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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그린워크 챌린지’ 발대식 개최

4시간전
남양주시는 21일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남양주 그린워크 챌린지’ 발대식이 성황리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맞춤형 지원사업의 하나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플로깅과 생활 속 기후 행동 실천을 통해 시민의 기후 위기 대응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발대식은 시민 60여 명과 관계기관에서 참석한 가운데 △반려 문화 교육 △사업 취지 설명 △활동 물품 배부 △자원봉사 인센티브 안내 등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챌린...
연천군은 상반기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305명의 외국인등록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일에 진행된 외국인등록을 포함해 4월, 5월 포함 총 세 번에 걸쳐 고령 농가주의 인터넷 사용의 불편함을 대신해 출입국외국인관서 방문예약과 외국인등록 신청서류 작성 등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았다.외국인등록은 90일 이상 체류할 예정인 외국인은 의무대상이며, 거주지 관할 출입국외국인관서에 직접 방문하여 지문등록을 해야한다. 외국인등록증은 한국 내에서 외국인의 공식 신분증으로 사용되며, 경찰, 공공기관, 금융기
6월 28일 첫차부터 수도권 전철 기본운임이 1,400원에서 1,550원으로 인상된다.이에 따라 의정부·용인·김포 경전철, 5호선 하남선, 7호선 부천구간, 8호선 별내선 남양주·구리구간 등 동일 운임으로 운영되고 있는 도내 6개 노선의 기본운임이 모두 인상된다.경기도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도시철도운임조정 위원회 심의 및 공청회, 도의회 의견청취, 소비자정책위원회 심의 등 의견수렴 절차를 마친 후 서울·인천·코레일 등과 인상시기를 지속 논의한 결과, 28일부터 기본운임을 인상하기로 합의했다.한편, 200
영덕군은 폭우와 태풍, 폭염 등의 여름철 기상이변에 대비해 안전종합대책을 수립하고 10월까지 본격적인 대응체계를 가동한다.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은 대기 불안정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강수량이 평년 수준을 웃돌고, 시간당 100㎜ 이상의 ‘극한 호우’ 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등 이상기상이 심화할 것으로 전망한다.이에 김광열 영덕군수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관내 9개 읍·면을 순회하며 각 읍·면장, 관련 부서장, 이장 협의회 등이 참여하는 안전종합대책 회의를 열어 구역별로 요구되는 자연재난 대응계획을 수
성남시는 공원, 주택가 공공놀이터, 탄천 둔치 등 24곳에 물놀이장을 조성해 6월 21일부터 차례로 개장한다.공원 내 물놀이장은 11곳이다. 지역별로 수정지역은 희망대·단대·영장·위례역사·고산공원, 중원지역은 은행·대원·사기막골공원, 분당지역은 능골·태현·화랑공원 안에 물놀이장이 조성돼 있다.주택가 놀이터 물놀이장은 8곳이다. 수정지역의 은빛나래·양짓말·푸른꿈·정다움·양지동 놀이터와 중원지역의 푸른꿈·자혜·나들이 놀이터에 물놀이장을 조성·운영한다.탄천 물놀이장은 5곳이
세종특별자치시가 18일 집현동 공공급식지원센터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급식 식재료를 공급하는 납품업체 56곳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했다.이날 교육은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소속 전문 강사가 식품취급자의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방법, 집단급식소 식품 판매 관련 유의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특히 여름철 높은 온·습도로 인한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신선·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위해 공급업체가 준수해야 하는 사항을 전달했다.또 제조업체의 식중독 발생 시 유통과정에서의 원활한 회수를 위한 행동 요령도 설명
인천 강화군의 농경지가 비수기에 각종 불법 매립으로 몸살을 앓고 있으나, 관할군청은 제대로 된 실태 파악을 못 하고 있어 비난받고 있다.특히 이러한 불법 매립은 밭,논 등 농본기가 지나고 추수가 끝난 비수기에 접어들 때 건설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굴, 아연, 납 등이 섞인 오염토를 농지나 밭 성토제로 매립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8일 제보자 A씨와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2년 12월 강화군 양사면 인화리 일대에서 Y건설업체가 C토지주와 결탈하여 건설현장에서 나온 오염토를
제주의 자연과 정신을 담아낸 오수진 작가의 사진전 ‘숨비령’이 다음 달 1일부터 20일까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갤러리 ‘벵디왓’에서 열린다.‘숨비령’은 오수진 작가가 제주에 정착해 활동하며 촬영한 사진 연작으로 제주의 자연과 문화, 사람들의 삶에 깃든 보이지 않는 존재인 ‘수호령’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전시 제목 ‘숨비령’은 ‘숨처럼 흐르며 제주를 지키는 신비로운 존재들’을 뜻하는 신조어다.작가는 바람과 나무, 돌이 되어 존재해온 이 정령들의 숨결을 카메라에 담아냈다.작품 모델로 제주 토박이이자 시니어모델로 활
특성화고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적·재정적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22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19일 평택에서 '특성화고, 인공지능 시대의 미래를 준비하다'를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좌장은 서현옥 의원이 맡았다.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
BS한양은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EU 대사를 비롯해 20여 EU 회원국 대사들로 구성된 주한 유럽연합 대사단이 지난 19일 전남 해남 솔라시도를 방문해 개발 현장을 둘러보고 'AIㆍ에너지 신도시'로 조성 중인 솔라시도 개발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주한 유럽연합 대사단 연례 워크숍의 일환으로, 워크숍은 매년 서울을 벗어나 한-EU간 정치, 경제, 안보 등 주요 현안을 비롯해 기후위기 대응과 같은 글로벌 과
포항시 북구 장량동은 지난 20일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양한 지역복지 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장량동을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벤치마킹은 장량동의 ‘함께모아 행복금고’ 기부금 사업으로 진행하는 다양한 특화사업과 민간 자원 발굴을 위한 기부 포토존 등
변광용 거제시장과 서일준 국회의원이 20일 시청에서 정책 소통 간담회를 했다.이날 간담회는 4.2 재선거에서 당선한 변 시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지역구 국회의원을 초청해 지역 현안을 논의한 자리다.참석자들은 △거제국립해양과학관 건립 유치 △거제~통영 고속도로(
속초시가 설악동 화채마을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안전한 보행환경 확보를 위한 골목길 환경정비사업을 마무리했다.이번 정비사업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총 1km의 골목길 중 정비가 필요한 429m의 골목길에 대해 이뤄졌다. 노후화된 골목길의 노면 절삭과 덧씌우기, 구간 중 40가구에 대한 담장과 대문 교체가 진행되어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마을을 조성했다. 특히, 각 주택의 특성을 고려해 담장과 대문 등에 대한 맞춤형 시공이 진행되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배수로와 하수구에 대한 정비도 함께 진
국정기획위원회가 최근 수도권 부동산 시장 과열과 관련해 국토교통부에 신중한 대응을 주문했다.특히 “부동산 가격을 잡겠다며 신도시를 짓는 식의 대책은 지양해달라”는 당부까지 덧붙이며, 단기 처방보다 중장기적인 해법 마련에 무게를 실었다.국정기획위 경제2분과장을 맡은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20일 국토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수도권 주변에 신도시를 개발하는 방식의 대책은 지양했으면 한다고 전했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부동산은 국민 주거권과 직결된 매우 중요하고 민감한 사
KT가 올해 ‘한국통신학회 하계종합학술발표회’에서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AI 시대의 사이버 보안‘을 주제로 특별세션을 개최했다.22일 KT에 따르면 한국통신학회 하계종합학술발표회는 산·학·연·관이 최신 연구내용 및 혁신기술에 대해 토론하는 국내 최고 ICT 학술행사로,. 올해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열렸으며 KT 특별세션은 19일에 진행됐다. 최근 네트워크 보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분위기를 반영해
새 정부 출범 18일 만인 22일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가 마주앉았다. 정부 출범 후 약 2년이 지난 뒤에야 처음 야당 대표와 회담을 가졌던 윤석...
논산시◇승진△건강증진과 김영주◇승진△기획감사실 김주연 △기획감사실 윤귀련 △미리전략실 이건택 △자치행정과 신성회 △안전총괄과 이민규 △세무과 고은애 △회계과 박영숙 △투자유치과 윤종만 △인구청년교육과 김수경 △세무과 김종순 △세무과 소상완 △주민생활지원과 성민경 △농촌활력과 박현모 △감염병관리과 황재숙 △미래전략실 이승국 △상하수도과 이상신◇승진△기획감사실 하지윤 △예산실 박진희 △홍보협력실 박상훈 △회계과 김도원 △회계과 이은미 △민원과 장서윤 △산림공원과 박유진 △건설과 유솔현 △문화예술과 조재호 △관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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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여름철 기상이변 대비 안전종합대책 수립
영덕군은 폭우와 태풍, 폭염 등의 여름철 기상이변에 대비해 안전종합대책을 수립하고 10월까지 본격적인 대응체계를 가동한다.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은 대기 불안정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강수량이 평년 수준을 웃돌고, 시간당 100㎜ 이상의 ‘극한 호우’ 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등 이상기상이 심화할 것으로 전망한다.이에 김광열 영덕군수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관내 9개 읍·면을 순회하며 각 읍·면장, 관련 부서장, 이장 협의회 등이 참여하는 안전종합대책 회의를 열어 구역별로 요구되는 자연재난 대응계획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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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숲 텃논서 손 모내기 체험 행사 열어
부산시설공단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17일 오전 부산시민공원 내 기부숲 텃논에서 손 모내기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해마다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도심에서 보기 드문 손 모내기 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유치원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손수 모를 심으며 농부의 땀과 노고를 직접 체험했다.특히 어린이들에게는 모내기 방법과 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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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넥, 유상증자 금액 82억 축소…174억원 규모
확장현실 콘텐츠 기업 스코넥엔터테인먼트가 1차 발행가액 산정 결과 운영자금 82억원을 줄인 174억원 규모로 유상증자를 추진한다.16일 공시에 따르면 스코넥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하는 유상증자 절차에 따라 보통주 880만주를 주당 1979원에 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유상증자는 운영자금 134억1520만원과 시설자금 40억원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납입일은 다음달 31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8월 13일이다.정정 공시에 따르면, 1차 발행가액 조정으로 운영자금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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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이재민 여러분, 의료급여 지원 신청하세요”
안동시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타법의료급여’ 신청을 6월 16일부터 7월 11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산불로 인명피해를 입었거나 ▲주택 피해를 신고한 이재민 중, 재난관리시스템을 통해 피해가 확정된 가구다. 지원은 재해 발생일 당시 안동시에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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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청춘런 마라톤 대회, 평화광장 열정으로 물들이며 성료
상암동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이 6월 8일 이른 아침부터 열정으로 물들었다. 약 4000명의 러너들이 함께한 ‘2025 청춘런 마라톤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며 젊음의 도전과 희망을 나누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이번 대회는 런앤런이 주최·주관하고, 라멜린, 광동제약 비타500 ‘나의 굿럭 에너지’, 빙그레 더위사냥, 공덕마디탄탄의원, 씨랄라 워터파크&찜질스파, 한국해비타트가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풍성한 구성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10km와 5km 두 코스로 진행된 이번 마라톤에는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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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유럽연합(EU) 대사단, '솔라시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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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시 자칫 실명되는 망막박리, 치료법은?
인체의 눈에서 망막은 안구 안쪽의 신경 조직으로, 빛이 눈으로 들어와 상이 맺히는 부위입니다. 눈을 카메라로 빗대면, 망막은 필름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망막이 찢어지면 물이 새어 들어가 안구 안쪽 내벽으로부터 떨어지게 되는데, 이를 망막박리라 합니다. 망막이 박리되면 영양과 산소 공급이 되지 않고, 시세포의 기능이 떨어져서 결국 망막위축 및 영구적인 시력저하가 발생합니다.망막박리의 원인은 대부분 망막이 찢어지면서 구멍이 생긴 상태인 망막열공에 의해 발생합니다. 망막열공은 안구 안쪽을 채우고 있는 젤리 같은 끈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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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 미래 경쟁력, 정책적·재정적 지원 확대 제언
특성화고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적·재정적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22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19일 평택에서 '특성화고, 인공지능 시대의 미래를 준비하다'를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좌장은 서현옥 의원이 맡았다.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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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망막병증의 관리 및 치료
당뇨병은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의 약 30%가 환자일 정도로 노인인구에서 급격하게 환자수가 늘고 있으며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방식 변화로 20~30대 젊은 환자 유병률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당뇨병은 혈당 변화에 따른 급성 합병증 외에도 백내장, 녹내장에 영향을 끼치고 미세혈관 합병증인 당뇨망막병증의 발생도 초래하게 됩니다. 당뇨병성 만성 미세혈관 합병증에서 제1형 당뇨병환자는 진단 후 5년 이내에, 제2형 당뇨병환자는 진단과 동시에 망막 주변부를 포함한 안저검사 및 포괄적인 안과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안과 검진을 통해 망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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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제주도축구협회장기 전도축구대회 성황
제주관광대학교와 제주SK FC U-18 유소년팀, 제주중학교, 화북초등학교, 도남초등학교가 ‘제8회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장기 전도축구대회’에서 부별 우승을 차지했다.제주관광대학은 21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제주국제대학에 2-1 승리를 거뒀다. 제주관광대학은 우승과 함께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제주 대표로 출전 자격을 얻었다.남고부에서는 제주SK FC U-18이 정상에 올랐다. 제주SK FC U-18는 같은 날 치러진 결승전에서 오현고를 5-0으로 꺾고 우승과 함께 제106회 전국체육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