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대전시교육청 위 센터는 4월 8일부터 학교 현장 맞춤형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학
중부뉴스통신 =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진선재단의 지원으로 고립된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나의 해방일지 집단 프로그램 희망리본“
대전시교육청 위 센터는 4월 8일부터 학교 현장 맞춤형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학교상담 ‘Re-born’」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학교상담 ‘Re-born’」 프로그램은 대전 지역 고등학교, 특수학교, 각종학교 중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4월 8일 대전외국어고등학교부터 시작되어 12월까지 진행한다. 「찾아가는 학교상담 ‘Re-born’」은 집단상담, 집단교육, 심리검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집단상담은 8명 내외 그룹으로 구성되어 해당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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