과 춤, 미술, 해설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도 아프리카 전통 가면춤을 체험할 수 있다.교육문화원은 누리집(www.cb
충북대학 의과대학 동문인 양승덕 양승덕이비인후과의원 원장은 지난달 30일 모교를 찾아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양 원장은 “지난 의정갈등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낸 의과대학이 하루빨리 정상화를 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어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하성진기자 [email protected]
장마가 본격 시작됐다.기상청은 30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올해 장마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제주도의 장마 시작 시기는 평년보다 11일 늦었다.제주도 부근 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늦은 밤부터 제주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7월 1일에는 남부지방으로 비가 확대될 전망이다.제주도에서는 1일 오전부터 낮 사이 시간당 20~30mm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북부와 추자도 30~80mm, 동부·서부·남부 50~100mm이며, 산지를 중심으로는 18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