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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톡] 밸로프 4거래일 연속 상승세 6.27%↑

밸로프가 자사주 매입을 발표한 가운데 최근 4거래일 연속으로 주가가 상승세다.2일 밸로프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6.27% 상승한 898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으며, 오후 2시를 기점으로 그래프를 크게 위로 꺾었다.밸로프는 오는 10월 29일까지 6개월간 15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주주가치 제고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그라비티는 홍콩 지사 그라비티게임비전을 통해 MMORPG '라그나로크: 초심지전'을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이 작품은 원작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그래픽, 코스튬, UI 등 핵심 요소를 모바일에 그대로 구현한 복고 콘셉트 MMORPG이다. 길드 시스템, 주요 필드, BGM 등 원작 기반 콘텐츠로 초창기 향수를 자극해 그 시절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실시간 거래소, MVP 보스 정원, 대규모 PvP 등 새 콘텐츠도 추가했다. 론칭 전날에는 사전 다운로드 오픈 이후 대만과 마카오 애플 앱
EMEA 지역의 트위스티드 마인즈가 'PUBG 글로벌 시리즈 4'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치열한 순위 다툼 끝에 뒷심을 발휘하며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한국의 젠지는 우승 도전에 나서는 등 분전했지만, 마지막 날 아쉬운 모습으로 10위에 그쳤다.9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S 4' 파이널 스테이지 최종일 경기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렸다. 파이널 스테이지는 대회 우승팀을 결정하는 최종 단계다. 사흘간 전세계 최고 수준의 16개 팀이 총 18개 매치를 통해 승부
슈퍼센트가 하이퍼 캐주얼 게임 시장에서의 급격한 성장세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슈퍼센트는 지난 4월까지 누적 매출 516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의 매출을 넘어선 것이다.이 회사는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100% 증가했다. 최근 게임업계의 실적 부진 사례가 늘며 업황 침체 우려가 커진 가운데 고무적인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이 회사는 또 2021년 설립 이후 9분기 연속 분기 매출 성장세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누적 매출 1200억원을 넘어
하이브IM은 11일 ‘인더섬 with BTS’가 서비스 2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방탄소년단 판권을 활용한 매치 3 퍼즐 게임이다. 귀여운 그래픽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등장한다.이 회사는 내달 9일까지 페스타 2024 머치 이벤트를 전개한다. 기간 중 누적 응모 횟수에 따라 BTS 머치, 무제한 하트, 부스터 등을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방탄소년단과의 아미의 추억이 깃든 물건들로 공간을 꾸미고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아미 만물상점도 오픈된다.[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
크래프톤은 10일 ‘배틀그라운드’ 뉴진스 컬래버 콘텐츠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컬래버 콘텐츠는 티저 영상과 트레일러 영상으로 구성돼 있다. 티저 영상에선 작품 업데이트 예정인 컬래버 아이템이 공개됐다. 여기서 뉴진스 테마의 배낭, 헬멧, 무기 등을 확인할 수 있다.트레일러 영상에는 뉴진스 맴버들이 등장한다. 뉴진스의 신곡 ‘How Sweet’를 배경음악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맴버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이 회사는 12일부터 ‘배틀그라운드’ 시리즈에 순차적으로 뉴진스 컬래버를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 버전은 1
제22대 국회가 지난달 30일 시작됐다.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하므로 2028년 5월이면 여의도 생활을 마감해야 한다.최근 정치권은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기 위해 게임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21대 국회에서는 게임이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면서 강제적 셧다운제 폐지, 게임의 대중 문화예술 지정 및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 의무화 등 굵직한 성과를 내기도 했다. 정부도 뒤질세라 게임 진흥책을 잇따라 발표하는 등 발빠른 대응을 해 왔다.지난 22대 총선의 핵심 키워드는 분배와 정의 등 여러 단어들이 등장했지만, 이를
한국잡지협회가 잡지읽기 문화를 확산시키고 잡지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온 국민을 대상으로 개최해온 ‘잡지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이 6월 10일부터 작품 공모에 들어갔다. 마감은 오는 9월 30일까지다.이번 ‘제17회 잡지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의 공모 분야는 수기, 에세이 등 자유로운 형식의 글과 만화·그림·영상·사진 5개 부문인데, 특히 올해부터는 영상부문에 미래 세대의 콘텐츠 소비성향을 반영해 30초 이내의 숏폼 형식이 추가됐다. 주제와 내용은 잡지와 관련된 모든 훈훈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구체적으로는 △잡지가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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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10~15일 중앙亞 3개국 국빈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금주 중 한·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 창설과 ‘K·실크로드’ 구상 추진을 위해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른다. 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0~15일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르탄을 각각 국빈 방문한다. 국빈 방문인 만큼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이후 6개월 만에 해외 순방을 재개한 것으로,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자원 부국인 중앙아시아 국가와의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K-실크로드’ 구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K-실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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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기본승인 획득
한화오션이 차세대 친환경 선박인 대형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의 상용화에 성큼 다가섰다.한화오션은 그리스에서 열리고 있는 ‘포시도니아 2024’에서 4만㎥급 대형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에 대한 기본승인을 ABS로부터 획득했다. 미국 선급인 ABS는 세계 4대 선급 중 하나다.지난 해부터 한화오션은 ABS를 비롯해 그리스의 에코로그, 스코틀랜드의 밥콕LGE와 함께 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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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구의회, 제250회 제1차 정례회 개회
대구 서구의회는 10~2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50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10일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이금태 의원은 선제적 행정으로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차별 없이 평생학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차별 없는 평생학습도시 구축’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제언했다. 김종일 의원은 염색산업단지의 석탄 열병합발전소 대기오염물질 배출과 악취로 인한 집단민원 발생이 예상되기 때문에 친환경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적극 검토해 악취문제 해결과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석탄 열병합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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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 중한디? '디올백'만 잡다가 '투명인간'은 놓친다
22대 국회가 시작되었지만 여야의 대치 양상은 21대 국회와 별반 다르지 않다. 총선 후 여야 그리고 대통령까지 민생정치를 강조했지만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정치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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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바쁜 현대인의 맞춤형 스마트~한 민방위 교육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민방위 교육이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이버 교육으로 전환되고 있다.민방위 대원들은 이제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1~2년 차 대원은 집합 교육을 받으며 3년 차부터는 스마트 민방위 교육을 진행한다. 3~4년 차 대원은 2시간의 사이버 교육을, 5년 차 이상 대원은 1시간의 사이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민방위 대원 편성 의무자는 만 20세부터 만 40세까지의 대한민국 국민 남성으로, 2024년 기준으로는 1984년 12월 31일생까지 해당된다.2020년 코로나 상황으로 도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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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고 마지막 순방국인 우즈베키스탄으로 향했다. 윤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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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남북간 적대행위 즉각 멈춰야...사소한 충돌이 심각한 분쟁으로 확대될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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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13일 최근의 남북 긴장관계와 관련 "남북간의 적대 행위를 즉각 멈춰야 한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사소해 보이는 충돌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물리적 격돌, 심각한 분쟁으로 확대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조국 대표는 13일 오후 김대중도서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6.15 남북공동선언 24주년 행사에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조 대표는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다. 전쟁 이후 50년 만에 처음으로 남북의 지도자가 만나 포옹하던 감격스러운 그 장면 말이다. TV를 통해 그 장면을 바라보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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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경로당 통합 운영비 지원법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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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경로당 운영비를 국가 또는 지자체가 지원하도록 하는 법안이 제출됐다.국민의힘 소속 박수영 의원은 13일 양곡 구입비와 냉·난방비용 등을 통합한 경로당 운영비를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보조할 수 있도록 하는 「노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국가·지자체가 경로당의 양곡 구입비와 냉·난방비용을 보조금으로 지원해왔지만, 이 같은 정부 보조금은 해당 목적으로밖에 사용하지 못해 어르신들이 절감한 비용을 프로그램 운영비용 등으로 전용해 쓸 수 없어 잔여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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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통신 통합 채무조정 20일 시행...채무면제율은 아직
정부가 오는 20일부터 금융·통신 통합 채무조정을 시행한다. 다만 아직 채무면제율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1월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금융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협업해 추진하기로 한 금융·통신 통합 채무조정은 채무자들의 재기 지원을 위해 금융채무 뿐만 아니라 연체된 통신비에 대해서도 함께 채무조정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정부는 금융과 동일하게 채무면제율을 70%까지 할 수 있도록 SK텔레콤·KT·LG유플러스에게 요구하고 있지만 3사는 70%까지 면제는 힘들다는 입장이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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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인사이드] 'AI 신성' 휴메인은 어쩌다 최악의 제품으로 전락했나
애플 출신들이 설립해 샘 알트먼 오픈AI CEO, 마크 베니오프 세일즈포스 CEO 등 테크 생태계 유력 인사들의 지원 속에 2억40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 여기에 AI 기반 포스프 스마트폰 시대를 열겠다는 도발적인 청사진도 내놨다. AI 기반 하드웨어 스타트업 휴메인의 시작은 이처럼 화려했다. 챗GPT와 통합된 하드웨어로 스마트픈과는 독립적인 하드웨어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비전은 생성형 AI가 하드웨어 판도 뒤흔들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불러일으켰고 이는 새로운 생태계의 탄생에 대한 희망으로 이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