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EDI hub가 15일 신임 의약생산센터장을 임명했다.임명된 경천수 센터장은 K-MEDI hub 의약생산센터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한데 이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바이오의약생산센터장을 역임한 바 있어 의약생산센터의 역할을 깊이 이해하고 있는 인물로 평가된다.이외에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에이프로젠, ㈜바이오큐어팜 등을 거치며 연구기관과 기업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특히, 다수의 해외 GMP 실사 수검 경험을 통해 향후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
SSI부산캠퍼스는 오는 10월 28일 가을학기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초·중·고 학사 운영 전반과 함께 의대·치대·약대·간호대학 진학을 위한 특화 커리큘럼, 과학·기술·공학·수학 중심 교육과정이 새롭게 공개될 예정이다.특히 SSI부산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SSI부산 Medi&Tech’으로의 전환을 공식화한다. 이를 통해 의학·보건·이공계 중심의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본격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SSI부산은 1:1 카운셀링, 토론식 참여 수업, 프로젝트 기반 학습, 철저한 내신 관리 등 독창
K-MEDI hub 의약생산센터가 ㈜대웅제약의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베르시포로신’의 임상 2상용 의약품 생산과 품질시험을 지원했다.베르시포로신은 대웅제약이 개발 중인 세계 최초 PRS 저해 항섬유화제 신약으로, 콜라겐 생성에 영향을 주는 PRS 단백질의 작용을 감소시켜 섬유증의 원인이 되는 콜라겐의 과도한 생성을 억제해 특발성 폐섬유증을 치료한다.의약생산센터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총 7차에 걸쳐 베르시포로신의 임
K-MEDI hub가 오는 24일부터 3일간 「2025 MEDITEK - Open Innovation&Biz Partnering」에서 우수기술을 선보인다.출품기술은 ▲다공성 추간체 유합 보형재 ▲악교정 수술장치 ▲간단한 장치만으로 구현 가능한 분자진단 기술 ▲초음파 변환소자 터렛이 장착된 초음파 탐촉자 기술 등이다.또한, 재단은 메디테크 조직위원회로서 행사 홍보와 운영을 통해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분야 우수기술 이전과 사업화에 앞장설 계획이다.한편, 메디테크는 산·학·
K-MEDI hub 신약개발지원센터와 ㈜AT-31 BIO가 신약개발 역량 강화 및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문성과 인프라 공유를 통한 공동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전연구와 물성연구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에 나선다.신약개발지원센터는 다양한 첨단 분석 플랫폼과 연구장비를 활용한 실험 기반을 제공하고, ㈜AT-31 BIO는 자사의 면역치료제 개발 파이프라인으로 신약 후보물질 탐색 및 비임상
K-MEDI hub가 「2025 MEDITEK - Open Innovation&Biz Partnering」에서 선보인 혁신기술이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재단은 지난 24일부터 3일간 진행된 메디테크에서 ▲다공성 추간체 유합 보형재 ▲악교정 수술장치 ▲간단한 장치만으로 구현 가능한 분자진단 기술 ▲초음파 변환소자 터렛이 장착된 초음파 탐촉자 기술 등 5건을 선보였다.출품한 기술은 의료현장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특히 다공성 추간체 유합
K-MEDI hub 신약개발지원센터가 10월 1일 오후 1시 서울 코엑스 3층 D홀에서 「후성유전체 조절 기반 질환 제어 원천기술개발 세미나」를 개최한다.세미나는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의 ‘차세대 후성유전체 편집기술 및 전략 연구지원 운영과제’의 일환으로, 후성유전체 조절 기반 질환제어 기술 관련 지식재산권 확보전략 등을 논의하고 최신 연구방향을 공유,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에서는 후성유전체 편집기술 및 지도구축 기반 질환제어 연구과제책임자, 국내·외 연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일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으나, 8일 미 상원 예산안 표결도 부결됐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발의한 임시예산안을 상정해 했으나, 두 안건 모두 가결되지 못했다. 공화당 임시예산안은 찬성 54표, 반대 45표로 부결됐다. 가결을 위해서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PlayStation 5, PlayStation 4, Nintendo Switch 2, Nintendo Switch, Xbox Series X|S, Xbox One, PC 버전 ‘리틀 나이트메어 3’을 2025년 10월 10일 발매했다고 발표했다. 리틀 나이트메어 3 ‘Hold My Hand’ 론치 트레일러 ■ ‘리틀 나이트메어 Enhanced Edition’ 지금 바로 플레이 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14일까지 ‘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18일 ‘걷고 싶은 지리산, 살고 싶은 지리산’을 주제로 지리산둘레길 인근 주민과 숲길 탐방객들이 함께 어울려 지리산의 삶과 문화를 즐기는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걷기 코스는 총 12km로 △최참판댁 → 입석마을 → 대축마을 → 문암송 → 미점마을 → 개치마을을 거쳐 동정호에 이르는 구간이다. 숲길을 걸으며 참가자들은 △빙고게임 △막걸리 시음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도착지에
남강과 진주성을 비롯한 진주의 가을밤이 화려한 불빛과 예술혼으로 물들면서 관람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긴긴 추석 연휴와 함께 시작된 진주의 10월 축제가 지난 4일과 5일 첫 주말과 6~9일 추석연휴를 맞아 진주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10월 축제의 도시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긴 추석 연휴를 맞아 여행객들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등 축제 기간 내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로 인해 관람객 유치에 큰 차질이 우려됐으나 행사장마다 구름 인파가 몰리면서 진주 1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 등 위기청년을 전담 지원하는 울산청년미래센터가 14일 오전 10시 30분 울산청년미래센터 3층 교육장에서 ‘가족돌봄청년 지원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돌봄과 생계 부담을 함께 지는 청년들의 복합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민·관·학이 머리를 맞댄 자리였다.회의에는 울산남구가족센터, 울산상업고 교육복지사, 울산중구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 이젠심리상담센터,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가족돌봄청년의 구체적 상황과 욕구를
제주도재향군인회는 제77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최근 제주시 늘봄식당에서 제주도내 보훈단체 초청 간담 오찬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보훈단체협의회 주관 국립제주호국원 월례 참배행사를 마친 뒤 진행됐다.참석자들은 국립제주호국원 현충탑에서 참배를 마친 후, 인근 늘봄식당으로 이동해 오찬을 함께하며 보훈단체 간의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환담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배태미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장, 김민용 국립제주호국원장, 강혜선 광복회 지부장, 배문화 상이군경회 지부장, 강응봉 전몰군
제주와 수도권을 잇는 유일한 항로인 제주~인천 뱃길이 2년째 끊겼지만 취항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14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제주~인천 항로는 2023년 11월 2만7000톤급 비욘드트러스트호가 철수한 이래 후속 운항 선사가 나오지 않고 있다.인천항만공사는 지역경제와 항만 활성화를 위해 제주항의 고정 선석을 확보하지 않아도 운항이 가능하도록 기준을 완화했다. 카페리 대신 화물선이라도 임시 투입하려고 작년 9월과 올해 2월 2차례 공모를 진행했으나 참여 선사는 단 한 곳도 없었다.뱃고동 소리가 울리지 않는 이유는 고유가와 선박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