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 엔드포인트 관리 전문기업 태니엄은 소프트웨어 취약점에 고유 식별 번호 할당 자격을 갖는 CVE 번호 지정 권한 부여 자격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태니엄은 SaaS와 온프레미스 솔루션의 취약점을 문서화하고 공개하며, 관련 수정 버전 및 조치 단계를 제공하게 된다.CVE 프로그램은 공개된 사이버 보안 취약점에 대한 정보를 식별, 정의, 분류 및 공유하기 위한 커뮤니티 기반 노력의 결과물이다. 태니엄은 CNA로서 CVE 식별자와 해당 CVE 레코드를 발행