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11일 소식지 ‘전북자치도의회 2025 여름호’를 발간했다.이번 호에는 지난 5월부터
중부뉴스통신 = 울산 동구는 외국인 주민들의 원활한 지역사회 정착과 생활 적응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동구 외국인 소식지를 발행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두 번째로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중국어 소식지 인천지창이 2025년 여름호 발간에 맞춰 창간 10주년을 기념하는 구독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예지 『푸른사상』이 2025년 여름호를 펴냈다. 이번 호는 지난 봄호에 이어 소설가 한강을 조명하는 특집을 마련, ‘노벨문학상 한강’이라는 테마 아래 작가의 초기작부터 최근작에 이르기까지 작품세계를 다각도로 분석한다. 문학평론가 김응교는 한강의 첫 소설 『여수의 사랑』
인천시가 발행하는 중국어 소식지 ‘인천지창’ 창간 10주년을 맞아 구독자 행사가 열린다. 시는 인천지창 여름호 발간에 맞춰 창간 10주년을 기념하는 독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독자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일상에서 마주한 중국의 모습’을 주제로 사진과 간단한 사연
울산소설가협회가 소설전문 계간지 여름호를 발간했다. 이번호에는 강미의 ‘리유화는 모른다’, 강정원의 ‘통발 도난 사건’, 김태환의 ‘오월은 푸르구나’, 류미연의 ‘함께 ’, 이경숙의 ‘자두 한 알’, 이호상의 ‘어른이 되는 비밀’, 정정화의 ‘생존 거리’, 지선환 ‘달빛기사’ 등 지역 소설가들의 신작 단편소설 8편이 실렸다. 또 지역작가 교류전으로 대구소설가 서유진의 단편 ‘환’이 실렸다. 김태환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울산소설가협회 회원들은 오늘도 이야기 발굴에 여념이 없다. 머잖아 도드라진 성과가 우
울산 동구는 외국인 주민들의 원활한 지역 사회 정착과 생활 적응 지원을 위해 올해 두번째 발간하는 동구 외국인 소식지 ‘2025 Summer vol. 2’를 발행했다. 동구는 외국인 소식지를 분기별로 발행, 배부하고 있으며 외국인 주민이 필요로 하는 생활 정보뿐만 아니라 주요 행사 안내와 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 정보 등을 실었다. 발행 언어는 베트남어, 스리랑카어, 중국어, 우즈베키스탄어 총 4개 국어이며 나라별 500부씩, 총 2000부를 제작했다. 배부처는 동구청 민원실, 동 행정복지센터, 동구가족센터, 관내 기업체
울산 동구는 외국인 주민들의 원활한 지역사회 정착과 생활 적응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동구 외국인 소식지를 발행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두 번째로 ‘2025 Summer vol. 2’를 발행했다.동구는 동구 외국인 소식지를 분기별로 발행, 배부하고 있으며, 외국인 주민이 필요로 하는 생활 정보뿐만 아니라 주요 행사 안내와 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 정보 등을 실었다.발행 언어는 베트남어, 스리랑카어, 중국어, 우즈베키스탄어 총 4개 국어이며 나라별 500부, 총 2천 부 제작됐다.배부처는 동구청 민원실, 동 행정복지센터, 동구가족센터
최여연 진주 내동초교 사서가 문예지 〈미래시학〉 여름호 신인 문학상을 받았다. 최 교사는 최 교사는 10여 년 전부터 써왔던 시를 다시 고쳐 '정물화', '사과를 깨문다', '칸나꽃'을 제출했고, 이 중 '정물화'로 당선됐다."잘린다는 건 가벼워진다는 것/가벼워져서 강물 위로
김만식 기자 = 포항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독립영화전용관 인디플러스 포항은 오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월간 인디플러스 여름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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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단체 “농업 또 희생양 삼으면 거대한 항쟁 직면”
전국 농민단체들이 최근 거론되는 한미 통상 협상에서의 농축산물 시장 개방 가능성에 대해 “농업인의 동의 없이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을 허문다면 거대한 농민항쟁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한국농축산연합회,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농민의길 등 4개 농민단체는 지난 18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통상 협상에서 농업을 희생양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대통령실에 전달했다.이들 단체는 “최근 한미 통상 협상에서 우리나라 농·축산물 관세 및 비관세 장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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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밀라노 도시먹거리 정책협약(MUFPP) 가입
안양시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정책 체계 구축을 위해 ‘밀라노 도시먹거리 정책협약’에 가입했다고 21일 밝혔다.밀라노 도시먹거리 정책협약은 이탈리아 밀라노가 주최한 ‘2015 밀라노 엑스포’에서 채택된 먹거리 정책에 관한 최초의 국제협약으로, 모든 시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소비를 위해 먹거리의 공급・소비 불균형 문제 해결・폐기물 최소화・생물다양성 보존 등 도시 간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위해 구성됐다.이 협약에는 현재 뉴욕・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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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2025년 지방회계 및 계약 실무교육’성료
김진수 기자 = 부산 강서구는 지난 6월 13일과 7월 8일, 구청 1층 구민홀에서 관내 각 부서 및 동 회계·계약 담당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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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건국에서 배웁니다’ 15개국 29개 대학생 참석 국제 썸머스쿨 7월 말까지 열려
건국대학교는 2025년 하계방학을 맞아 국제처 국제교류협력팀 주관으로 다양한 국제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세계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있다.올해 7월에는 전 세계 15개국 29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5 International Summer School I’과 중국 서안 유라시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알리는 한편,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지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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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년 전 민관군이 하나된 연대의 힘으로 왜구를 물리친 제주대첩의 정신이 미래세대로 이어지는 공동체 기억으로 되살아났다.제주대첩은 1555년 음력 6월, 1,000여 명의 왜구가 제주를 침입했을 당시 김수문 제주목사가 주민 및 관군과 함께 사흘간의 전투 끝에 승리한 역사적 사건이다.제주에서 처음으로 기록된 민관군 연합의 승리이며, 조선왕조실록에도 ‘대첩’으로 명명돼 기록될 만큼 제주사의 위대한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제주시 제주목 관아 광장과 망경루 앞에서 ‘제주대첩의 날’을 선포하고 제주대첩 470주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