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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경로당 스마트 환경 조성사업 54개소 선정

파주시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추진하는 ‘2025년 경로당 스마트 환경 조성사업’ 관내 경로당 54개소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경로당 스마트 환경 조성사업’은 경로당 내 일상생활 편의 증진 및 안전사고 예방 등 스마트 기기 보급을 통한 어르신의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3월 사업 공모기간 동안 관내 경로당 73개소가 ‘스마트 일상환경 구축’ 분야에 신청했으며, 서류 심사를 거쳐 54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경로당에는 냉난방기, 냉장고, 텔레비전, 청소기 등 생활편의를 위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지난 4월 실시한 ‘제23차 행복도시 교통량 조사’ 결과, 도시 전반의 교통 흐름은 대체로 원활하나 교통량 증가로 출퇴근 시간대 일부 구간의 정체가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행복청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구간별 개선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행복청은 교통 흐름 분석과 개선을 위해 주요 교차로의 차량 통행량과 서비스 수준을 주기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LOS는 ‘신호 몇 번 만에 교차로를 통과하는가’를 기준으로 A부터 FFF까지 8단계로
인천 서구는 21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검단구와 분리되는 서구의 새로운 명칭으로 ‘서해구’를 최종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강범석 청장은 기자회견에서 ‘서해구’는 명칭공모, 주민 여론조사, 온·오프라인 주민의견수렴, 설명회 등 구민의 제안과 참여를 통해 함께 만든 이름임을 강조하며 서해구를 대한민국 서해안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서해구’는 지난 7일 최종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58.45%의 지지를 얻어 ‘청라구’를 제치고 선정됐다. 구는 여론조사 결과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국립수목원, ㈜더네이쳐홀딩스와 함께 해운대수목원에서 「하반기 키즈탐험대」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행사는 부산의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해운대수목원에서, 수목원의 자연과 숲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숲이 주는 소중함을 알려주고자 마련됐다.'키즈탐험대'는 어린이들이 보호자와 함께 지도와 나침반을 들고 수목원 곳곳을 누비며 임무를 수행하는 생태탐험과 지도ㆍ나침반을 들고 길을 찾는
전라남도교육청은 20일 열린 특정 단체의 ‘민선4기 전남교육평가 토론회’에서 발표된 설문 결과와 관련, 이번 조사가 “전남교육의 실상을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다.”는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전남도 교육청은 일부 단체 회원들을 중심으로 한 여론조사가 표본의 객관성이 부족하고, 문항의 편향성이 짙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마치 도민의 전체 여론인 것처럼 발표하는 것은 문제이며 어려운 전남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수많은 교직원들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것에 깊은 유감을 표했다.이어 무엇보다 표본 구성의
금천구와 금천문화재단은 ‘제5회 금천패션영화제’에서 선보일 본선 진출 작품 50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 5회를 맞는 ‘금천패션영화제’는 의류봉제산업부터 현재 패션산업으로 이어진 금천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영화’로 조명하며 지역사회와 주민, 영화인을 연결하는 영화제이다.공모는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23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1,134편이 접수됐다. 3년 연속으로 1천 편이 넘는 작품이 접수되는 등 올해도 영화인들의 뜨거운 관심
동양대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5’에서 2025 루키부문에 게임학부 스튜디오 바닥 팀의 ‘Understander’가 선정됐다고 밝혔다.BIC 2025는 국내 최대 인디 게임 행사로 전 세계 41개국에서 592개 인디게임이 출품됐으며, 이중 심사를 거쳐 32개국 283개 작품이 전시작으로 선정됐다.Understander는 액션 게임에 리듬 요소를 접목한 2D 횡스크롤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수상한 실험실에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8~19일 이틀간 서울특별시 소재 회의실에서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창업프로그램 ‘투자교육과 글로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지역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기업들의 투자 유치 역량을 높이고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투자교육 프로그램은 예비창업기업의 IR 스토리텔링과 덱 디자인 노하우 공유,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에 중점을 뒀다. 이어지는 그룹별 모의 피칭을 통해
영천시가 25일부터28일까지 4일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내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그동안의 시정 운영 성과를 기반으로 광역교통망을 중심으로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영천으로 나아가기 위한 2026년 각 부서별 중점 추진과제 및 전략에 대해 구체적 논의를 위해 2026년 시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진행한다.
제주시에 거주하는 문선희씨가 서울지방보훈청과 ㈔대한웅변인협회 공동 주최로 지난 23일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제37회 대통령상 전국웅변스피치대회’에서 전체 대상을 수상했다.문씨는 ‘불턱’이라는 연제를 통해 제주 해녀들의 몸과 마음을 녹이던 ‘불턱’을 예로 들며 하나 된 조국을 향해 세계의 평화를 이끄는 미래의 불턱에 불씨를 강하게 피워 올리자는 내용으로 열변을 토했다.이 대회에서 한라중학교에 재학 중인 이서우 학생도 ‘진짜 이름’이라는 연제로 전체 최우수상을 받았다.이서우 학생은 독립선열
쿠팡이 오는 31일까지 '건강식품페어'를 열고 37개 브랜드의 3000여개 건강 관련 먹거리를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다가오는 환절기를 대비해 고물가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면역력 강화, 혈행 개선, 관절·피부 등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한국투자 Goldman Sachs 미국 테크 펀드’를 25일부터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이 글로벌 리딩 투자운용사인 골드만삭스 자산운용과 공동 출시한 공모펀드다.이 펀드는 엄선된 미국 기술주에 자산의 60% 이상을 배분하는 해외주식형 펀드다. 약 1000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골드만삭스 자산운용의 펀더멘털 주식팀이 하위 운용을 맡는다.포트폴리오는 ▲반도체 및 하드웨어 ▲디지털 혁신 ▲클라우드 컴퓨팅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으로 활기를 되찾고 있는 지역 상인을 만나 하반기 ‘통큰 세일’ 등으로 경제 살리기, 민생 살리기를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김동연 지사는 25일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에서 열린 ‘제3회 경기도 상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저는 시장의 아들이다. 제 아버지는 왕십리 중앙시장이라는 곳에서 쌀 가게를 하시다가 30대 초반에 돌아가셨다”며 “아버지 계실 적에는 시장에 살았기 때문에 지금도 시장에 가면 사람 사는 냄새가 나고, 활기가 돋고, 저 스스로가 힐링이 되기도 한다.
최근 앱을 통해 광고를 시청하고 보상을 얻는 앱테크가 큰 인기를 끌며, 다양한 앱에서 퀴즈 형태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월요일인 8월 25일 캐시워크 돈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 만에 내림세를 멈췄다. 부정 평가 증가세도 멈췄다. 미국과 일본 순방 일정이 긍정 재료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민주당도 3주 만에 내림세를 멈추고 반등에 성공했다. 방송3법·노란봉투법 등 개혁법안 입법 강행으로 지지층을 결집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반면 국민의힘은 오름세가 꺾이며 3주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중앙당사 압수수색 등 특검 수사에 대한 부담과 전당대회 과정에서 불거진 내부 갈등이 여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리얼미터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는 25일 인천 연수구 포스코타워 송도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함께하는 인터레일 싱가포르 해외탐방 사전모임’을 개최했다.‘인터레일 싱가포르 해외탐방’은 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이 ‘포스코1%나눔재단’에 후원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다.올해는 해외 견학이 어려운 인천
브이아이피자산운용이 CJ프레시웨이의 주식을 5% 이상 취득하며 주요 주주로 등극했다.25일 공시에 따르면 브이아이피자산운용은 지난 22일 기준 CJ프레시웨이의 지분 5.43%를 보유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8일 대비 0.52%p 증가한 수치다. 브이아이피자산운용은 지분 취득과 관련해 "단순 투자 목적"이라고 설명했다.세부 내역을 보면, 브이아이피자산운용은 18일부터 2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주식을 추가 매입했다. 지난 19일 5.03%를 기록하며 공시 의무 보유비율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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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오는 9월 2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50∼70대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5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in 포천+가평'이 열린다고 밝혔다.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025년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시군 순회형 일자리 박람회다. 도내 중장년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박람회에는 ㈜대원운수, ㈜다온퍼니처 등 도내 30개 우수 채용 기업이 참여해 현장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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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올해 ‘명장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하고 모두 3명의 명장을 임명했다. 명장제도는 생산 현장의 숙련 기술자를 회사의 핵심 인재로 키우고, 독보적인 현장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운영된다. KT&G는 지난 4일, ‘2025년 제조설비 부문 명장 임명식’을 대전 본사에서 진행했다. 이번 임명식에서는 궐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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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기술인회는 지난 21일 대전 아너스빌 2층에서 사무실 확장 이전식을 열고, 새로운 공간에서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확장 이전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진영문 회장을 비롯해 송승의 제1수석부회장, 업무분회장, 교육·연구원장, 이사, 인사위원 등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진영문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마상규 자문단장과 전국국유림영림단협회 김관중 회장 축사, 이전 경과 소개, 기념 케이크 커팅,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인사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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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20회 정기음악회 ‘바캉스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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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년도 제2회 추경예산 1조 105억 편성... 의회 제출
삼척시가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보다 1,220억 원 증액한 1조 105억 원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편성하여 지난 14일 시의회에 제출했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121억 원 증가한 9,470억 원, 특별회계는 99억 원 증가한 635억 원이며, 특히 지역 경기를 부양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그간 확보된 재원을 최대한 투입하였다.세출 주요 투자 분야별로는 ▲삼척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소상공인 지원, 지역 일자리 사업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5억 원 ▲공익직불제 지원, 농기계임대사업소 도계분소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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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빛나래상상마당 물놀이장’, 누적 1만 2천명 방문하며 성황리 마무리
청도군은 지난 7월 25일부터 운영해 온 ‘빛나래상상마당 물놀이장’이 군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누적 방문객 1만 2천여명을 기록하며 8월 22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군내 최초로 개장한 물놀이장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시설과 그늘 쉼터, 안전요원 배치 등 편의와 안전에 중점을 두고 운영되었다. 특히 유아와 어린이 전용 물놀이터, 자연친화적 쉼터인 실개천과 다양한 물놀이 콘텐츠는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여름 휴가철에는 하루 천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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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예비창업기업 투자·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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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51.4%, 민주당 45.8%, 국민의힘 35.5%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 만에 내림세를 멈췄다. 부정 평가 증가세도 멈췄다. 미국과 일본 순방 일정이 긍정 재료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민주당도 3주 만에 내림세를 멈추고 반등에 성공했다. 방송3법·노란봉투법 등 개혁법안 입법 강행으로 지지층을 결집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반면 국민의힘은 오름세가 꺾이며 3주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중앙당사 압수수색 등 특검 수사에 대한 부담과 전당대회 과정에서 불거진 내부 갈등이 여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리얼미터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