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전기·전자·통신공학부 김동준 학생이 지난 6월 24일~27일 롯데호텔 제주에서 열린 ‘2025 대한전자공학회 인공지능 학부생 논문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인공지능 학부생 경진대회’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 연구를 장려하고자 전국의 학부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1차 예선에서 논문 심사를 통해 우수한 작품들을 선정한 후, 본선에서 구두 발표를 통해 최종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운영됐다.김동준 학생은 ‘Wan2.1 기반 LoRA Fine
린나이는 반려견 훈련 및 미용 전문센터인 ‘도그365’와 함께 UFB 기술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도그365는 400여 평 규모의 단독 건물과 대형 운동장을 갖춘 반려견 전문시설로, 한국애견협회의 공식 훈련소로 지정돼 있다. 전 직원이 훈련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반려견 행동교정, 데이케어, 유치원, 호텔 운영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KKF 및 KKC 애견미용사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인력이 상주하고
□ 케이메디허브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술지원 플랫폼구축사업」을 통해 지원한 기업 ㈜로노의 전략적 협력사인 로노제약이 글로벌 항노화 기술 경연대회인 ‘XPRIZE Healthspan’의 준결승에 진출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로노에 대해 노화 동물모델 제공, 노화 지표 분석을 포함한 기술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해당 인프라와 연구지원을 통해 파생된 기술이 로노제약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실질적 성과로 이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수십차례 접근을 시도한 50대 남성이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7단독 이현경 판사는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벌금을 내지 않을 경우 10만원 당 하루 비율로 노역장에 유치되며,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9월 헤어진 피해자 정모씨에게 같은 해 11월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총 72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주거지 주변에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명시적 의사에 반해 반복적으로
롯데건설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락1차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가락1차 재건축은 기존 514가구를 지하 4층∼지상 21층 866가구로 다시 짓는 사업으로, 총공사비는 4167억 원이다.롯데건설은 롯데월드타워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 커뮤니티를 비롯해 2천204평 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이곳은 지하철 3호선 경찰병원역과 5호선 개롱역, 8호선 문정역 사이에 있다. 도보권 학교로는 문정초, 문정중, 문정고가 있으며 자율형 사립고인 보인고와도 가깝다.아파트 브랜드로는
구리시는 16일 정오까지 청년내일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대상은 구리시 거주 또는 생활근거지가 있는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모집 분야는 ▲IT, BT 등 기술 기반 벤처창업 분야▲e-커머스, 푸드테크, 도시농업, 펫테크, 등 특화 분야 ▲교육, 서비스 등 일반 분야다./구
정부가 지난 4월 발생한 SK텔레콤의 대규모 해킹 사고에 대해 “SKT가 안전한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고 결론 내리며 위약금 면제가 가능하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이날 SKT는 긴급 이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위약금 면제를 즉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정부청사에서 민관 합동조사단의 최종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SK텔레콤의 귀책 사유가 명백하다”고 밝혔다. 특히, SK텔레콤 약관 제43조에 따라, 사업자 귀책으로 인한 해지 시 위약금 면제가 가
산림청은 오는 7월 21일부터 31일까지 전국의 도시숲을 대상으로 ‘모범 도시숲’ 인증신청을 받는다고 4일 전했다모범 도시숲 인증제도는 도시숲의 관리수준을 높이고 이용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우수하게 조성·관리되고 있는 도시숲을 발굴해 인증하는 제도다.인증 신청 대상은 전국 도시숲, 마을숲, 경관숲, 학교숲, 가로수 등이며,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된 공간이어야 한다.신청된 도시숲 등은 위치와 규모, 적합성 및 안전성, 유지관리, 주민참여, 이용 만족도, 운영 홍보 등 다양한 기준에
환경부가 인천 계양산 일대에서 러브버그로 불리는 붉은등우단털파리의 긴급 방제작업을 벌였다.환경부는 4일 국립생물자원관, 한강유역환경청,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등 소속기관과 계양구와 협력해 계양산 일대 방제 작업과 사체 처리 작업을 진행했다.러브버그는 중국 남부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계양산에 대량 출몰해 등산객 등이 큰 불편을 겪었다.환경부는 본부와 소속기관 직원 37명을 투입해 계양구청 방제 인력과 함께 현장에서 송풍기, 포충망, 살수 장비 등을 활용한 방제 작업을 벌였다.또 러브버그가 빛에 몰리는 습성에 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