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안양 소식] 안양도시공사 ‘안전 패트롤’ 발대

안양도시공사가 안전사고 없는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안전 패트롤’을 꾸려 운영에 들어갔다.도시공사는 사내 공모를 통해 전문성과 행정력을 갖춘 직원 2명을 패트롤 대원으로 임명했다.이들은 사업장 시설물 안전점검, 안전 캠페인, 우수사례 발굴 등 안전문화 확산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서울도시철도 7호선 인천 청라연장선 굴착 과정에서 지반 침하가 발생해 1년 반 넘게 멈춰 선 정거장 공사가 오는 8월 재개된다. 안전 보강 작업이 시작됐지만 정부와 사업 비용·기간 변경을 둘러싼 협의 절차가 불가피해졌다. '스타필드 청라' 돔구장 정거장을 포함한 공항철도 연결 구간 개
진보당이 학벌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국민의힘 이단비 인천시의원에 대한 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미선 진보당 부대변인은 9일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시의원은 시민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치와 사회 통합을 이끌 책임 있는 자리”라며 “댓글로 시민을 조롱한 이단비 의원을 인천시의회는
“RCY는 단순 봉사활동 하는 곳이 아닌, 함께 성장할 기회를 주는 곳입니다.”김용성군은 세일고 RCY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RCY'는 소속 청소년 단원들이 우리 주위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다.초등학교 3
50대 교사에게 야구방망이를 휘둘러 갈비뼈를 골절토록 한 중학생이 지도 방식에 대해 평소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9일 인천일보 취재 결과 수원남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10대 A씨에 대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9시50분쯤 수원시 한 중학교
프로축구 K리그2 선두 인천유나이티드가 12경기 무패 행진을 기록했다. 인천은 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15라운드 부천FC1995와 대결에서 제르소의 결승 골을 앞세워 1대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인천은 2
삼성전자 ‘포토 어시스트’ 사용률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기기의 최근 3개월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갤럭시 AI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일상을 사진으로 기록해 SNS 콘텐츠 생산에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우리나라 남자축구대표팀이 오는 10월 14일 파라과이와 국내에서 맞붙는다.파라과이와의 평가전은 10월 A매치 주간에 치러질 두 경기 중 하나로, 구체적 장소와 경기 시간은 아직 미정이다.축구대표팀이 파라과이와 맞붙는 건 2022년 6월 10일 수원에서 치러진 친선경기 후 3년 4개월 만이다. 당시 대표팀은 0-2로 끌려가다 손흥민, 정우영의 연속골로 2-2 무승부를 거둔 바 있다. 역대 전적은 7전 2승 4무 1패로 근소하게 앞서있다.국제축구연맹(FIFA
24시간전
DB 증권 강남금융센터가 오는 12일 오후 7시부터 10층 세미나실에서 전문가 초청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과
임금 문제,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전문가와 함께 해결책을 찾으세요!근로자 개인의 역량 발휘와 조직의 경쟁력 강화, 나아가 노동시장 전반의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합리적인 임금체계 구축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직무의 난이도와 중요도, 업무 성과가 고려되지 않은 연공 서열 중심의 임금체계는 대·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를 더욱 심화시키고 근로자 개인의 근로의욕 저하, 기업 생산성 하락과 같은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고용노동부는 업종별 임금체계 개선 확산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견·중소기업을 모집 중이다. 이 사업은 사업장 여건에 맞는
경남도는 12일 경기침체와 소비 감소로 한우 산지가격 하락과 수익성 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한우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총 29억7200만원을 투입해 9개 주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공급과잉 해소 및 가격 안정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경제적 활용 가치가 낮은 저능력 암소 1000두를 조기 도태하는 사업에 4억 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적정 사육두수를 유지하고, 수급 안정을 도모할 방침이다.우수한 유전형질을 보유한 한우 생산을 위한 기반도 다진다. 경남도는 ▲도체 성적이 우수한 암소에 대한 생산 장려금 지급 ▲한우 품평회
광진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전국 340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역량을 진단하고 개선하기 위한 평가로 2005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구는 이번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특히 올해는 대통령상을 수상함으로써 특별교부세 및 포상금 등 다양한 재정적 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됐다.평가에서 구는 재
유엔 식량농업기구가 발표한 5월 세계식량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0.8% 하락한 127.7포인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5월 지수는 4월의 128.7포인트에서 1포인트 감소한 수치로, 품목군별로는 곡물·유지류·설탕 가격이 하락한 반면 육류·유제품 가격은 상승했다.5월 곡물 가격지수는 119.0포인트로 전월 대비 1.8% 하락했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에서 수확이 전년보다 빠르게 진행되면서 공급이 늘어났고, 미국의 2025년 옥수수 수확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새 헌법재판관 후보군 최종 압축… ‘이재명 변호사’ 이승엽도 포함
대통령실이 공석인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후보군을 오영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위광하 서울고법 판사, 그리고 이승엽 변호사 등 세 명으로 압축한 것으로 8일 확인됐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세 후보군에 대한 인사검증 절차를 마무리한 뒤 이 가운데 2명을 최종 후보자로 정해 대통령이 지명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문형배·이미선 전 헌법재판관의 후임으로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지명했던 이완규·함상훈 후보자에 대해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지명을 무효화했다.오 부장판사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LS전선, 국내 최대 HVDC 사업 단독 공급
LS전선은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의 초고압직류 케이블 상용화에 성공하고, 국내 최대 HVDC 사업인 한국전력 ‘동해안-수도권’ 송전망 1단계에 단독 공급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525kV급 고온형 HVDC 케이블로, 도체의 허용 온도를 기존 70℃에서 90℃로 높여 송전 용량을 최대 50%까지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오는 9월 ‘동해안-수도권’ HVDC 1단계 지중 구간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외에서 기술을 개발한 사례는 있었지만 양산 제품이 실제 송전망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해안-수도권’ 송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외환경뉴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모래알의 작은 무산소 주머니에서 일어나는 탈질소 작용은 규산염 대륙붕 모래에서 발생하는 총 질소 감소량의 최대 3분의 1을 차지할 수 있다.모래알에 서식하는 일부 미생물은 주변의 산소를 모두 소모한다. 산소가 없는 이웃 미생물들은 이를 최대한 활용한다. 이들은 주변 물의 질산염을 이용하여 탈질소 작용을 하는데,
Generic placeholder image
“재난에도 끄떡없다” ..도, 보건소 재난응급의료 대응 역량 강화
제주특별자치도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응급의료 대응을 위해 도내 보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보건소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 교육훈련’을 12일과 18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재난 발생시 신속한 의료대응을 위해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역량을 강화하고, 신속대응반 외 직원들에게도 재난의료 대응에 대한 기초지식과 실무능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훈련은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 이론 교육 ▲중증도 분류 실습 ▲이송 및 행정지원반 실습 ▲재난안전통신망 실습 ▲현장 도상훈련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교육청, 제30회 ‘환경의 날’ 행사 개최
경상남도교육청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환경과 복지의 동행! 낙동강에서 희망을 찾다’를 주제로 제30회 환경의 날 및 낙동강의 날 통합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경남교육청이 경상남도, 김해시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공공기관 과 사회 환경 단체가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을 알렸다.이날 기념식을 비롯해 체험·전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으며 경남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 체험관과 행복마을학교 ‘카멜레온 체험 버스’를 운영했다.생태전환교육 체험관에서는 ▲경남교육청-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대 춘천캠퍼스 실사구시관에서 '개교 78주년 기념식' 개최
강원대학교는 지난 13일 오전 11시, 춘천캠퍼스 실사구시관에서 '강원대학교 개교 7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교기념식에는 정재연 총장, 김헌영 前 총장, 신흥주 강원대 총동창회장 등을 비롯해 교직원과 학생, 동문, 수상자 대표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강원대학교헌장 낭독 ▲부문별 시상 ▲정재연 총장 기념사 ▲교가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자랑스러운 강대인상’, ‘발전기금 후원’, ‘장기근속 교직원’, ‘연구 최우수상 및 연구우수상’, ‘교육상’, ‘최우수 단과대학·학과·부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총 저렴한 상장사들, 잇단 암호화폐 매입 선언…주가 띄우기 우려도 확산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시가총액이 크지 않은 상장사들이 암호화폐 확보 계획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움직임 상당수가 주가 부양 목적의 '펌프앤덤프' 시도일 수 있다고 지적하는 전문가들도 적지 않다.싱가포르 기반 트라이던트디지털테크는 최근 "5억달러를 조달해 세계 최초 기업 XRP 트레저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회사 시가총액은 1600만달러, 주당 0.40달러 미만에 거래됐다.이에 대해 반에크의 디지털자산 총괄 매튜 시겔은 더블록을 통해 "대부분 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젊은 생각으로 혁신을"…전북신용보증재단, 제2기 청년이사회 출범
1시간전
전북신용보증재단이 조직 내 세대 간 소통 강화를 위해 도입한 2번째 청년이사회가 조직문화 혁신에 시동을 걸었다. 전북신보는 지난 13일, 만 39세 이하 청년 직원 15명을 청년 이사로 임명하고 '제2기 청년이사회'를 공식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이 기구는 지난해 처음 도입된 수평식 의사소통 플랫폼으로, 2030세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깃허브 CEO "바이브 코딩, 창업엔 유리하지만 확장엔 기술 전문성 여전히 필요"
토마스 던케 깃허브 CEO는 AI 코딩 툴이 창업 장벽을 낮췄지만, 확장 단계에서는 여전히 기술적인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13일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그는 비바테크 행사에서 "최근 2년간 기업들이 AI 도입을 주저하던 단계에서 FOMO 현상으로 바뀌었다"며 이같이 말했다.던케 CEO에 따르면 AI 코딩 어시스턴트가 비개발자 창업자들도 소규모 팀과 외부 자금 없이 스타트업을 설립할 수 있게 했지만, 투자자들은 AI 기반 스타트업들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온정 나눔 이웃 애(愛) 옥계 ok 다시 옥계, '옥계 마을돌봄터' 개소
1시간전
강릉시 옥계면사무소와 옥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강릉시자원봉세센터의 지원을 받아 13일, 면사무소 내에 '옥계 마을돌봄터'를 개소했다.지난 13일 오후 2시, 개소식을 시작으로 운영에 들어가는 '옥계 마을돌봄터'는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모여 마을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주민 소통 창구이며, 긴급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생필품을 제공하게 된다.앞으로 '옥계 마을돌봄터'는 지역에 숨은 어려운 이웃에게 맞춤형으로 생필품을 제공하는 등 지역 소외 계층을 위한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